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04. 03:31
박진용 변호사의 공개서신을 보면서
박진용 변호사의 공개서신을 보면서 박진용씨에게 어떤 문제가 발생하였기에 통일교 권력층뿐만 아니라 어지간한 식구들도 다 알고 있는 윤영호 사무총장의 축복문제를 꺼내 들었는가 하는 것이다.
윤영호 사무총장과 유경석 부이사장 박진용 변호사가 공생관계라는 사실은 통일교 권력층뿐만 아니라 일반식구들도 잘 알고 있다. 그런데 박진용씨가 윤영호씨의 축복문제를 공개적으로 문제 삼은 것은 이들에게 생사와 관련된 권력투쟁이 정점에 이르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저들의 권력투쟁과 관계없이 이번에 공개된 박진용 변호사의 공개서신을 통하여 윤영호 사무총장의 축복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가정연합에서 인정하는 것으로 보아도 될 것 같다. 박진용씨가 공개한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면 통일교의 핵심인 축복에 대한 문제를 공개적으로 제기한 박진용 변호사에 대하여 윤영호 사무총장은 반드시 공개사과를 받아야 할 것이다. 더욱이 박진용씨는 변호사임에도 윤영호 사무총장을 음해하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이라면 반드시 법적 조치를 취하여 변호사 활동을 할 수 없게 만들어야 한다. 그렇게 할 때에 비로서 윤영호 사무총장의 명예가 회복될 것이다.
박진영 변호사에 대하여 윤영호 사무총장이 아무런 액션을 취하지 않는다면 박진용 변호사가 공개한 내용이 모두 기정 사실임을 인정하는 것이므로 윤영호 사무총장은 스스로 세계선교본부와 어머님의 부실장 자리에서 물러나야만 한다.
공개서신의 핵심 내용은
박진용 변호사가 윤영호 사무총장의 축복에 대하여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며, 가정연합의 행정적 지휘계통을 담당하는 사람들은 최소한 축복가정이어야 하는데 윤영호 사무총장은 축복가정이라 할 수 없기에 가정연합의 지휘계통에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축복행정 절차를 따라 제대로 축복을 받을 것과 축복을 불법으로 받은 것에 대한 반성으로 청평의 40일 재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윤영호 사무총장의 축복 과정에 대해서는 세계선교본부 방승만 사무처장(당시 가정부장) 이 해결한 것이니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으로 박진용 변호사가 식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윤영호 사무총장이 참어머님의 최측근에 있어서는 안 되지만 자신이 어떻게 할 수 없으니 식구들의 힘으로 윤영호 사무총장을 쫓아낼 수 있게 해달라는 부탁이다.
부패한 통일교 권력층의 권력싸움에 박진용 변호사가 먼저 윤영호 사무총장의 축복문제를 대단한 것처럼 꺼내 들었는데 공개서신의 내용처럼 윤영호씨가 사무총장이 될 자격이 없었다면 당시 유경석 협회장과 박진용 변호사는 윤영호씨가 어머님의 부실장과 사무총장으로 임명될 때에 이러한 사실을 식구들에게 공개하여 윤영호씨가 절대권력을 취하는 것을 막았어야 했다.
그러나 서로 공생관계를 유지하며 서로의 사익을 추구하였던 자들이 자신들이 불리한 입장이 되자 신앙과 축복을 들먹이는 것에 구역질이 난다.
이렇게 권력의 핵심에 있는 자들이 얼마나 치졸하고 야비한지를 식구들이 제대로 인식하기 바라며,이러한 자들이 얼마나 통일교를 수치스럽게 만들고 있는 지에 대하여 냉정하게 생각하여 식구들의 단결된 힘으로 이런 자들을 모두 추방시켜 통일교를 정상화 시켜야 할 것이다.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가장 중요한 곳 밑줄 그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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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그러나 서로 공생관계를 유지하며 서로의 사익을 추구하였던 자들이 자신들이 불리한 입장이 되자 신앙과 축복을 들먹이는 것에 구역질이 난다.'
제가 어제 공개서한을 읽으며 느꼈던 것인데
이렇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어제 공개서한을 읽으며 느꼈던 것인데
이렇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3:45
박진용변호사의 진정성이 어느 정도일까가 문제.
2세도 아닌 넘이 2세 행세하며 축복가정도 아닌 것이 축복가정 행세하며 어머니곁에서 축복가정들 우두머리 행세하는 것이 꼴사나워 벼르고 벼르며 준비했던 것이라면 응원함.
그러나 그저 사적인 미움과 권력욕에 한사람을 밀어내기 위해 식구를 이용하려는 치밀한 작전이라면 응원은 하지만 욕먹어 쌈.
부패의 제거가 아니라 그저 교체일 가능성이 농후.
2세도 아닌 넘이 2세 행세하며 축복가정도 아닌 것이 축복가정 행세하며 어머니곁에서 축복가정들 우두머리 행세하는 것이 꼴사나워 벼르고 벼르며 준비했던 것이라면 응원함.
그러나 그저 사적인 미움과 권력욕에 한사람을 밀어내기 위해 식구를 이용하려는 치밀한 작전이라면 응원은 하지만 욕먹어 쌈.
부패의 제거가 아니라 그저 교체일 가능성이 농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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