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필리핀 식구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2018년 4월 1일 일요일

전라도 필리핀 식구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2018.04.01. 12:42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34938

전남 나주 지역에 필리핀 식구가 70여명 되는데
그중 겨우 세 명 정도만 통일교회에 나간다고 한다.
나머지 식구들은 모두 섭리를 잊어 버리고
희망을 잃고 서로에게 위안을 삼으며 힘들게 살아가고 있었다.
이 도시 실정이 이 정도라면 다른 지역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다.
그런데 나주지역에서 필리핀 식구들에게 희망을 주고 힘이 되어주고 있는 분이 계시다.
거의 매일 밤 12시가 넘어 집에 들어오는 분이다.
식구들을 위로하고 힘이 되어주기 위해 하루 7백킬로를 달린 적도 있다.
이 분은 목회자가 아니다.
자기 자신도 힘들게 생업을 이어 가면서
일을 마치면 저녁시간을 내어 이렇게 헌신적으로 수고하고 계시다.
이런 헌신에 얼어 붙었던 필리핀 식구들의 마음을 녹이고 마음을 열게 만들었다.
이 소문은 나주에서 전라도 전역으로 퍼져나가고 있고 여러 지역의 필리핀 식구 태국식구들이 하나 둘 모이고 있다.
이구동성으로 여기에 하늘의 참사랑이 있고 참된 아버지 같은 분, 어머니 같은 분, 오빠 같은 분이 있다는 말을 한다.
이렇게 수고 하고 있는 분이 누구인가?
바로 주장용TV를 운영하고 있는 6천가정 주장용 식구이다.
그는 지난주 전남에서 가정평화협회 지역 창설대회를 가졌다. 그동안의 헌신적 수고에 힘입어 100여명 넘는 분들이 참석했다. 그중에 60여분이 행사 후 바로 가정평화협회 회원에 가입했다. 그분들은 가정평화협회 창립취지와 목적이 너무 좋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