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21. 18:28
HJ매그놀리아그룹을 통하여 누구의 배를 불리는가?
신대위에서는 2018-04-07일 ‘HJ매그놀리아그룹을 매도하는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의 악행’ 이라는 메일을 식구들에게 보냈는데 핵심은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에서 주장하는 것들이 악의적이며 근거도 없고, 전혀 설명을 하지 않고 있으며 사고방식이 사리사욕에 매어 있다는 것이다.
이런 신대위의 주장은 윤영호 부실장과 정원주 실장 그리고 통일재단을 대변하는 것으로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에서는 신대위가 대변한 내용들에 대하여 하나하나 근거자료를 가지고HJ매그놀리아그룹에 대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밝히고 있다.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에서는 글을 올린 당사자로서 신대위에서 보낸 메일의 내용이 사실인지 허위인지를 식구들에게 밝혀야 할 책임이 있어 신대위의 주장이 허위라는 것을 객관적인 자료를 가지고 입증하면서 글을 올리고 있다.
이에 대하여 윤영호 부실장과 정원주 실장 그리고 통일재단은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에서 올린 내용에 문제가 있다면 자신들의 입장을 증명하고 반론을 제기하면 된다.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의 입장은 식구들이 한쪽의 주장에 휘둘리지 않고 양측의 주장을 바라보면서 객관적인 판단을 할 기회를 갖게 되는 것이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럼에도 윤영호씨의 대리인과 HJ매그놀리아그룹에서는 자신들이 입장을 밝히면 될 사항에 대하여 지속적인 권리침해신고를 하여 스스로 의혹을 중폭시키는 이유가 무엇인지 한심스러울 따름이다.
HJ매그놀리아그룹을 통하여 누구의 배를 불리는가?
신대위에서는 ‘특정인물과 그 주변인물이 HJ매그놀리아그룹을 통해서 자신들의 배를 불리는 것처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에서 ‘표현하고 악의적으로 매도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HJ매그놀리아그룹을 통하여 누구의 배를 불리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이다.
1. 윤영호
윤영호씨는 공식적으로 TM의 비서실 부실장과 협회의 사무총장 HJ매그놀리아그룹의 대표이사를 겸직하고 있다. 이 3 곳으로부터 월급을 받고 있을 것이다. 정확한 자료는 없지만 부실장으로 연봉이 1억원 대일 것이며, 협회의 사무총장으로 과거 부협회장이 받았던 연봉이 1억원 대 이기에 이와 비슷한 연봉일 것이다.
그리고 HJ매그놀리아그룹의 대표이사 연봉이 1억원 내외 일 것으로 추정된다. 통일그룹 계열회사 사장들의 연봉이 회사의 규모에 따라 다르지만 최고 권력실세인 윤영호씨 의 연봉이 1억원이 안 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기 때문이다.
윤영호씨의 경력으로 볼 때 유통업이나 요식업에 대한 전문성이 있는 것도 아님에도 HJ매그놀리아그룹의 대표이사가 되면서 연봉으로 1억원을 받는 것이기에 윤영호씨가 가장 먼저 혜택을 받는 것이다.
윤영호씨가 3 곳의 주요 보직을 맡고 있으나 한 곳에서만 월급을 받고 있다면 통일교인으로서 매우 존중 받을 것이다.
2. 매그놀리아 멋집 뷰티샾(헤어샾) 책임자
“인터넷과 각종 SNS에서 떠도는 사업계획서” 의하면 윤영호씨 부인의 언니가 헤어샾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와 있다. 사업계획서에 나와 있는 내용이 사실이라면 윤영호씨의 처형이 큰 혜택을 받고 있는 것이다.
매그놀리아 멋집 3층에 위치한 미용원(건축물대장)은 매장의 실평수가 754.4㎡(228평)이나 된다.여기에는 피부샾과 헤어샾 등이 있는데 이런 엄청난 규모의 뷰티샾에 통일재단에서 모든 인테리어 공사와 기자재까지 구입해 준 상태에서 운영을 하게 만들어 주었는데 이것이 특혜 중에 특혜가 아니면 무엇이라는 것인가?
3. 윤영호 측근
“인터넷과 각종 SNS에서 떠도는 사업계획서” 의하면 윤영호씨와 측근이 운영하는 HJ매그놀리아그룹에서 천원단지 내 유통과 종합소매업 등을 장악하여 사업을 할 것이라는 계획이 있는데 이러한 측근들이 HJ매그놀리아그룹을 통하여 누리고 있는 것이 특혜이며, 윤영호씨와 윤영호 측근들의 배를 불리는 것이다.
이러한 특혜를 받으면서 운영되는 HJ매그놀리아그룹이 정상적인 영업활동을 하고 있는지가 의문이며, 2018-02-13일 증자 받은 40억원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통일재단에서는 공개하길 바란다.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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