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8. 15:49
TM의 지시사항 - 한국 소송은 통일재단에서
TM의 지시사항으로 “한국 소송은 통일재단에서 하고, 한국 재단이사장은 추후 발표할 예정으로 추가 지침과 새롭게 구조조정을 할 예정이다”고 하였다. TM이 직접 지시할 정도로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소송들이 TM의 주요 관심사항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재 통일교에서는 식구들을 상대로 많은 소송을 제기하여 소송이 진행 중에 있는데 사건 별로 제각각 소송을 제기하다 보니 제대로 된 보고와 관리가 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이에 소송과 관련된 사항은 통일재단으로 일원화 하여 전담 팀을 만들어 직접 관리하여 반드시 승소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도인 것 같다.
소송과 관련된 일을 통일재단으로 일원화하고 전담 팀을 구성하겠다는 의도는 합리적이고 올바른 결정이라 할 것이다. 통일재단에서 소송을 전담하게 됨에 따라 각각의 사건에 대한 기본적 법률 검토를 하게 됨으로 식구들을 상대로 더 이상 불필요한 소송과 승소할 가능성이 없는 소송을 제기하지 않게 될 것이다. 이로 인하여 식구들의 헌금을 불필요한 변호사 비용으로 낭비하지 않아도 될 것이며, 개인적 이해관계에 의하여 실리도 없는 소송을 무모하게 제기하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현재 진행중인 통일교의 대표적인 무모한 소송
1. 가정연합에서 Y22 주식반환청구 소송(민사)
2018-04-06일부터 여의도 성지를 되찾는다며 가정연합에서 교회신탁법으로 Y22를 상대로 주식반환청구소송을 제기하였는데 이는 소송 자체가 성립될 수 없음에도 무모하게 제기한 소송이다.
2. 홍선표씨가 최종근을 상대로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형사)
2017-04-03일 홍선표 통일재단 사무총장이 최종근이 일상해양산업㈜에서 비정상적으로 회사자금이 유출되었다는 내용으로 카페에 글을 게시한 것이 허위사실이라며 최종근을 상대로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사건으로 2018-09-07일 10시에 선고가 날 것이며, 최종근은 무죄가 나오지 않을 경우 항소할 예정이다.
3. 가정연합에서 김종석을 상대로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형사)
2018-04-16일 가정연합에서 김종석 박사를 상대로 강연회에서 아버님의 안락사 문제를 제기하였다며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에훼손으로 고소를 한 것이다. 안락사 문제는 생츄어리의 H2가 말한 것으로 동영상에도 올려져 많은 식구들이 보았으며, 2016년 생츄어리 식구들이 구리 중앙수련소 매각을 반대하면서도 제기한 내용임에도 김종석 박사를 상대로 형사 고소를 하여, 현재 수사 중이다.
가정연합에서는 생츄어리 식구들을 상대로 고소하였으나 무혐의 처리된바 있다.
4. 최윤기, 홍선표, 박철언, 이준영이 남창룡 기자를 상대로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으로 1억8천만원의 손해배상청구(민사)
2018-07-06일 통일재단 이사장 최윤기, 사무총장 홍선표, 관리국장 박철언, 평농대표이사 이준영이2016-06-14일 구리시 교문동 528-1번지 2,452㎡(742평)을 평당 220만원인 16억3천만원에 매각하였다. 이 매각금액 16억3천만원은 매각 당시 시가보다 5억원 이상 헐 값에 매각한 것이라는 내용으로 최종근이 카페에 3건을 게시하였다. 그리고 이 게시물을 남창룡씨에게 카톡으로 보내어 블로그에 게시해 줄 것을 요구하여 남창룡씨가 자신의 블로그에 게시하였는데 위 4인은 작성자인 최종근이 아닌 남창룡씨를 상대로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으로 1억8천만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였다.
2018-08-22일 남창룡과 최종근은 답변서 및 의견서를 제출하여 이 소송을 기각해 줄 것을 요구하였고, 위 4인이 최종근이 작성한 게시물이 허위사실로 자신들의 명예훼손에 해당된다면 남창룡에 대한 소송은 철회하고 최종근에게 소송을 제기하여야 한다는 내용으로 의견서를 제출하였다.
판사가 어떤 결정을 하던 이 소송과 관련하여 게시한 내용이 허위사실이 아니라는 객관적인 자료가 충분하며, 통일재단에서 어떻게 공적 자산을 헐 값에 매각하여 왔는지 구체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계속하여 이번 TM의 지시사항에 대하여 설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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