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9일 목요일

에이치제이투어(HJ TOUR)를 공개한다.

2018.09.30. 16:15
에이치제이투어(HJ TOUR)를 공개한다.

청평 청심청소년수련원 2층에 에이치제이투어(HJ TOUR)라는 회사가 있다이 회사는 김효남 일가가 장악한 청심그룹에서 2013-06-26일 주식회사 블루맵 이라는 이름으로 만든 회사로 2017-10-10일 주식회사 에이치제이투어(HJ TOUR)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통일교에는 공개적으로 외부에 알려진 여행사가 2개 있는데 세일여행사와 일본의 세일관광이 있다이 회사들이 크게 성장하였거나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틈새시장을 확보하기 위하여 신규 여행사를 만들었다면 좋은 현상으로 볼 수 있다그러나 세일여행사나 일본의 세일관광이 잘나가고 있다는 말은 거의 들어본 적이 없다통일교와 관계없는 다른 여행사들은 계속 발전하고 성장할 때에 이 두 회사의 실적은 답보상태였기 때문이다그럼에도 또 다시 여행사를 만든 목적은 같은 시장에서 파이를 직접 챙기기 위한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실제 여행 관광업에 대한 신규 시장을 확대하기 위하여 회사를 만들었다면 대표이사나 사내이사들이 여행 관광업에 전문성이 있었을 것이나 법인 등기에 나와 있는 사람들은 여행 관광업의 전문성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이다.

김효남 일가가 2013-06-26일 자본금 35천만원으로 블루맵이라는 회사를 설립한 목적 자체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자 한 것이 아니라 일본 식구들이 청평에 올 때에 세일여행사와 세일관광을 통하는 것보다 블루맵’ 이라는 회사를 통하여 계약을 하게 하여 직접 알선 수수료를 챙길 목적이었다여행 관광업계에서는 회사에 전문 인력이 없이 중재 창구역할만 하면서 알선 수수료로만 받고 운영하는 회사가 많이 있다.
청평에서 일본 책임자에게 식구들이 청평에 올 때에는 ‘블루맵을 통하라는 한 마디만 하면 모두 지시에 따를 수 밖에 없는 조직이기에 절대 손해를 보지 않고 누워서 떡 먹기보다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사업 구조인 것이다.
블루맵’이라는 회사가 식구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이유는 비용에 민감한 식구들을 직접 상대하는 회사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김효남 일가가 문제가 된 이후에 ‘블루맵이 어떻게 운영이 되었는지에 대하여는 자료를 확보하지 못하였으나 법인등기를 보면 2017 9월까지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2명이 등재된 것으로 보아 회사의 실적이 매우 좋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윤영호씨는 2017-03-30일 에이치제이매그놀리아그룹을 만들어 자신이 직접 대표이사로 등재하였고, 2017-11-03일에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대표가 되었다그리고 2017-09-27일 실속이 있고 확실하게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되는 블루맵’의 등기이사 3명을 해임하고 감사로 자신의 아내인 이신혜씨와 사내이사를 교체하였다그리고 2017-10-10일 블루맵을 에이치제이투어로 변경하였다.
회사의 등기이사를 교체한 것에 너무 예민하게 반응한다고 할 수 도 있으나 자신의 아내를 법인의 등기이사 감사로 만들었다는 것은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에서 최근에 에이치제이투어’라는 회사가 윤영호사무총장과 관계가 있다는 제보를 받아 자료를 확인해보니 윤영호씨와 밀접한 관계가 있기에 이를 공개하는 것이다.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통일교의 부정부패를 척결하고자 하는 식구님들을 대변하고자 부담 없이 제보를 할 수 있도록 본인의 휴대폰 번호와 메일 주소를 공개하니 많은 제보나 의견 바랍니다.
최종근 : 010-3438-8283
이메일 : cjk65@naver.com

 


 
18.09.30. 16:50
세계섭리를 위해 뛰기에도 해도 무척 바쁘실 분이
이권과 관련된 곳이라면 손을 안댄 곳이 없네.
그러니 잘 될리가 있나....
 
18.09.30. 16:51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이런 일은 부정부패감시위원회 아니면 꿈에도 모를 일이네요
계속 수고 부탁드립니다
 
18.09.30. 16:52
돈 냄새 하나는 기가막히게 맡네
 
18.09.30. 17:01
쉰대위놈들 뭐라카는지 보자
 
18.09.30. 18:00
알선수수료 뒤로 돈 챙기는데 최고예요¥¥¥
┗ 18.09.30. 21:44
여행사나 관광업계에서 일반적으로 제공하는 알선 수수료는 매출액의 10~30프로이다.
 
18.09.30. 19:53
손 안뻗친데가 없구만 ㅉㅉ 도적놈들
 
18.09.30. 20:03
구체적으로 문제가 무엇인지 모르겠다
아내가 감사로 등재된 것이 대단한 것도 아니고
능력이 있으니 감사로 등재시켰을 것인데 색안경끼고 보는 놈들이
나쁜 놈들이다
┗ 18.09.30. 20:12
능력이 있으니 감사로 등재시켰을 것이라...
어떤 능력이 있는지요?
┗ 18.09.30. 20:20
통일재단 이사장이 알겠지요.
개인 회사도 아닌데
회사 임원 등기와 대표이사 해임을 윤영호씨 마음대로 할 수 없겠지요,,,
┗ 18.09.30. 21:56
20:03 감사가 뭐하는 직종인지는 알고 하는 말이쥬?ㅋㅋㅋㅋㅋㅋㅋ 통일교인들의 절대맹신은 대단하다 진짜 ㅋㅋㅋ
┗ 18.09.30. 22:36
어차피 감사 있으나 마나 지들하고 싶은대로 다 하는 곳인데
감사가 누구건 무슨 상관 있나요,,,
┗ 18.10.01. 21:34
감사에 앉혀놓으면 돈이 나오나 보지 뭐
 
18.09.30. 20:56
아내를 감사로 등재하는 것은 대단한 것도 아닌 게 아니고 안되는 것이다.
감사가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는가?
 
18.09.30. 21:09
역시 최종근님에게 거는 기대가 클 수밖에 없군요.
 
18.09.30. 22:47
윤영호는 최종근이 한테 지대로 걸렸넹. 한번 문 건 절대 안놓는게 최종근이의 특징이다. 최종근이한테 걸려 빵에 간 놈이 몇놈 있지 ㅋ. 영호야 넌 ×됐어.
그나 저나 조선족 킬러는 얜밴으로 돌아갔다카던데...
 
18.10.01. 10:00
엔간이 해라
마니 무겄다 아이가
돈이라면 환장을 하네 그려
 
18.10.01. 10:31
존나 법적으로 착착착 하나둘씩 자기 개인 소유로 만드는게 눈에 뻔히 보이는데.... 막을수가 없는건지... 뭐 저렇게 뻔뻔하게 나오니 너무 당황스럽네 ㅎㅎ
┗ 18.10.01. 21:35
개돼지들 앞에서 돈 챙긴다고 개돼지들이 뭐 반응이나 하겠나요.
 
18.10.01. 15:15
부정부패감시위원회 참말로 대단하네
정말 열일하네
무서워서 앞으로는 정말 부정 저지르기 쉽지 않겠어요
완전 탈탈 털어버리네
 
18.10.01. 19:59
이제는 별 그지 같은 업체를 만들어 선량한 식구들 우려 먹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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