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10년전 진즉에 치웠다.
사진을 놓고 절하는 것은 우상신앙이다. 존경받을 분이면 자연스레 마음으로 존경하게 되는 것. 존경한다고 해서 사진을 놓고 경배를 드린다는 것은 상식에 맞지 않다. 더군다나 존경할 점이 하나도 없고 잘못된 행동을 반복하는 분에게 억지로 경배를 올린다는 것이 기막히다. 상식이 통하는 신앙을 하자구요. 아무리 존경스런 분이라도 사진을 놓고 경배를 올린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볼 때 이상한 행동일뿐이다. 사진을 놓고 경배식을 하는 것은 상식적이지 않은 이상한 신앙이다
하나님께 경배드리는 것은 충분히 장려할만한 아름다운 문화이다
명절도 하나만 제대로 했으면
무슨 명절이 그리도 많은지 똑부러지게 하나만 했으면 좋음
음력은 이상하다
양력으로 새해 첫날을 하나님의 날로 하면 된다 나머지는 없어도 된다
새해 첫날에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고 기념하는 것은 매우 아름다운 문화이다
성염 필요없다
만물에 왠 소금을 뿌리나 만물을 잘못 사용하는 사람이 잘못이지 물건이 무슨 죄가 있다고 소금을 뿌리나 또 소금은 무슨 죄가 있어서 뿌려지나
성초 이것도 말이 안된다
초는 초일뿐이다 일반 초와 다른 성초가 따로 있나 초는 자신을 태워 빛을 내는 그냥 초이다 특별한 효력을 내는 성초라는 말도 유별나고 이상한 거다 상식이 통하는 신앙을 하자구요
성염 성초 20년전에 싹다 버렸다
맹세신앙도 이상한 거다
맹세맹세 백날천날 해봐라 그게 맹세대로 되는가 맹세해서 되는 게 아니다 마음이 감동해서 움직이는 거 아닌가 맹세문 천번만번 외워도 소용없다 입으로 맹세해서 되는 게 아니다 맹세문 외워서 사람이 바뀌지 않는다 맹세문을 외워서 좋게 되는 순기능보단 부정적 강박관념이 생기기 쉽다
아버님이 만드신 것이 전부다 훌륭한 전통이 될 순 없다
꼭 필요한 것인가 잘 생각해서 본질적인 뜻에 합당한가 잘 생각해서 상식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인가 잘 생각해서 전통으로 남아져야 한다 통일신앙 의식에서 상식적이지 않고 유별나고 필요 없는 게 너무 많다
존경하는 분이 실제 앞에 계시다면 존경과 사랑을 담아서 경배를 올리는 것은 아름다운 문화이다
세배를 드린다거나 부모님께 존경하는 어른께 큰 절하는 문화는 아름다운 문화이다
그런데 사진을 놓고 경배드리는 것은 이상한 거다
제사드리는 것도 아니고 |
┗ 18.03.22. 16:44
원리에 감동해서 들어왔읍니다
처음에 좋게 생각해서 원리가 진리이니 모두 좋은 것으로 받아들이려고 노력했읍니다
점점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잘못된 것은 잘못된 것이라는 생각으로 수정하기 시작했읍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원리가 맞다고 해서 통일교회에서 하는 것이 다 맞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읍니다
처음에 좋게 생각해서 원리가 진리이니 모두 좋은 것으로 받아들이려고 노력했읍니다
점점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잘못된 것은 잘못된 것이라는 생각으로 수정하기 시작했읍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원리가 맞다고 해서 통일교회에서 하는 것이 다 맞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읍니다
18.03.22. 16:53
그런 생각을 가지셨군요.
그런줄 알겠습니다.
그러나 너무 단정은 맙시다.
고려해볼 부분이 많다는 것은 동의됩니다.
질문.
예를 들어 군대를 생각해보면
과도한 제식이라든가
여러가지 형식을 정해놓은게 있지요.
물론 불필요하다 보이는 것도 많습니다만
우리나라만 아니라 다른 나라 군대도 비슷하게 세워놓은 제식들도 있습니다.
이거 이해되나요?
그런줄 알겠습니다.
그러나 너무 단정은 맙시다.
고려해볼 부분이 많다는 것은 동의됩니다.
질문.
예를 들어 군대를 생각해보면
과도한 제식이라든가
여러가지 형식을 정해놓은게 있지요.
물론 불필요하다 보이는 것도 많습니다만
우리나라만 아니라 다른 나라 군대도 비슷하게 세워놓은 제식들도 있습니다.
이거 이해되나요?
┗ 18.03.22. 17:01
아래 다른글의 댓글을 보니 조금 이해는 했습니다.
어쨌건 맹목 말고 합리적 신앙을 하자는 것이죠.
그런데 그 합리라는게 절대기준이 없죠.
사람마다 생각의 기준이 좀 차이가 있을겁니다.
그러니,
'이제 우리 좀 더 생각해보자. 하더라도 분명한 의미를 알고 하자. 고칠건 고치자' 정도로 표현하면 어떨까요.
자칫, 다 틀리다.
저런 행위는 무의미다.
지금까지 그저 맹목이었다.
라고 단정 짓는것 같이 오해될까
우려됩니다.
어쨌건 맹목 말고 합리적 신앙을 하자는 것이죠.
그런데 그 합리라는게 절대기준이 없죠.
사람마다 생각의 기준이 좀 차이가 있을겁니다.
그러니,
'이제 우리 좀 더 생각해보자. 하더라도 분명한 의미를 알고 하자. 고칠건 고치자' 정도로 표현하면 어떨까요.
자칫, 다 틀리다.
저런 행위는 무의미다.
지금까지 그저 맹목이었다.
라고 단정 짓는것 같이 오해될까
우려됩니다.
18.03.22. 22:27
사진에 경배를 하면 좋은점 : 허리와 척추근육이 튼튼해지며 하루 10회씩 꾸준히 반복하면 뱃살도 빠지는 효과가 있다. 그냥하면 되지 왜 사진을 두고 하냐고 할 수 있으나 벽에 대고 경배를 하면 미친놈 소리 들을 수 있다.
명절이 많은이유 : 나중에 지상천국이 이루어지면 이 명절이 전부 공휴일이 됨. 그때되면 명절을 더 늘리자고 할지도.
성염 : 용도가 너무 많아서. 교회에서 줄때 가능한 많이 받아오면 좋음. 봄날 야외예배때 필수품. 굽기전에 뿌려야함.
성초 : 밤에 갑자기 정전이 되었을때 요긴하게 사용. 찾기 쉬운곳에 성냥이나 일회용 라이타와 함께 보관해야 함.
가정맹세: 매일 암송한 사람 치고 치매걸린 사람 없음.
명절이 많은이유 : 나중에 지상천국이 이루어지면 이 명절이 전부 공휴일이 됨. 그때되면 명절을 더 늘리자고 할지도.
성염 : 용도가 너무 많아서. 교회에서 줄때 가능한 많이 받아오면 좋음. 봄날 야외예배때 필수품. 굽기전에 뿌려야함.
성초 : 밤에 갑자기 정전이 되었을때 요긴하게 사용. 찾기 쉬운곳에 성냥이나 일회용 라이타와 함께 보관해야 함.
가정맹세: 매일 암송한 사람 치고 치매걸린 사람 없음.
18.03.22. 23:32
많은 고민이 엿보이는 글입니다. 허례허식이나 전시행정등과 비슷한, 마음이 가지않고 뭔가 별나보이는(?) 내용들은 안하는 것이 나을지도 모르지요.
그래도 아버님께서 세워주신 전통은 영원히 보존되어야 되지요. 그토록 전통을 강조하고 전통을 세우시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신 이유도 하나님 중심한 문화를 우리에게 상속해주시기 위함이 아닐까요?
얼마나 많이 고민하신지 느껴져서 감히 제가 어떤 의견을 내는데 조심스럽지만 한번 이런 의견도 있구나~ 정도로만 받아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버님께서 세워주신 전통은 영원히 보존되어야 되지요. 그토록 전통을 강조하고 전통을 세우시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신 이유도 하나님 중심한 문화를 우리에게 상속해주시기 위함이 아닐까요?
얼마나 많이 고민하신지 느껴져서 감히 제가 어떤 의견을 내는데 조심스럽지만 한번 이런 의견도 있구나~ 정도로만 받아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00:07
하나님이 받아주실 겁니다
아주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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