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5. 09:10
지금까지 공개된 자료로 참아버님 성화(안락사 의혹)까지 긴박했던 상황을 재구성했습니다.(퍼옴)
2012.8.1. 가정연합 파크원 2심 패소
2012.8.3. TF 가톨릭대학 서울성모병원에 입원
2012.8.12. TF 무모한 퇴원과 병세 악화
2012.8.12. TF의 입원소식이 최초로 알려짐
2012.8.12.밤 TF는 기침을 많이 하고 호흡이 가쁜 상황이었다.
2012.8.13 서울성모병원에 재입원
2012.8.14. 폐렴의 박테리아가 전이돼 투석해야 할 상황
2012.8.15. 현대의학으로는 시도할 수 있는 마지막 단계만 남아 있다.
2012.8.15. 오전 문현진 측에서 TF의 입원 병원을 최초로 확인함
2012.8.15. TF와 문현진의 극적인 상봉과 문형진 문국진은 이를 저지하려 함
2012.8.15. <전 세계 통일가에 보내는 세계회장 문형진의 서신> :TF 입원을 공식 확인
2012.8.16. 8월 1일에 파크원 소송에서 패소하자 문국진을 중심으로 하여 ‘참부모님 명과 이사회 결의에 따라 즉각 상고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하고, 참아버님 사투 중인 8월 16일 이를 재 가결했다.
2012.8.17. TF의 상태 호전되고 있음
2012.8.18.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 => 상태 호전
2012.8.19. 상태 호전 <문국진, 문형진의 증언으로 볼 때 TM이 최초 안락사를 언급한 시점 추정>
2012.8.20. 상태 악화 (의식은 또렷한 상태)
2012.8.21. “오늘 아침 참아버님의 건강상태는 어제 조금 올랐던 혈압이 안정된 상태로 유지되고 계십니다.”
2012.8.22. 어제의 상태 그대로 유지
2012.8.23. 조금씩 회복되고 있으며, 혈압과 맥박 모두 안정권에 있다.
2012.8.23. 출판의 실무를 책임졌던 김석병 평일기획 사장은 참아버님께서 제정하신 천성경의 내용이 "왜곡" 되어 있었다는 언급을 하면서 천성경 재편을 위한 편찬위원회 첫 모임을 2012년 8월 23일 가졌다고 발표
2012.8.24. 꾸준한 회복세를 유지
2012.8.25. 참아버님의 병세는 어제보다 다소 악화
2012.8.26. 여전히 회복세에 계신다
2012.8.27. 참아버님의 병세는 계속해서 회복세를 보이고 계신다.
2012.8.28. 문현진이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병원에 갔지만 통일교가 실력으로 저지하여 돌아감
2012.8.28. 참어머니 지시로 대책 회의를 함.(문현진이 문병을 시도한 날 대책회의를 함)
청평 병원으로 옮기는 문제와 안락사 논의가 있었던 것으로 보임
● 생춰리가 보유하고 있는 TF의 중환자실 동영상은 이 날 촬영된 것으로 추정
참석자는 한학자, 김영휘, 박보희, 이재석, 석준호, 김효남, 김효율, 문국진, 문형진
석준호는 “무슨 일이 있어도 참아버님의 성체를 보호해야 한다”고 참어머님이 말했다고 전함. => 청평으로 반드시 옮겨야 한다는 어머님의 주장과 모순되는 보고
(8월 28일 경 새벽) 문국진과 문형진은 참아버님을 만나러 새벽에 중환자실을 찾아감. 이 때에도 의식이 있는 상태였음. 문형진의 주장에 의하면 이날 참어머님의 안락사 시도를 아버님께 물어보러 갔다고 함.
2012.8.29. 산소 흡입능력이 떨어져 산소투입량을 늘림.
2012.8.30. 석준호의 보고: 현대의학기술로는 참아버님의 병세를 호전시킬 길이 없다.
참어머님과 참자녀님들 그리고 대책회의에 참석했던 모든 분들은 만인의 성지가 되는 청평단지내의 참부모님께서 세우신 청심국제병원에서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훨씬 더 섭리적인 의의가 있다고 결론을 내림.
=> 청평 이송과 안락사 결정에 영향을 준 사람은 김효남이라고 문국진과 문형진은 주장한다.
2012.8.31. 저녁 6시 40분 서울성모병원을 출발하여 7시 40분 경에 청심국제병원에 도착
2012.8.31. 김효율은 천복궁 특별집회에서 참아버님을 성모병원에서 청심병원으로 이송한 후 병세에 관한 보고를 하던 중 문형진과 문국진이 새벽에 TF를 찾아간 이야기를 하였다. 이 보고에서 김효율은 TF가 위독하다는 언급을 하지 않았고, 그의 언급으로 볼 때 8.31까지도 TF의 의식은 분명히 있는 것으로 추정함
2012.9.1. 참아버님 병세 관련 소식 공유를 중단한다고 공문 발송 병세에 대한 더 이상의 언급이 없음
2012.9.3. TF 성화
2012.9.3. 문현진의 청평 출입을 봉쇄하라는 지시가 천정궁 경호원들에게 떨어졌다고 함.
2012.9.6. 조선일보에 공고된 유족명단에 문현진의 가족 전원이 빠진 채 게제됨
2012.9.7. 문인진의 남편 박진성의 공개 서신: 문인진의 불륜을 공식적으로 확인해 줌
2012.9.8. 문형진 북한 조국통일상 수여
2012.9.9. 문인진, 미국 총회장 사임
2012.9.10. 오전 9시 GPF 지도자, 외부 초청 VIP, 식구대표 등과 함께 천정궁을 방문하였으나 길을 막아 발길을 돌림
2012.9.11. 일본식구 동원 천정궁 도로 완전 차단 (문현진 출입 봉쇄)
2012.9.11. 문현진 일행은 다시 찾았으나 길을 막아 발길을 돌림
2012.9.15. 성화식 거행/ 성화 위원장 문형진
상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 하세요.
2012.8.1. 가정연합 파크원 2심 패소
2012.8.3. TF 가톨릭대학 서울성모병원에 입원
2012.8.12. TF 무모한 퇴원과 병세 악화
문형진은 설교에서 “사실 완전히 쾌유하실 때까지 더 머무셨어야 했는데, 아버님의 성화에 못 이겨 의사 선생님도 어쩔 수 없이 허락하셔서, 입원으로부터 10일 후에 천정궁으로 돌아오셨습니다. 어머님은 천정궁으로 가시기 전에 아버님과 약속하셨습니다. 쉬셔야 한다고, 꼭 쉬셔야 한다고. 그리고 다른 곳에 가자고 하시면 안 된다는 약속을 받으시고, 아버님의 퇴원에 동의하셨습니다”라고 말함
2012.8.12. TF의 입원소식이 최초로 알려짐
지난 2012년 8월 15일 <전 세계 통일가에 보내는 세계회장 서신> 공문이 대륙회장과 국가메시아, 그리고 국가회장에게 전달되었다. 그 주요 내용은 “참아버님께서는 93세의 연로하신 연세와 무리한 일정을 소화하시던 중 감기와 폐렴으로 시작된 합병증으로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십니다. 한국 최고의 의료기관과 의료진이 참아버님의 조속한 완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는 것이었다.
2012.8.12.밤 TF는 기침을 많이 하고 호흡이 가쁜 상황이었다.
12일 밤의 상황에 대해 문형진 세계회장은 담담하게 이렇게 술회했다.
“그날 잠시 쉬셨다가 밤 10시경 기침을 많이 하셔서 일어나셨습니다. (중략) 아버님께서는 제대로 걷기 어려우셨기 때문에 휠체어를 타시고 링거를 맞으면서도 천정궁 안팎의 이곳 저곳을 다녔습니다. (중략) 그날의 상황을 기억합니다. 아버님께서는 누우실 때도 너무나 힘들어하셨습니다. 누우셔서 호흡하시는 것이 점점 불편해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누우실 수 없으셔서 구부정하게 앉아 계셔야만 했습니다. 눕게 되면 폐가 더 수축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힘겹게 앉으셔서 호흡을 하시는데, 그 모습이 너무나 불편하게 보였습니다.”
2012.8.13 서울성모병원에 재입원
(8월 13일) “아주 갑작스럽게 청심국제병원으로 아버님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중략) 그 당시 아버님께서는 산소탱크에 의지해서 호흡을 하시는 상황이었습니다.”라고 했다. 하룻밤 내내 불면의 밤을 지새우며 몸부림치신 참아버님의 병세는 극도로 악화돼 있었던 것이다. 얼마나 고통으로 시달리셨는지는 다음 세계회장의 증언에서 알 수 있다. “아버님의 혈액에 산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산소포화도가 매우 낮은 상황임을 의사로부터 보고를 받았습니다. 사람들은 아무래도 청심국제병원이 아버님께 편안하실 것으로 말했지만, 어머님께서는 상황이 더 악화될 수도 있으니, 서울의 큰 병원 중환자실을 이용하겠다고 결정하셨습니다.”
산소조차 제대로 공급되지 않는 상태에서, 엎친데 덥친 격으로 참아버님은 전혀 예상치 못한 엄청난 시련에 봉착하게 되셨다. 누구의 생각이었는지 모르지만 참으로 위험천만한 일이 발생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참아버님께 죽을 드시게 한 사건이다. 이는 참아버님의 병세를 한층 악화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말았다.세계회장의 말을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
“그때 아버님께서는 약한 폐로 제대로 호흡하실 수 없는 어려운 상태라서 힘을 보충해 드리려고 죽을 드시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서울의 큰 병원으로 가는 도중에, 전에 드셨던 그 죽이 기침하시다가 역류해서 기도(氣道)로 잘못 내려가 사레에 걸리셨고, 폐렴 상태에서 폐에 갑자기 이물질이 들어가 아주 위험한 상태로 발전했습니다. 중환자실에 도착하자마자 의사와 간호사들이 아버님의 호흡을 도와드려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2012.8.14. 폐렴의 박테리아가 전이돼 투석해야 할 상황세계회장 문형진은 이렇게 말했다.
“저는 아버님께서 모든 것을 이겨내시는 것을 보아왔고, 우리 통일가는 그동안 어떤 장애물도 아버님께서 모든 것을 이겨내시는 것을 보아왔기 때문에, 아버님께서 이런 상황에서도 쉽게 일어나셔서 다음날 다 모이라고 하시고, 훈독회를 주관하게 되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연세가 드신 분들의 건강이 이토록 갑작스럽게 악화되는 것을 보면서 저희들은 무척 놀랐습니다.”
우리는 참아버님을 언제나 젊은 분으로 모셔온 것 같다. 불사조와 같은 삶을 사시는 분으로 생각한 것이다.그러나 현실은 어떠했는가? 입원하신 첫날부터 인공호흡기를 입에 장치하고, 링거를 계속해서 맞으시는 가운데 그 통증을 느끼지 못하시도록 숙면상태를 유지하게끔 조치를 했다고 한다. 그러던 중에 의사선생님들이 긴급회의를 통해 다음과 같은 내용을 통보했다는 것이다.
“기계로 호흡하시는 상황이 진행되고 있을 때, 갑자기 의사선생님들이 어머님과 저희들을 회의실로 부르셔서 말씀하시기를, 하루 이틀 정도 기계로 호흡을 유지했기 때문에 폐에서 폐렴의 박테리아가 혈액으로 전이되었고, 그 박테리아가 신장까지 들어가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신장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다 보니 아버님께서 소변을 못 보시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아버님의 혈액이 산성화되면서 그 피 자체가 독이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아버님께서 투석을 하셔야 하는 상황까지 되었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2012.8.15. 현대의학으로는 시도할 수 있는 마지막 단계만 남아 있다.
세계회장의 설교에 따르면 의사선생님한테 최후의 경고와 충격적인 말을 전해 들었다고 한다. “기계가 아버님의 폐에 억지로 공기를 주입해서 움직이게 만들고 있었는데, 사실상 당시 기계가 최대로 작동하도록 설정되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버님의 산소포화도가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의사선생님께서 현대의학으로는 시도할 수 있는 마지막 단계만이 남아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2012.8.15. 오전 문현진 측에서 TF의 입원 병원을 최초로 확인함
“내가 아버님이 성모병원에 입원하고 계신 사실을 확인한 시간은 8월 15일 오전 10시 15분 경이었다. 중환자실 4개 층을 다 뒤져도 교회 쪽 사람들이 눈에 띄지 않자 마지막에 21층으로 올라갔는데 거기에서 김효율 씨와 마주쳐 알게 된 것이다. 나는 10시 20분 경에 김 보좌관을 통해 이 사실을 현진님께 보고 드렸다.”
2012.8.15. TF와 문현진의 극적인 상봉
“병원을 방문한 현진님은 가장 먼저 아버님 주치의로부터 아버님의 건강상태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아버님이 아프시다는 말이 들려도 소식을 알 길이 없었는데, 오늘에서야 정확한 상황을 파악할 수가 있었습니다. 주치의는 현재 아버님의 상황이 50 대 50이라고 조심스럽게 의학적 소견을 들려주었습니다. 주치의의 말을 들은 현진님은 아버님의 건강 회복에 대해 큰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현재 이 병원은 한국에서 최고의 시설을 갖춘 병원이므로 아버님께서 완전히 나으실 때까지 다른 곳으로 이동하지 말고 계속 치료를 해주실 수 있도록 당부하셨습니다.... 현진님이 아버님께 말씀을 전하는 사이에 국진님 내외분과 형진님 내외분이 병실로 들어오셨습니다. 현진님 뒤편에 서 계시던 국진님은 기운내시라는 현진님의 말씀을 끊으며 이제 돌아가라고 하셨습니다. 현진님은 방해하지 말라고 국진님께 말하고, "많은 사람들이 아버님을 위해 기도하고 있으니 기운내세요." 라고 아버님께 다시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러자 국진님은 "이제 그만하면 됐으니 가세요."라고 하면서 다시 현진님 말을 끊었습니다. 그러자 현진님은 "여기에 소란을 피우려고 내려왔느냐"라고 말하며 3년 만에 아버님을 뵙는 자리에까지 찾아와 감시하고 방해를 하는 동생에 대해 실망감을 드러내었습니다. 국진님은 전혀 물러설 뜻이 없는 듯 "나는 형을 무서워하지 않는다. 형은 자격이 없다. 밖에서 한 판 붙고 싶으면 그렇게 할 수도 있다. 아버님이 이렇게 되신 것은 바로 형 때문이다."라는 막말을 쏟아내었습니다. 결국 현진님은 더 이상 아버님과 시간을 갖는 것을 포기하고 아버님께 다시 찾아올 것을 약속 드리고 병실을 빠져 나왔습니다. 아버님은 현진님이 떠나기를 바라지 않으시는 듯 현진님의 손을 쉽게 놓아주지 않으셨습니다.”
2012.8.15. <전 세계 통일가에 보내는 세계회장 문형진의 서신> :TF 입원을 공식 확인
공문이 대륙회장과 국가메시아, 그리고 국가회장에게 전달되었다. 그 주요 내용은 “참아버님께서는 93세의 연로하신 연세와 무리한 일정을 소화하시던 중 감기와 폐렴으로 시작된 합병증으로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십니다. 한국 최고의 의료기관과 의료진이 참아버님의 조속한 완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는 것이었다.
거기에는 참아버님께서 어느 병원에 언제부터 입원하셨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 다만 “감기와 폐렴으로 시작된 합병증”으로 치료 중이라고 했다. 전에도 몇 번인가 참아버님께서 어떤 병원에서 치료하셨다는 언론기사를 접한 적이 있었지만, <세계통일교 선교본부> 공문으로 참아버님의 병세를 알린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고 있다. 이때 참아버님께서 얼마나 위급한 상태였는지는 그로부터 4일 후인 8월 19일 문형진 세계회장의 천복궁 설교에서 자세히 밝혀졌다.
2012.8.16. 8월 1일에 파크원 소송에서 패소하자 ‘참부모님 명과 이사회 결의에 따라 즉각 상고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하고, 참아버님 사투 중인 8월 16일 이를 재 가결했다. 의장 문국진은 여의도 민,형사 소송에 관한 2012. 7. 13일 이사회 의결사항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고 다음과 같이 참석이사 전원 만장일치로 2012. 7. 13일 의결사항을 기본적으로 재확인 의결하되, 다만 관련 재단 손배 사건 항소심 판결 선고시 그 결과에 따라 재논의 하는 기회를 갖기로 한다.
2012.8.17. TF의 상태 호전되고 있음
“…오늘 오전 병원으로부터 참아버님께서 어제보다 호흡이 많이 안정되셨으며, 폐기능도 점차 회복 중이시라는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치료를 위해 숙면 중에 계시지만, 참어머님과 참자녀님을 위시한 전 세계 통일가의 간절한 정성과 기도를 참아버님께서 아시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반드시 쾌유하시리라 믿습니다. (이하 생략)”
문형진 세계회장도 이날 참아버님의 건강에 관해 아주 긍정적인 보고를 했다.”정말 다행스럽게도 이틀 전(8월 17일)에 아버님께서 변을 보셨습니다. (중략 )그리고 산소를 공급하는 기계가 50% 정도 작동하는 경우에 아버님의 산소포화도가 97~98%가 되셨습니다. 그러니까 산소를 충분히 공급받고 계시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식구님들께서 정성을 많이 들이시게 된 그 순간부터 저희들이 정말 큰 희망을 느끼게 되었고, 아버님의 붓기가 점차 가라앉는 것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저께 산소 공급기의 작동을 40%로 줄여도 아버님께서 충분한 산소를 공급받으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석준호 회장과 문형진 세계회장의 긍정적인 보고를 들은 식구들은 희망을 느꼈다.
2012.8.18.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 => 상태 호전 48시간이 고비라고 했던 그 시간이 훌쩍 지나갔다.세계회장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산소공급기를 30%만 작동시켜도 충분한 산소를 공급받고 계신다고 하니 이게 기적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어제도 우리 참가정이 아침과 저녁에 방문 드렸는데, 참으로 감사하게도 하늘이 역사하시는 것을 보았고,아버님께서 많은 기도의 힘을 받고 계시는 것을 확인하였는데, 어젯밤에 저희들이 방문했을 때는 그 산소공급기를 30%만 작동시켜도 아버님께서 충분한 산소를 공급받고 계셨습니다. 오늘 아침에 우리 며느님들께서 어머님을 모시고 방문하셨는데, 어젯밤과 상황이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합니다.”
2012.8.19. 상태 호전 <문국진, 문형진의 증언으로 볼 때 TM이 최초 안락사를 언급한 시점 추정>
석준호 회장은 “어제(15일) 주치의의 견해는 48시간이 고비”라고 발표했는데 그 고비를 무사히 넘긴 19일 천복궁 설교단에 선 세계회장은 최소한 다음 1주일이 중요하다고 발표했다. 이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가!석준호 회장과 문형진 회장의 보고대로라면 우리 식구들은 희망을 품고 기도하고 정성들이면 되는 것이다.
“지금은 물론 주무시는 상태이시고, 약 13개의 기계들이 아버님의 몸에 연결되어 있지만 아직도 심각합니다. 조금씩 좋아지시는 것을 보면서 저희가 희망을 느끼지만, 이렇게 연세가 많으신 분들은 한 순간에도 상황은 바뀔 수 있습니다. 어느 순간 작은 박테리아가 들어가기라도 하면 빠른 속도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최소한 다음 1주일이 정말로 중요하다고 합니다. 아버님께서 지금 그 상태에 계십니다. 미음을 코로 드시고 계시구요. 여러분, 우리가 정성을 들이는 것이 정말로 중요합니다.”
2012.8.20. 상태 악화 (의식은 또렷한 상태)
석준호 회장은 어제까지의 희망적인 보고는 온데 간데없이 이날은 참아버님의 건강이 어제보다 조금 나빠졌다고 전했다. 그것은 혈압이 올랐으며, 산소량을 더 투입하고 있다면서 힘든 상황으로 소식을 전했다.
“오늘 아침 참아버님의 건강상태는 혈압이 어제보다 약간 올랐으며, 산소량을 조금 더 증가하여 투입하고 있습니다. 산소량을 증가한 이유는 치료를 위해 사용 중이던 튜브를 새롭게 교체하여 초기단계에서 충분한 산소량을 공급하기 위해서입니다. 전반적으로 건강상태는 어제보다는 조금 힘든 상황입니다.”
2012.8.21. “오늘 아침 참아버님의 건강상태는 어제 조금 올랐던 혈압이 안정된 상태로 유지되고 계십니다.”
“오늘 아침 참아버님의 건강상태는 어제 조금 올랐던 혈압이 안정된 상태로 유지되고 계십니다. (중략) 지난 천력 7월 2일(양 8.19) 주일예배시간 문형진 세계회장님께서 참아버님 근황보고 때 말씀주신 것처럼 이번 한 주가 가장 중요한 만큼 하루빨리 참아버님께서 일어나실 수 있도록 계속적인 특별정성을 부탁드립니다.”
2012.8.22. 어제의 상태 그대로 유지석준호 회장은 지난 20일부터 3일째 참아버님의 건강은 그 이전보다 좋지 않은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오늘 아침 참아버님의 건강상태는 어제의 상태를 유지하고 계십니다. 지금도 치료를 위해 중환자실에서 숙면 중에 계십니다. 이번 한 주가 가장 중요한 만큼 참아버님께서 쾌유하실 수 있도록 계속적인 특별정성을 부탁드립니다.”
2012.8.23. 조금씩 회복되고 있으며, 혈압과 맥박 모두 안정권에 있다.며칠 만에 아주 긍정적인 공문 내용이 전달되었다. ‘조금씩 회복되어 가고 있다.’는 부분과 ‘혈압과 맥박 모두 안정권에 있다.’는 표현에서 잠시 안도의 숨을 쉴 수 있었다.
“오늘 아침 참아버님의 건강상태는 큰 변화 없이 조금씩 회복되어가고 있으며, 혈압과 맥박 모두 안정권에 있다고 합니다. (중략) 그러나 지금도 치료를 위해 중환자실에서 숙면상태에 계시며, 특히 이번 한 주가 가장 중요한 만큼 하루빨리 참아버님께서 쾌차하실 수 있도록 식구님들의 계속적인 특별정성을 부탁드립니다.”
2012.8.23. 출판의 실무를 책임졌던 김석병 평일기획 사장은 참아버님께서 제정하신 천성경의 내용이 "왜곡" 되어 있었다는 언급을 하면서 천성경 재편을 위한 편찬위원회 첫 모임을 2012년 8월 23일 가졌다고 발표했습니다.
<참어머님께서는 2012년 8월 23일 첫 번 편찬위원회의가 있기 이전에 이미 경전 개악 편찬사업을 지시하시고, 비공개 작업을 진행해오셨습니다. >
2012.8.24. 꾸준한 회복세를 유지오늘의 포인트는 “꾸준히 회복세를 유지하고 계십니다.”라는 표현이다.
“오늘 아침 참아버님의 건강상태는 큰 변화 없이 꾸준히 회복세를 유지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지금도 치료를 위해 중환자실에서 숙면상태에 계시며, 매 순간 순간 병마와 싸우시며 힘든 투병을 하고 계십니다. (중략) 특히 이번 한 주가 가장 중요한 만큼 하루빨리 참아버님께서 쾌차하실 수 있도록 식구님들의 계속적인 특별정성을 부탁드립니다.”
2012.8.25. 참아버님의 병세는 어제보다 차도가 있으시다 어제는 꾸준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했다. 그런데 오늘은 <어제보다 차도가 있으시다>는 것이다. 더 고무적인 것은 <인공산소의 의존도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는 전언에 감사의 기도를 올리지 않을 수 없었다.
“오늘 아침 참아버님의 병세는 어제보다 차도가 있으시며, 인공산소의 의존도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는 주치의의 전언이 있었습니다. (중략) 그러나 지금도 치료를 위해 중환자실에서 숙면상태에 계시며 특히 이번 한 주가 가장 중요한 만큼, 하루빨리 참아버님께서 쾌차하실 수 있도록 식구님들의 계속적인 특별정성을 부탁드립니다.”
2012.8.26. 여전히 회복세에 계신다전 세계 식구들이 참아버님의 쾌차를 기원하는 가운데 석준호 협회장의 공문에 따라 일희일비하는 나날이다. 참아버님의 건강회복은 모든 식구의 염원이요, 희망이다. 이런 상황에서 ‘참아버님의 건강상태는 여전히 회복세에 계시다’는 표현은 그나마 큰 위로가 되었다.
“오늘 아침 참아버님의 건강상태는 여전히 회복세에 계시며 큰 변화는 없습니다. 치료를 위해 중환자실에 숙면상태에 계시며, 섭리를 위해 일어나시기 위해 매 순간순간 병마와 힘든 투병을 하고 계십니다.”
2012.8.27. 참아버님의 병세는 계속해서 회복세를 보이고 계신다.오늘은 석준호 협회장의 공문을 보고 참아버님 건강상태에 청신호가 켜진 느낌이다. 첫째, 계속해서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점. 둘째, 폐의 기능이 조금씩 회복되고 있다는 점. 셋째, 인공산소에 의존하고 있던 부분을 조금씩 줄여가고 있다는 점 등이 그것이다.
“참아버님의 병세는 계속해서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고 계십니다. 오늘 아침 참아버님의 건강상태는 여전히 회복세를 유지하고 계시며, 폐의 기능이 조금씩 회복 되어가고 있어 튜브로 공급되는 산소가 폐를 통해 혈액의 산소포화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공산소에 많이 의존하던 부분을 조금씩 줄여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지금도 치료를 위해 중환자실에 숙면상태에 계시며, 매 순간순간 병마와 힘든 투병을 하고 계십니다.”
2012.8.28. 문현진의 문병을 통일교가 실력으로 저지하다
통일교 측은 서울성모병원 곳곳에 교회 사람들을 동원하여, 병실 입구에도 많은 인원을 배치하여 문현진을 병실로 절대 못 들어가게 하라는 지시를 참어머님한테 받았다고 하며 출입을 봉쇄
2012.8.28. 참어머니 지시로 대책 회의를 함. 청평 병원으로 옮기는 문제와 안락사 논의가 있었던 것으로 보임
● 생춰리가 보유하고 있는 TF의 중환자실 동영상은 이 날 촬영된 것으로 추정
● 동영상 시청자의 말에 의하면 TF의 의식은 매우 또렷한 상태였고 눈을 부라리고 TM을 보고 있다고 함
참석자는 한 김영휘, 박보희, 이재석, 석준호, 김효남, 김효율, 문국진, 문형진
석준호는 “무슨 일이 있어도 참아버님의 성체를 보호해야 한다”고 참어머님이 말했다고 전함. => 청평으로 반드시 옮겨야 한다는 어머님의 주장과 모순되는 보고
이 날 새벽(8월 28일 경) 문국진과 문형진은 참아버님을 만나러 새벽에 중환자실을 찾아감. 이 때에도 의식이 있는 상태였음. 문형진의 주장에 의하면 이날 참어머님의 안락사 시도를 아버님께 물어보러 갔다고 함.
2012.8.29. 산소 흡입능력이 떨어져 산소투입량을 늘림.
2012.8.30. 석준호의 보고: 현대의학기술로는 참아버님의 병세를 호전시킬 길이 없다.
“많은 식구들의 기도와 찬송 속에 아버님의 병세에는 하늘의 기적이 나타나기를 소원합니다. 사실 참아버님께서 종합병원 중환자실에 계셔도 지금은 각종 기계들의 도움을 받아 생명을 유지하고 계시는 상태입니다.폐렴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하신 지 15일째를 넘기다 보니 그에 따른 합병증 증세가 계속 나타나고 있습니다.벌써 콩팥의 기능이 정지되었고, 간의 기능도 급속도로 떨어져 가고 있습니다. 더더구나 참아버님의 혈액은 인공기계에 의해서 생산된 산소공급이 없이는 생명을 유지할 수 없는 단계에 까지 치달았습니다. 이런 상황을 놓고 서울 성모병원 측은 “더 이상 현대의학기술로는 참아버님의 병세를 호전시킬 길이 없다”는 통보를 해왔습니다. 따라서 참어머님과 참자녀님들 그리고 대책회의에 참석했던 모든 분들은 만인의 성지가 되는 청평단지내의 참부모님께서 세우신 청심국제병원에서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훨씬 더 섭리적인 의의가 있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하 생략) 공문번호 세통선 2012-99 2012년 8월 30일
=> 문국진 문형진의 주장은 자신들은 청평 병원으로의 이송에 반대했다고 함. 청평 이송과 안락사 결정에 영향을 준 사람은 김효남이라고 두 형제는 주장한다.
2012.8.31. 저녁 6시 40분 서울성모병원을 출발하여 7시 40분 경에 청심국제병원에 도착
(주치의 전 박사, 성모병원 중환자실 호흡기 환자 총괄의사 김 박사, 간호사 2명, 문국진이 엠블런스에 동행)
2012.8.31. 김효율은 천복궁 특별집회에서 참아버님을 성모병원에서 청심병원으로 이송한 후 병세에 관한 보고를 하는 중 문형진과 문국진이 새벽에 TF를 찾아간 이야기를 하였다. 이 보고에서 김효율은 TF가 위독하다는 언급을 하지 않았고, 그의 언급으로 볼 때 8.31에도 TF의 의식은 분명히 있는 것으로 추정함
김효율의 보고: 어젠가 그젠가 저는 잘 기억이 안납니다만 새벽에 저보구 그래요. 미스터 킴, 미스터 킴 그러는 겁니다. "아버님 좀 뵈러 가게 해주세요." 해서 부랴부랴 모시고 내려갔습니다. 내려가니까 오죽하면 그런 생각을 하시겠습니까? 이 동영상을 찍으면서 저더러 아버님 귀에 대고 몇 가지 질문을 해서 답을 받아달라는 겁니다. 급하다고 그래요. 섭리적으로 대단한 중요한 이런 결정적인 답을 아버님께 듣고 싶다는 겁니다.그래서 저는 “아니 형진님도 한국말 잘하시고, 국진님도 한국말 충분히 잘하시는데 왜 나한테 시킵니까?” 내가 뭐 싫어서가 아니라, “사양하겠습니다.” 그러니까 국진님 말씀이 “객관성이 필요하다. 우리 자식들 중에 누가 하나 했으면 자식이기 때문에 그런 대답을 했다고 할 수 있지 않느냐” 그러니까 미스터 킴이 물어보라고. 그러면서 찌끗찌끗 하고 드는데(?), 무슨 이유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날은 아버님이 눈을 꼭 감으신 채 전혀 대답도 안 하시고 반응도 안보이셨습니다. 그래서 무슨 질문인지는 제가 말씀은 안 드리겠습니다만,한 서너 가지 질문이 되는데 그걸 여쭤보질 못했습니다. 우선 질문을 하기 위해서는 아버님이 눈을 뜨신 다음 무슨 반응이 보이도록 아무리 아버님을 불러도 전혀 미동도 없으시고 반응이 없으시고. 그분들은 뭘 기대로 했는고 하니 아버님께 물어봐서 예스냐 노냐를 '이거는 예스, 이거는 노' 이렇게까지라도 답을 받고 싶어하신 겁니다. 그러나 그걸 못했습니다. 이걸 못한 우리를 책하기 위해서 제가 이 말씀을 드립니다. 그만큼 간절하게 그리고 절절하게 하늘 앞에 매달려서 '일어나시라고, 일어나시라고' 이런 거를 놓고 기도하시다가 그런 발상까지도 하신 겁니다. 아버님께서 서울대학교 최고 의사들의 판단이 그렇게 나오고, 성모병원에 직접 담당하는 주치의와 중환자실 책임과장 의견이 동일하게 나온 것을 듣고 형진님 국진님의 절규를 참 곁에서 지켜볼 수가 없었습니다.
2012.9.1. 참아버님 병세 관련 소식 공유를 중단한다고 공문 발송
병세에 대한 더 이상의 언급이 없음
2012.9.3. 참아버님 성화
9월 3일(천7.17) 새벽 1시 54분 청심국제병원에서 93세를 일기로 성화하셨다.
2012.9.3. 문현진의 출입을 봉쇄하라는 지시가 천정궁 경호원들에게 떨어짐
문현진이 3일 오후 5시에 귀국하여 천정궁으로 온다는 소문이 돌았다. 천정궁 경호원들은 모두 그것을 사실로 알고 있었던 것 같다. 그런데 이런 말이 돌자 천정궁 경호원들에게 참어머님의 특명이 내려짐 “어머님의 요구사항을 현진님이 따르지 않을 경우, 외부 용역 회사를 동원해서 천정궁 입구를 바리케이트로 몇 겹을 쳐서라도 철저하게 막으라는 어머님의 지시이다”
2012.9.6. 조선일보에 공고된 유족명단에 문현진의 가족 전원이 빠진 채 게제됨
2012.9.7. 문인진의 남편 박진성의 공개 서신: 문인진의 불륜을 공식적으로 확인해 줌
“인진님의 아기에 대한 뉴스가 참아버님 영계 성화 3일만에 나온 것보다 더 고통스러운 사건은 없을 것입니다. 인진님과 제가 2012년 9월 7일에 벤과 그 아기에 대해 형진님과 국진님께 알렸을 때, 그들은 완전히 충격 받고 당황하였습니다. 다음날, 인진님과 제 여동생, 그리고 저는 참어머님께 (이 사실을) 알려드렸습니다.이것은 제 생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인진님에 대한 참어머님의 희망과 신뢰는 산산이 부서졌으며, 참어머님은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우셨습니다.”
2012.9.8. 문형진 북한 조국통일상 수여
조국통일상의 문구 “수령님(김일성)과 장군(김정일)님의 민족대단결사상과 조국통일노선을 높이 받들어 이 상을 수여한다.”
2012.9.9. 문인진, 미국 총회장 사임
일본 인터넷에서는 "문인진 씨의 혼외출산을 주장하는 미국의 통일교 전문사이트가 통일교 미국회장이었던 문인진 씨의 지난 9월 9일(통일교식 날짜는 7월 23일) 오후 사의 표명이 담긴 세계통일교선교본부 명의의 문서와 함께 혼외출산의 증거로 출생증명서까지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2012.9.10. 오전 9시 GPF 지도자, 외부 초청 VIP, 식구대표 등과 함께 천정궁을 방문하였으나 발길을 돌림
2012.9.11. 일본식구 동원 천정궁 도로 완전 차단
2012.9.11. 문현진 일행은 다시 청평을 찾았으나 발길을 돌림
2012.9.15. 성화식 거행/ 성화 위원장 문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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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15. 09:43
그 와중에 독생녀는 화려한 보석을 걸치고 있네.
목소리도 전혀 슬프거나 떨리거나 그런것도 없고 뭐 멀쩡하구만?
상식적으로 이런 상황에서 목이 메어 말이 안나와야 하는거 아닌가..
목소리도 전혀 슬프거나 떨리거나 그런것도 없고 뭐 멀쩡하구만?
상식적으로 이런 상황에서 목이 메어 말이 안나와야 하는거 아닌가..
18.10.15. 18:03
석병아! 니도 인간이냐?양심도 없는 그래서 잘먹꼬 잘살아서 ....아 답답하다.석병아! 몇년 더 살거라고 그랬는지, 얼마나 더 호강할려고 그랬는지 ..대답 좀 해봐라!
18.10.16. 06:25
김효율 이름도 나오네??
섭리를 말아묵은 일등역적
지금은 어디서 무엇하나?
영계 갈날이 두려워 아마 잠도 안 올 것이다
다른 지도자들도 마찬가지다
섭리에 누가 되는 일은 하지마라
자기만 죽은 것이야 어쩔 수 없지만
섭리와 통일가까지 망치는 것은 절대 안 되느니라
섭리를 말아묵은 일등역적
지금은 어디서 무엇하나?
영계 갈날이 두려워 아마 잠도 안 올 것이다
다른 지도자들도 마찬가지다
섭리에 누가 되는 일은 하지마라
자기만 죽은 것이야 어쩔 수 없지만
섭리와 통일가까지 망치는 것은 절대 안 되느니라
18.10.16. 12:11
아버님을 성채로 말하는 인간들이 성인의 마지막을 이런 식으로 공개하다니.... 옳고 그름을 떠나 인간에게는 넘지말아야 할 선이 있는 법, 한분의 생애 마지막 사진을 이렇게 공개해서 모욕하는것이 과연 옳은 일인가 가슴 깊이 새겨보라. 이런 모습을 퍼트리는 것이 누구에게 이롭단 말인가?
┗ 18.10.16. 17:30
문형진씨가 자기 아버지의 마지막을 자기 핸드폰으로 동영상 찍고 있군요. 그 부인은 어머니가 아버지 압박해서 사인받는 침실 동영상을 찍어서 퍼트리는 바람에 메시아를 온세상 웃음거리로 만들더니.. 부창부수가 이런건가. 참 잘어울리는 한쌍의 바퀴벌레다...ㅉㅉㅉㅉㅉ
18.10.16. 22:03
참아버님 성화일의 섭리적 의미랍시고 발표한 게 누구였더라? 빡빡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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