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에서 2018년 3월16일 독생녀의 글을 읽고서>
독생녀 한씨 모친의 넋두리를 듣고 있자니 기가 막히고 피가 준동하여 까무라치기 일보직전이라 원리의 원자도 모르고 섭리의 섭 자도 모르는 양이라 자칭 하나님의 뜻을 완성한자 처럼 굴림 하는 꼴이 안하 무인이시라. 한마더는 하나님 참아버님을 뛰어넘은 듯 기고만장 하더라. 기독교의 삼위일체를 갈아엎고 성부 성모 참부모 논리로 자리매김 하고자 하는 엉터리 신학을 앞세우지 않나 독생녀 참어머니를 거역하는 자는 구원이 없다는 말로 심판자를 자처하며 인간의 무지를 운운하노라. 천지인 참부모는 처음과 나중이 없어 오직 한 분, 후계자라는 개념이 있을 수 없다는 엉터리 논리로 혹세무민하여 호도하고 있노라. 하늘부모님이 한 분인 것처럼 천지인 참부모님도 오직 한 분이라는 것을 명심하라고 으름장이라. 적정 자 운운하시며 참아버님의 혈통(뿌리)대신자 상속자의 유언을 제사장 격으로 얼버무리며 구렁이 담 넘듯이 하며, 내가 스스로 주체가 되어서 태어날 때부터 원리를 알았기에 원리강론을 수정하겠노라. 하시매 도가 지나쳐도 엄청 지나치다 못해 가관이라 어찌 이리 자가당착일까? 참아버님의 말씀과 전통, 가르침과 신학적(원리적) 의미는 어디로 가고 타락한 한 씨 모친의 궤변만을 일삼으니 가슴이 캄캄하고 묵직한 것이 죽을 것만 같구나. 언제까지 일까보랴 죽음의 목전에서도 그리 당당하실까? 내 두고 보리라. 하늘이 알고 땅이 알 것만 자칭 독생녀 하나님만 모르는 듯 하니 억장이 무너지노라. 천기9년 2월 5일 |
2018년 3월 21일 수요일
라스베가스에서 3월 16일 독생녀의 글을 읽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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