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7. 20:15
박준선씨의 양심선언문은 사실인가?
2018-11-13일 파이오니아 카페에 미국 식구들이 미국 통일교회에서 공적 자산을 헐 값으로 매각하려던 이사들에게 2019-01-15일까지 회신을 공개적으로 요구한 내용이 ‘부정비리와 싸우자’라는 제목으로 올라왔다. 이에 대하여 2018-11-15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에서 “통일교 부정부패에 대한 미국 식구들의 대응을 보면서”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으며, 이것이 남창룡씨의 블로그에도 게시되었는데 그 반응이 매우 폭발적이었다.
반응이 폭발적이었던 것은 식구들이 간접적으로 통일교의 부정부패에 대한 문제를 직접 제기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쉬운 것은 조회수에 비하여 서명을 한 식구들의 숫자가 비슷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유는 박준선씨가 제기한 문제가 사실인지 거짓인지 신뢰를 할 수 없었던 것과 자신의 실명을 노출시킴으로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사람들이 피해를 볼 수도 있다는 막연한 두려움이 컸던 것 같다.
실명이 아닌 익명으로 참여할 수 있음
먼저 성명서에는 실명이 아닌 익명으로 참여할 수 있다는 것과 실명으로 참여하여도 이 사실은 공개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미국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에서 명단을 공개하지 않을 것이며, 실명으로 참여한 숫자가 천 명을 넘어서면 익명이나 마찬가지가 되기 때문이다.
가급적 식구님들이 실명으로 참여해 주기를 바라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익명으로라도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
한 사람의 서명이 통일가를 새롭게 한다!
성명서에 익명으로 서명할 수 있게 함
박준선씨가 공개한 내용은 사실
박준선씨가 공개한 내용의 핵심은 뉴요커 호텔을 부당하게 매각하여 정원주 실장과 김기훈 회장이540억원의 커미션을 받으려 했다는 내용이다.
부동산을 매각하면서 어떻게 540억원이나 되는 커미션을 공식적으로 받을 수 있는가?
커미션의 금액이 너무 크기에 식구들은 이러한 사실을 쉽게 믿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뉴요커 호텔을 매입하는 곳에서는 비자금으로 커미션을 주는 것이 아니고 공식적인 계약에 의하여 커미션을 주는 것으로 커미션은 뉴요커 호텔 매입가격에 포함되는 것이라 커미션을 아무리 많이 주어도 문제가 될 사유가 없는 것이다. 다만, 미국 협회는 커미션 만큼 뉴요커 호텔 매각금액은 줄어드는 것으로 매수인의 뉴요커 호텔 전체 매입 가격은 변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기에 뉴요커 호텔 매도인인 미국 협회에서 원하는 방식으로 뉴요커 호텔을 매입하고자 한 것이다.
결국 식구들의 피 같은 헌금으로 구입한 뉴요커 호텔을 매각하면서 정원주 실장과 김기훈 회장 그리고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던 것으로 보이는 윤영호 부실장 측에서 540억원을 챙기는 구조를 만든 것인데 이를 박준선씨가 막은 것으로 볼 수 있다.
박준선씨의 경력
박보희 총재의 아들이자 문훈숙님의 친오빠인 박준선씨는 미국 예일대를 졸업하였고 한국의 동양그룹에서 일을 한 경력이 있으며, 2007년~2008년까지 통일재단 자산관리실장(부동산관리 책임자)로 재임하였고 2015년부터 청심그룹 회장으로 일한 경력이 있다.
위와 같은 경력 특히, 부동산 관련 업무를 한 경험이 있는 박준선씨가 공개한 내용은 철저히 조사하여 밝힌 것이기에 사실로 보아도 될 것이다. 박준선씨가 공개한 내용이 사실인지 아닌지가 핵심임에도 윤영호씨 측이나 가정연합에서는 이를 물타기 하기 위하여 박준선씨에 대하여 많은 루머를 퍼트리고 있다. 식구님들은 뉴요커 호텔을 매각하면서 540억원이나 되는 커미션을 챙기려다 실패한 부패한 통일교 권력층의 농간에 현혹되지 말고 뉴요커 호텔 매각과 관련하여 한 몫 챙기려던 자들에 대하여 미국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식구들과 힘을 모아 끝까지 법적인 책임을 지게 만들어야 할 것이다.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부정비리와 싸우자(2018-11-13일)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36409
남창룡 기자의 블로그 https://m.blog.naver.com/ncryong/221399357655
박준선의 양심선언문(2017-12-15)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33950
통일교 부정부패에 대한 미국 식구들의 대응을 보면서(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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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17. 22:40
우리는 두려워 할 필요 없습니다. 그들이 두려워해야 합니다. 부정부패를 저지르는 자들이 두려워하는게 바로 실명이건 익명이건 식구들이 서명하고 이렇게 목소리 내는겁니다. 서명 안한분들 꼭 합시다~~~
18.11.18. 11:46
도둑년놈들 다 몰아내고 개인 재산도 다 토해내게 해야한다
이런 도둑년놈들 밑에서 똥꾸멍이나 핧고있는 놈들 다 똑같은 놈들이다
식구들이 들고 일어서 다 때려잡아야 한다
이런 도둑년놈들 밑에서 똥꾸멍이나 핧고있는 놈들 다 똑같은 놈들이다
식구들이 들고 일어서 다 때려잡아야 한다
18.11.20. 17:20
뭐 대부분 사실이겠지....
진실은밝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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