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9일 목요일

사라진 독생녀?

2018.11.18. 22:33
예배 시간이면 상영하는 영상을 보다가 미국 대회에서 연설하시는 한여사님, 오늘도 독생녀 선포하시겠지, 언제 하시나? 기다리는데...
엥? 독생녀 독도 안하시네? 설마 편집?... 했더니 독생녀 입도 벙긋 못하시는 이유가 있다고 함.
이제 정식 재판이 시작되고 누가 문총재님의 정통성을 잘 계승하고 있느냐가 관건이라 독생녀 선포를 안 하신다고 함.
겉으로라도 독생녀 말씀 안하시니 그나마 다행.
그동안 독생녀 타령 많이 하셨는데, 신학자들이 썰도 풀었고. 증거 수집 철저히 해두시기 바람.
 


 
18.11.18. 22:39
누가 문총재님의 정통성을 계승하는지를 법원에서 심판하는 것도 사실 말이 안되는지라.. 판사가 개념이 있으면 재판 자체를 기각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유~
┗ 18.11.18. 22:41
그러게요, 그런데 이미 시작했으니 어쩌겠어요. 교주 체면이 말이 아니지요.
 
18.11.18. 22:42
이미 독생녀 현상을 완벽히 파악해 놨으니 우짜노.
┗ 18.11.18. 22:43
앗, 책이 나와부렀으야...
 
18.11.18. 22:52
그런데 멍멍님과 꿀꿀님들은 이제 드디어 열심히 독생녀 증거하자고 독려 기도하시던데욥...
가연에서는 공문이라도 내려야 하는 것 아닌가유?
재판 끝날 때까지 '독생녀' 사용 금지? 정도는 해줘야 손발이 맞겄쥬?
 
18.11.19. 03:50
그러니까 독생녀는.
┗ 18.11.19. 08:52
당신을 싫어함.
┗ 18.11.19. 13:04
하하하. 원하던 바이오.
 
18.11.19. 10:48
独生女は、お父様の伝統には合っていないということですね。
 
18.11.19. 12:16
이랫다 저랫다 하지 마세요
 
18.11.19. 15:05
식구들이 말 잘 안들으면 다시 강조하실 것임.
독생녀의 명령에 불복하면 용서가 없다 하시며.
독생녀 발언을 안하셔서 다행이 아니라 더 히든 아젠다로 숨어드니 위험하네요.
┗ 18.11.19. 17:42
일단 제 귀에 안들리니 후련하다는 의미였슴돠~!
 
18.11.20. 00:55
크... 재판이 무섭긴 무섭나봐영ㅋㅋ 아무도 못말리는 독생녀 입막음이 거기서 되네 ㅋㅋ
 
18.11.20. 01:00
소설도 잘 쓰고, 험담도 인격답게 하고있네... 알바생들아 그래서 속시원허냐?
┗ 18.11.20. 08:27
nonfiction이여!
내가 직접 보고 들은대로여.
맘에 안들면 알바래, 알바를 고용하거나 알바로 채용된 적 있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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