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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가 공적자산의 주인은 누구일까? 현진님의 GPF 운동 수익금으로 마련됐을까? 아니면 국진님의 총기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됐나? 그것도 아니면 천복궁시절 형진님의 탁월한 리더십으로 마련됐을까?(문선명 총재 천주성화식 1주년에서 봉헌된 세계 통일가 공적자산 백서)
누구나 알고 있듯이, 지난 시절 참부모님과 식구님들의 피땀 흘린 헌금과 정성으로 마련된 것이다. 때문에 참부모님과 식구님들 모두가 공적 자산인 참주인이다.
1. 통일가 공적 자산 80%를 탈취한 현진님 제발!
그런데 왜 단지 참자녀란 혈통을 지닌 분이, 그 무슨 염치로 참부모님과 식구님들의 피땀어린 공적자산80%를 멋대로 소유할 수 있단 말인가?
그들은 지금도 하나님의 공적자산을 운운하고 있다. 도대체 그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인지 궁금하기까지 하다. 그들은 그 공적자산 속에 하나님을 집어넣고, 자기 정당성을 주장한다. 파렴치의 극치다. 남의 자산을 갖고, 적반하장 오늘 내일도 물질 중심한 ‘가정평화’를 외친다.
문선명 총재의 성화식을 별도로 치룬 문현진님
2. 현진님과 양심의 하나님
조선시대는 뼈대가 양반이라는 지도층을 만들었다. 현대 자본주의는 돈이라는 물질이 사회 상류층을 만들었다. 그렇다면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참부모님께서는 미래 법도 변호사도 필요없는 양심이 세상을 이끈다고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그 양심의 바탕은 무엇일까? 바로 하나님이다.
태초 양심만이 있어야 할 인류가 천사장 누시엘의 물질욕에 눈이 팔려, 사심(私心)이 함께 공존하는 원죄를 안게 됐는데, 그 잃어버렸던 하나님의 주인 양심을 말한다. 가히 그 양심의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정녕 그들은 통일가 공적자산을 말하는가?
공적 자산이란 자신이 누군가를 위하여 직접 땀흘려 만든 자산을 말한다. 그렇다면 과연 현진님이 통일가 공적 자신을 취할 자격이 있을까?
3. 2008년 하와이에서 문선명 총재의 특별의식
지난 2008년 4월 6일 하와이에서 열린 제49회 참부모의날 기념식전에서 문선명 총재는 특별한 의식을 치루셨다. 첫번째가 어머니 한학자 총재를 사이에 두고 우측 문현진님, 좌측에 문국진님을 두시며 “가인이 아벨을 죽임으로써 하늘나라에 가정과 종족이 없어졌다. 너희들 형제끼리 싸우고 갈라질 수는 없다”면서 현진님과 국진님을 가인아벨의 위치에 세우셨다.
잠시후 제2식으로 어머님만을 세워놓고 하시는 말씀이 “해와와 어머니를 중심하고 가인아벨이 싸웠다. 성진어머니의 반대로 어머니가 바뀌었기에 가인아벨이 갈라진 것이다. 가인아벨이 하나되어야 한다.‘면서 해와의 위치에 어머님을 세우는 의식이 진행됐다.
이로써 지난 2013년 기원절을 목전에 두고, 문선명 총재는 미래 한학자 총재를 중심하고 자녀님들의 가인 아벨 관계로 하나되는 후계구도를 확정짓는다.
4. 문선명 총재의 말씀으로 본 현진님의 잘못
그런데 지난 2009년 3월 8일, 속초 천정원 새벽 훈독시간에 문선명 총재께서 문현진 회장에게 "오늘 부로 현진이는 모든 공직에서 잠시 쉬고 1년간 나를 직접 따라다녀라. 나와 함께 가인아벨에 대한 원리공부를 더하라. 내가 직접 가르치겠다"고 폭탄선언을 했다.
하지만 문현진 의장에 이에 반발하면서 자신의 미국 UCI 기반을 중심하고 세계 전역에서 GPF 행사를 펼치면서 크고 작은 분란이 만들어졌다. 그리고 2010.5월 현진님은 미국 UCI 정관에서 설립자 문선명 총재의 허락도 없이 ‘통일교’를 삭제하고, 전세계 통일가 재산 약 80% 탈취하는 행위를 저지른다.
이에 2011년 5월 25일 문선명 한학자 총재는 UCI의 원상복구를 명령하는 선포문을 발표하기에 이른다.
그러던 중 문선명 총재는 2011년 8월 11일 미 알라스카 코디악 ISA 식구집회에서 “곽일가와 현진은 그 어떤 사업에 참여해서는 안된다. 이 회사가 어려울 때에도 나는 수백만물을 투입했다. 이 회사는 참부모님의 것이지 다른 누구의 것도 아니다. 참부모님 없이는 ISA는없다. 이 회사는 참부모님 것이냐? 아니면 다른 사람의 것이냐? 다른 사람의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코디악을 떠나야된다. (부사장을 지명하여) 너는 통일교인이냐 아니면 곽정환사람이냐? (참부모님) 곽일가 사람들은 여기를 나가라. 나는 곽일가나 현진하고 아무런 상관이 없다. 참부모님은 곽일가와 현진가정하고 아무런 관계가 없다.”면서 식구 한명 한명을 불러세워 문현진 회장과의 분별을 확실히 선언한 적도 있었다.
하지만 아직도 현진님은 2009년 3월 소위 '속초 사건'을 조작 운운하면서, 급기야 지난 2017년 2월 ‘가정평화협회’라는 종교단체까지 만드는 등 자신의 독자노선을 계속 걷고 있다. 이제 문현진 회장은 누가 봐도 문선명 총재의 살아생전 말씀에 ‘불순종’했다는 평생의 꼬리표를 뗄 수 없는 상황까지 이르른 것이다. 심히 안타깝고 안타까운 일이다.
2011.7.4 참부모님 선포문 실행 천복궁 축복가정ㆍ식구결의대회
5. 지난 6년의 지루한 소송이...
이에 지난 2011년 5월 25일 문선명 한학자 총재는 UCI의 원상복구 명령을 하달하셨지만, 현진님과 곽그룹은 UCI를 움켜쥔 채 참부모님의 명령을 불복종하고 오히려 통일가에 대적했다. 오히려 미국에 있는 공적자산인 애틀랜타 비디오센터. 힐튼 호텔 등을 매각하였염, 한국의 센트럴 시티의 주식을 담보로 해서 3,500 억원을 담보로 하여 빼돌리기까지 했다.
이렇게 참부모님의 명령까지 무시하고 UCI를 찬탈해서 공적자산을 매각하고 있는 곽그룹을 막는 길은 오직 법적 조치로 원상복구 소송밖에 다른 길이 없었다. 따라서 빼돌린 공적자산과 UCI를 되찾기 위해서 2011년5월 11일 본안소송인 원상회복소송을 미국 컬럼비아 특별구 민사재판부에 제출하였던 것이다.
드디어 지난 6년간 소송 끝에 금년 2018년 4월 미국 본안소송 배심원 판결을 앞두고 패색이 짙어진 가운데 금년 10월 9일로 재판이 6개월 연기되었지만, 이는 누가 보더라도 패배할 수 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참부모님 선포문
6. 왜 현진님의 공적자산은 ‘탈취’일 수밖에 없나?
누군가는 왜 세상법에 호소하냐는 따가운 비판과 함께 세상 보기 창피하다고 했다. 하지만 조금만 현진님의 공적자산 탈취 내막을 살펴보면 소름이 끼친다.
먼저 그들은 UCI 설립자 문선명 총재의 허락을 득하지 않고 정관을 멋대로 수정했다. ‘UCI’ 는 ‘Unification Church International’의 약자로 1977년 참부모님께서 세계 통일교 섭리 지원을 위해 만드신 비영리 법인으로 미국과 한국 등에 있는 기업과 공적자산을 관리하는 중요 섭리기관이다. 한국에서도 UCI와 비슷한 성격의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유지재단’ 즉 재단이 있다. 때문에 그 정관을 바꾸는 것은 참부모님의 허락을 마땅히 득해야 한다. 그렇다면 현진님은 그런 절차를 거쳤는가. 당연히 아니다.
이어 통일교는 참부모님 중심한 중앙집권적 체제하에서 UCI의 개별조직은 있을 수 없기에 불법조직이다. 쉽게 말해 통일교는 일반 기독교처럼 횡적으로 개별 독립성이 유지되지 않고, 카톨릭처럼 중앙집권적 체제이기에 정관변경은 오로지 설립자 참부모님의 의견이 절대적으로 좌우한다.
때문에 현진님의 UCI 정관변경과 이에 따른 자산운용은 하늘법 뿐만 아니라 세상법으로도 불법 행위에 해당한다. 즉 ‘탈취’가 가장 적당한 말이 된다.
2010.6.5 형진님 후계지명 선포문 영상
7. 아버지를 인지능력 미달자로 만드는 패륜아 현진님이 되고 싶은가?
최근 현진님은 미국 UCI 소송이 불리해지자 자신의 후계구도가 멀어졌던 2010년 전후 당시 일련의 사건을 놓고 오히려 참아버님을 인지능력(정신박약) 미달자로 전락시키려는 적반하장의 불효와 패륜을 저지르고 있다. 정말 그런지 한번 돌이켜 보자.
대표적인 것이 지난 2010년 6월 5일 문선명 총재가 한학자 총재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 형진님 후계지명 선포문으로 다음과 같은 내용이다.
“만왕의 왕은 한 분 하나님, 참부모님도 한 분 부모, 만 세대의 백성도 한 혈통의 국민이요, 한 천국의 자녀이다. 천주평화통일본부도 절대 유일의 본부다. 그 대신자, 상속자는 문형진이다. 그 외 사람은 이단자며 폭파자다. 이상 내용은 참부모님의 선포문이다.”
그런데 현진님 측에서 언론에 유포된 것으로 보이는 당시 영상자료를 신동아 2011년 6월호는 ‘통일교 왕자의 난’ 제목을 통해 “동영상에 등장하는 문선명 총재는 고령 탓인지 총기(聰氣)가 예전만 못하다. 부인 한학자씨가 불러주는 대로 글을 받아 적는 대목도 나온다.”고 설명하면서 문선명 총재를 겁박(?)하는 듯한 한학자 총재로 묘사하고 있다. 과연 그럴까?
자세히 보면 총기가 없는 문선명 총재가 아니라, 자식의 잘못된 면을 정죄해야만 하는 아버지의 고민이 역력히 드러나 있다. 열 손가락 깨물어 아프지 않는 곳 없다는 말처럼, 문선명 총재는 부모의 뜻을 어긴 자식을 놓고, 선듯 사인하지 못하는 전형적인 부모의 심정을 담겨 있다고 봐야 한다.
이렇듯 문선명 총재는 지난 2012년 9월 성화(별세)하시기 마지막까지, 꿋꿋히 하늘의 일을 도모하실 만큼 총기가 있으셨다.
2012년 문선명 총화 성화당시 자식이 상주아닌 조문객으로 참여한 현진님을 안타까워하는 식구들
8. 지금 통일가 식구들이 울고 있다.
지루한 소송전이 계속될 때, 일평생 헌신 봉사해왔던 한 일본 등 세계의 식구님들이 눈물을 터뜨렸다. 도대체 통일가 공적자산을 무슨 염치로 자기 것이라고 주장할 수 있단 말인가 하면서 말이다.
자신의 땀 한방울이라도 더 해서 하늘의 공적 자산을 늘렸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봐야 한다. 우린 적어도 심정에 빚지는 자가 되지 말아야 한다. 그래서 겸손해야 한다. 도대체 그 피땀 흘린 공적자산을 만질 자격이라도 있는지..
9. 현진님의 선택은 단 하나, 소를 취하하고 돌아오라.
현진님이 빨리 참부모님 곁으로 하루속히 돌아오는 길이 궁극의 파국을 모면하는 가장 지혜로운 방법일 것이다. 재판이란 참으로 매정하다. 누군가의 손을 들어줄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이미 자산탈취가 명확한 시점에서, 시간만 끌면서 오히려 그 죄악상만 세상에 더더욱 노출되는 부끄러운 꼴이 되고 만다.
현진님은 당장 통일가 공적 자산을 제자리로 돌려놓아아야 한다. 만일 그렇지 않는다면 성경 누가복음19:40절 말씀처럼 자신의 행동이 부끄러워 돌들이 소리치는 일이 벌어질 것이다.
10월 판결까지 갈 필요없다. 그냥 모든 걸 털고, 어머님 곁으로 돌아오라. 그리고 함께 하자. 그것만이 천법을 더 이상 범하지 않는 최선의 길임을...
2018년 3월 21일
피스 전망대(평화24)
* 참고 1, UCI 원상복귀 위한 참부모님 선포문(2011.5.25.)
전세계 통일교, 영계, 육계, 축복가정 식구들, 특히 UCI 지휘하에 있는 모든 식구들에게 다음 사항을 지시한다!
먼저, 모든 식구들은 영원 영생 세계에 단 한 분인 참부모님의 지시와 명령에 절대복종해야 함을 잊지 말라!
이것이 통일가의 영원한 전통이자 신앙이다! 이 점에 대해서는 천주적으로 참자녀들이나 일반 식구들도 마찬가지다.
둘째, 문현진을 비롯하여 UCI 이사들은 즉시 현직에서 물러날 것을 지시한다.
UCI의 창시자인 참부모님이 다시 UCI 이사회 전체를 편성하여 그 휘하의 모든 조직을 생전에 정비관리할 것이다.
나는 벌써 UCI를 찾아오라고 지시한 바 있으며 이를 위해 이미 법원에 제기된 법적 조치는 천주의 책임을진본인이허락했으며그내용은지금도전적으로유효하다. 그러나 나의 이 지시를 따르면 법정 소송을 즉시 중지시킬 것이다.
셋째, 문현진을 비롯하여 장인된 곽정환과 그 일족으로 구성된 UCI 이사진은 한국에서 전개하고 있는 여의도 성지 개발공사와 관련된 모든 권한을 창시자인 참부모님께 반환하라. 다시 계획을 세워 섭리적 차원의 개발을 할 것이다.
넷째, 문현진을 비롯한 UCI 이사진은 여의도 외에도 UCI 지휘하에 진행하고 있는 모든 다른 송사를 즉각 중단하고, 지금까지 참부모님의 허락 없이 공적 자산을 처분하여 갖고 있는 모든 재산을 즉시 참부모님께 반환하라. 모두 공적으로 하늘의 섭리를 이루는데 쓰일 것이다.
통일교와 그 외 관계된 모든 조직과 기관을 창설한 창시자로서, 그리고 참부모인 문선명 한학자부부의 이름으로 이 지시를 전 천주에 선포하는 바이니 모든 사람들은 이점에 대해 억만년(영원히) 기간을 두고 순리적으로 복종해 주기를 바란다.
참부모님 문선명. 한학자
천력 2011년 4월 23일(양. 5월 25일)
* 참고 2, 현진님 관련 일지
- 2007년 문현진 미국 GPF설립
- 2008.3.17. 효진님 성화
- 2008.4.6. 하와이 제49회 참부모의날 기념식전 참아버님 해와, 가인, 아벨 의식
- 2008.4.16 문형진 세계회장 취임식
- 2009.3.8 속초 천정원 새벽 훈독시 참부모님 현진님 공직 1년간 정지 지시
- 2009.8월 참부모님 현진님 UCI 사임 지시
- 2009.11.9. 미 워싱턴타임즈항공->한국선교사회재단 2,100만달러 송금(주동문)사건
- 2010.5월 문현진 미 UCI 정관변경 ‘통일교’ 삭제, 통일가 재산 약 80% 탈취
- 2010.5.30-31 브라질 현진님 사태
- 2010.6.5, 참부모님 이단자 폭파자 서명
- 2010.8월 한국 GPF재단 설립
- 2011.5.11 미 법원에 UCI 반환소송 제기
- 2011.5.25 UCI 공적자산 원상회복 위한 참부모님 선포문 발표
- 2011.7.4 참부모님 선포문 실행 천복궁 축복가정ㆍ식구결의대회
- 2011.8.11 미 알라스카 코디악 ISA 식구집회, 참부모님 식구들 질타
- 2012.9.3. 참아버님 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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