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30. 22:40
요즘 통일교 망해가는 꼴이 아주 가관이다.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통일교 교구장 성추행 사건에 관한 기사를 기억하는가?
강남 지역의 잘나가던 교구장으로
한 때 협회장 후보감으로까지 거론되던 C 모 교구장이
그 교회에 나오던 어떤 여성으로부터 성추행범으로 몰려 고소까지 당하고
재판으로 가서야 겨우 무죄방면을 받은 적이 있었다.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고 그가 과연 떳떳할 수 있을까?
그가 공직자요 목회자로서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이런 추문에 휩싸인 것 자체만으로도 자숙하고
다시는 목회직에 발을 들여 놓지 말아야 한다.
단상에 서지 않아도 먹고 살 길은 충분히 있을 것이다.
그런데 최근 그가 통일교 재단 소속 직원들과 근무자들을 목회하는
사목으로 부임했다는 소리를 들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정말 놀라 자빠질 일이다.
이런 사람이 무슨 권위가 있어서 직원들의 신앙을 지도한단 말인가?
그저 입술로 재미난 강의 들려준다고
사람들이 감동할 것 같은가?
내 귀에 들려온 소리가 사실이 아니기를 바라지만
아무래도 틀린 정보는 아닌 것 같다.
재단 이사장에게 사목 임명권이 있다면 이는 재고해야 한다.
세상이 또 한 번 통일교를 비웃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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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6
지금 세상이나 교회나 전라도 판아닌가? 라도라면 어디 든지 어서
옵쑈다. 그리고 PK 한마디면 하나님 말씀이지,,그리고 조무래기의
추문이야 새발에 피지, 그최고 최최상 최고의 꼬두배기 독녀에게는
그정도는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이다. 어짜피 그 재미로 산다고 하는
것이 교회 추세 이니까. 그것에 대해서는 해방 받은 교회다.
옵쑈다. 그리고 PK 한마디면 하나님 말씀이지,,그리고 조무래기의
추문이야 새발에 피지, 그최고 최최상 최고의 꼬두배기 독녀에게는
그정도는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이다. 어짜피 그 재미로 산다고 하는
것이 교회 추세 이니까. 그것에 대해서는 해방 받은 교회다.
04:21
A씨와 Y씨 작품이다.
이미 재단 사무실마다 인사 다녀간 게 일주일 지났다.
지역 목회자들이 기업체 맡아 예배보던것 중지되고 이제 전국 기업체 혼자 아도쳐서 돌아다닌단다.
친구 잘 둔 것들은 뭘 해도 살아납는다.
사목?
목사도 웃고 사장들도 웃는다.
이미 재단 사무실마다 인사 다녀간 게 일주일 지났다.
지역 목회자들이 기업체 맡아 예배보던것 중지되고 이제 전국 기업체 혼자 아도쳐서 돌아다닌단다.
친구 잘 둔 것들은 뭘 해도 살아납는다.
사목?
목사도 웃고 사장들도 웃는다.
05:40
아무리 끼리끼리 논다지만
부정한 이들이 지도부에 몰리는 조직의 미래는 안 봐도 뻔하다.
정말 현 통일교체제 도저히 가능성이 없구나.
다 폭파시켜야겠다.
철저하게
너무 썪었다.
구린내가 진동한다.
염치를 모른다
순수해야 할 신앙에 어찌 이권과 나눠먹기가 있을 수 있단 말인가
부정한 이들이 지도부에 몰리는 조직의 미래는 안 봐도 뻔하다.
정말 현 통일교체제 도저히 가능성이 없구나.
다 폭파시켜야겠다.
철저하게
너무 썪었다.
구린내가 진동한다.
염치를 모른다
순수해야 할 신앙에 어찌 이권과 나눠먹기가 있을 수 있단 말인가
13:39
미투운동으로 국민적 잣대가 바뀐 것도 모르냐. 지금 어떤 시대인데 이런 인사를 하냐? 결국 끼리끼리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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