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4. 16:05
얼마일까요? – 미국협회의 커미션과 통일재단의 평가금액
식구들의 피 같은 헌금으로 만들어진 통일교의 자산을 관리하는 통일재단은 공적 자산을 비정상적으로 헐 값에 처분하고 있다. 공적 자산을 헐 값으로 처분하는 이유는 부패한 통일교 권력층에서 자신들의 사익을 챙기는 것이기 때문이다.
자신들에게 주어진 권력을 통하여 어떤 짓을 하여도 식구들이 알지 못하고, 설령 식구들이 알더라도 이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지 않기에 통일교의 부정부패는 더욱 심화되고 있다. 부패한 권력층에서 공적 자산을 헐 값에 처분하는 것과 비례하여 식구들의 헌금 부담은 가중될 수 밖에 없음에도 식구들의 외면과 침묵을 통하여 통일교 권력층의 부정부패는 점점 확대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미국협회의 커미션
통일교의 공적 자산을 어떻게 헐 값에 처분하고 있는지 극명하게 들어난 것이 2017년 미국협회에서 뉴요커 호텔을 매각하면서 정원주 실장과 김기훈 회장 측에서 커미션으로 540억원을 받으려던 것을 박준선씨가 공개한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사실을 박준선씨가 TM에게 보고하고자 한 것을 윤영호 부실장이 철저히 막은 것은 윤영호 부실장도 540억원 커미션과 깊은 관계가 있다는 것을 상식적으로 짐작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박보희 총재의 아들이자 문훈숙씨의 친오빠인 박준선씨 조차 통일교의 내부 비리에 대하여 TM에게 보고할 수 없었고, 오히려 되치기 당하여 해고 된 현실은 통일교 권력층이 얼마나 자신들의 사익을 챙기기 위하여 똘똘 뭉쳐있는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이다. 그렇다고 식구들이 이러한 통일교 권력층의 부정부패를 해결할 수 없다고 자포자기할 필요는 없다. 통일교의 부정부패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없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그것은 식구들의 단결된 힘으로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법적인 조치를 취하면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해결방안을 제시한 것이 [미국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로 미국협회에 공식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식구들의 서명을 받는 행동에 나선 것이다. 식구들은 자신을 공개하지 않고 직접 나서지 않아도 [미국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에서 공개한 곳에 서명을 함으로 부패한 통일교 권력층의 책임을 물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아직 서명을 하지 않은 전세계 식구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하는 바이다.
한 사람의 서명이 통일가를 새롭게 한다!
사이트 주소를 클릭하면 성명서에 서명할 수 있게 함(익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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