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9일 목요일

미국판결의 의미 = ‘신대위’와 박진용 변호사의 재등장

2018.11.03. 22:01
미국판결의 의미 = ‘신대위와 박진용 변호사의 재등장

2018-10-31일 ‘통일교신도대책위원회 회장 양준수’ 명의로 [긴급뉴스 – 미국재판승소- 미국재판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라는 제목의 글이 카톡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원로목회자회의’ ‘통일교신도대책위원회’ 및 파이오니아” 카페에 게시되어 식구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그리고 오늘 후속으로[미국판결(2018년10월30일, 미국시간)의 의미 = UCI 주권 회복 명령] 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되었다.
그런데 재미있는 현상은 소송의 당사자로 원고인 ‘가정연합과 통일재단에서는 공식적으로 이러한 사실에 대하여 식구들에게 자신들의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UCI를 상대로 2011-05-11일 시작한 소송이 거의 8년이 되었는데 신대위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약식판결에서 승리를 하여 본안 소송에서 배심원의 판결도 의미가 없어졌기에 승리한 것이나 다름없다는 내용이다이렇게 중요한 사실에 대하여 식구들에게 TM의 지시에 의하여 소송을 담당하고 있는 통일재단의 김석병 이사장은 공식 입장을 밝혀야 할 것이다그래야만 식구들도 신대위’ 양준수 회장의 발표가 사실인지 아니면 가짜뉴스 인지 판단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신대위’ 에서 UCI 소송을 발표하는 목적
신대위’에 미국 재판의 소식을 전해주는 것은 박진용씨 측인 것으로 보인다이유는 위와 같이 미국 UCI 소송을 잘 진행하고 있음에도 윤영호씨 측에서 자신을 비서실 법무책임자에서 해고한 것이 잘못 된 것이라는 것을 식구들에게 알림으로 미국 UCI 소송에 박진용씨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부각시켜 TM이 박진용씨를 다시 비서실 고문변호사로 임명되게 하기 위한 작업이라 보여진다.
카페 회원이 336명에 불과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원로목회자회의’ 의 긴급뉴스 조회수가 4,500이 넘었고, ‘신대위’ 카페는 400명 그리고 파이오니아’ 카페의 조회수도 1,100명이 넘었다이렇게 통일교에서 카페의 조회수가 많은 것은 흔히 볼 수 없는 것으로 TM에게 보고하기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신대위’ 주장의 문제
신대위’의 주장을 반박할 가치가 없으나 그 중에서 일부에 대하여만 그들이 말하는 것이 얼마나 식구들을 무시하는 것인지를 지적하고자 한다.
■ 본안소송과 배심원 판결과는 달리 약식으로 판사의 판결을 요청하여서 그 배임횡령이 인정되어 우리 통일가 승리로 귀결되었습니다
■향후 진행중인 본안소송 배심원 판결은 이제 그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완전한 승리가 미리 일어났습니다

미국의 소송 절차와 과정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지만 위의 내용이 너무 어처구니 없는 것은 약식으로 판결을 요청하여 승리가 귀결이 될 내용이었다면 8년간 소송을 끌고 올 필요가 없었다는 것으로 지금까지 식구들의 피 같은 헌금 수백억원 이상의 천문학적인 소송비용을 써가면서 지금까지 끌고 온 것으로 관계자 들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할 것이다.
약식판결이란 summary judgment  사실 심리가 없는 판결 
사실 심리도 하지 않은 판결을 한 것으로 본안소송이나 배심원 판결이 의미가 없다는 주장은 식구들을 무시해도 너무 무시하는 주장인데 이러한 주장이 먹히는 것은 식구들이 그만큼 무지하고 생각을 하지 않기 때문인 것 같다.
신대위’에서도 판결 기간이 통상적으로 5년 이상 10년 가까이 걸리며’ 라고 공개하였듯이 무의미한 약식판결이 아닌 본안송이 앞으로 5년 이상 지속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식구들도 유튜브에 공개된 TM의 진술 내용을 보았다면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무의미하고 무모한 소송을 누구를 위하여 진행하고자 하는 것인가?
소송은 감정과 신앙으로 하는 것이 아님에도 식구들을 지속적으로 현혹 시키고 거짓 정보를 제공하는 자들은 자신들의 사익을 추구하기 위하여 식구들의 헌금을 소송비용으로 날리고 있는 것이다.
흔히 미국은 변호사들의 천국이라고 말한다. 조그만 사건을 증폭시켜 거기에 따르는 천문학적인 수임료를 받기 때문이다.
더 이상 무모한 소송으로 부패한 통일교 권력층의 사익과 변호사들만 배불리는 소송을 중지하여 식구들의 피 같은 헌금의 낭비를 막아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식구들이 깨어 있고 문제의식을 갖고 있어야 하기에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에서는 객관적이고 상식적인 사실을 알리는 것이다.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긴급뉴스 – 미국재판 승소 소식을 보면서(2018-10-31)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8.11.03. 22:12
넌 누구니?
 
18.11.03. 22:26
UCI 측에서는 지금까지 소송에 대하여 공개적으로 어떠한 대응도 하지 않고 있으며, 소송과 관계된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 소송에 문제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렇지만 식구들은 객관적인 사실을 알고 싶어하기에 가정연합에서 '신대위'를 통하여 주장하는 것에

대하여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으면 식구들이 그대로 '신대위'의 주장을 믿기 때문에 [통일교부정부패

추방감시위원회]에서 상식적이고 객관적인 내용을 설명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소송을 직접 하는 것도 여러 건이 있어 변호사는 아니지만 배임과 관련한 것은 어느 정도 법적인

지식이 있기에 '신대위'의 주장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고 알리는 것입니다
 
18.11.03. 22:24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에서 수고하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18.11.03. 23:28
UCI 측에서 지금까지 밝혀진 사안에 대해 종래와는 달리 입장 표명을 전혀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불안이 증폭되고 있는 것이지요.
┗ 18.11.03. 23:44
하지만 늘 재판에 대해서 먼저 떠들고 설레발 친것은 신대위였지요.
하긴 이 볼썽사나운 소송을 일으킨것도 그들이니 뭐..
┗ 18.11.04. 00:50
재판에서 패하게 되면, 소송의 원인이 이쪽에 있었음이 인정되는 셈입니다. 소송의 정당성도 인정받게 되고요. 아무리 그리 주장한들 객관적인 사실이 반대이니 그런 주장은 숨겨두는게 좋을 듯 하네요.
┗ 18.11.04. 14:51
주장이 아니라 사실인데 왜 숨겨야하죠? 재판을 일으킨 쪽이 통일교협회고 그들이 이기던 지던 그 사실은 그대로 사실인데요?
 
18.11.03. 23:47
UCI측에서도 입장을 밝혀서 쉰대위의 가짜뉴스를 바로잡아야 혼란이 없습니다.
┗ 18.11.03. 23:56
통일재단에서 공식입장을 내는게 상식이다
┗ 18.11.03. 23:58
맨 위에 두명. 북치고 장구치고 신났네?
아까는 팩트체크 운운하다 지우고 도망가더니 이제는 입장을 밝히라고 하는 걸로 작전을 바꾸셨수? ㅋㅋ
 
18.11.03. 23:48
정말 이상한것이 이 모든게 사실이면 현 통일교 협회에서는 무엇이든 오피셜하게 내놓아야 정상인데
원로목회자니 신대위니 어용단체들만 신나서 나발을 불고 있으니 참 별일이여
 
18.11.03. 23:53
약식판결=사실 심리가 없는 판결

내 주장을 상대가 인정하면 끝인데 어느 미친놈이 소송을 하면서 당신 말이 다 맞아요 하냐
생각 좀 하자
┗ 18.11.04. 00:13
사실관계는 소송을 담당하는 통일재단에서 공개해 주기를

고액연봉 받으면서 이런거 하나 재대로 발표하지 못하고
신대위에서 발표하게 하는 짓거리로 식구들을 우롱하는데 앞장서는 치사한 놈들
 
18.11.04. 08:46
완전 막장이다
누가 누가 더 막장인지 내기해 보자
1. 박진용변호사?
2. 윤영호 부실장?
3. 양준수 회장?
4. 기타
┗ 18.11.06. 18:13
ㅋㅋㅋ
4. 기타가 아니라 평생을 그렇게 사는 똥파 리쌍
 
18.11.04. 10:10
신대위란 곳은 어머님을 속여 돈 벌이 하는 곳으로 식구들은 그말을 이제는 절대 안 믿는다.
지금까지 얼마나 식구들을 기만 했는가?
재판에 맨날 이겼다고 했지만 전패했다.
양준수씨는 이제 용돈벌이 하는 수단으로 어머님을 더이상 속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18.11.05. 17:03
고액연봉? 팩트인지 묻고 싶네요.
 
18.11.05. 17:06
uci그룹은 참부모님의 통할권 안이라는 것을 통일교인뿐 아니라 세상이 다 아는 사실... 언제까지 참부모님을 슬프게 이런 넋나간 글을 쓰는 자들 각성하시오.
┗ 18.11.06. 05:30
각성은 그대가 필요해 보이는데.... 망해가는 통일교에 붙어서 하나님과 아버님을 슬프게 하는 멍청한 인생은 그만 사시오.
 
18.11.14. 04:10
그런데 독생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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