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0일 화요일

어머님, 성령훼방죄는 바로 당신이 짓고 있습니다.

2018.03.20. 14:13
어머님, 성령훼방죄는 바로 당신이 짓고 있습니다. 

어머님은 기회 있을때 마다 "성령훼방죄"를 언급하고 계십니다. 마태복음 12:31 "인간이 저지른 모든 죄는 사함을 받을 수 있으나 성령을 훼방하는 죄는 사함을 받지 못하고"를 인용하며 성령의 실체인 자신에게 맞서면 용서받지 못한다고 하시며, 이 죄를 누구도 아닌 자기가 직접 낳은 자식들을 향하여 적용하고 계십니다. 어머님이 성령훼방죄의 의미를 크게 오역을 하고 계신 것 같아서 몇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성령훼방죄를 저지른 최초의 인물은 에덴동산의 '해와'였습니다. 해와는 천사장의 꼬임에 빠져 원리적 입장을 떠났습니다. 그녀는 하나님 앞에 참된 딸의 자리, 아담 앞에 참된 아내의 자리를 떠난 것입니다. 그러니 자녀들 앞에 참된 어머니가 되지 못했습니다. 그녀가 심은 타락의 씨는 자식들의 싸움으로 결실 되었습니다. 급기야 형 가인이 동생 아벨을 돌로쳐 죽이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참사랑으로 참된 생명과 혈통의 근원이 되어야 할 가정에서 해와의 사명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알려주는 큰 교훈입니다. 누구라도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실현하는 '해와의 이상과 사명'을 파괴하고 훼방하는 것은 큰 죄악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 해와는 바로 "해와의 이상과 사명"을 스스로 파괴한 것입니다. 천사장의 꼬임이 있더라도 원리적인 입장을 지켰어야 하는 것입니다.      

어머님은 해와가 저지른 바로 그 성령훼방죄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어머님은 독생녀를 주장하며 하나님의 참된 딸의 자리, 참아버님 앞에 참된 아내가 되어야 하는 입장을 배신했습니다. 그 결과 참사랑으로 자녀들을 양육하여야 하는 무엇보다 중요한 참된 어머니의 사명을 저버렸습니다. 창조이상을 완성해야 하는 복귀섭리의 최종결실인 참가정은 참사랑, 참생명, 참혈통의 뿌리가 되는 모델가정으로 만드는데 어머님은 혼신의 노력을 다 하셨어야 합니다.  바로 성령의 역사인 "어머니의 은혜와 사랑"으로 말입니다. 그런데 어머님은 참가정을 형제간 갈등과 싸움의 아수라장으로 만들었습니다.  전 세계 축복가정을 세분파로 분열되었습니다. 이 모든 참가정의 싸움은 어머님께서 자초하신 일입니다. 주변 지도자들의 꼬임과 이간질이 있더라도 참어머님의 원리적 입장을 버리시면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성령훼방죄"는 어머님이 식구들 겁주고 협박하는 용도가 아닙니다. 통일가의 참담한 분열과 혼란의 원인인 당신의 무지와 잘못된 욕망을 일컷는 이름이며, 사랑과 은사의 복귀섭리를 중단시킨 용서받을 수 없는 범죄를 의미합니다.    



 
17:17 new
흔히 이런 경우를 자폭이라고 하죠.
┗ 17:51 new
성령님의 말씀을

한낱 인간의 상식으로 판단치 말라
지옥간다.
 
17:18 new
이 글을 어머님 귀에 대고 조목조목 또박또박 읽어드리고 싶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 17:52 new
성령님을 거스리면
얼마나 큰죄를 짓는것인지를
깊이 깊이 깨 달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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