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25일 토요일

이제는 김석병 이사장이 나서야 할 때이다

2018.08.25. 18:27
이제는 김석병 이사장이 나서야 할 때이다.

김석병 이사장은 자신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 않고 권한만 누리는 것에 부끄러움과 수치심을 느낀다면 이제 직접 김석병씨가 나서야 할 때이다.

윤영호 사무총장의 부정부패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고 정리할 수 있는 사람은 기업에 대한 감사와 조사를 할 권한과 책임을 갖고 있는 김석병 통일재단이사장 겸 선교회재단 이사장뿐이다.
그럼에도 김석병 이사장은 지금까지 윤영호씨의 논란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내놓고 있지 않고 있다. 이러한 모습은 치사하게 방관자로 싸움구경이나 하면서 앞으로 자신에게 돌아올 파이가 얼마나 클 것인지 계산만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1년간 윤영호 사무총장의 비리에 대한 의혹이 끊임없이 제기되었고, 최근에는 박진용 변호사가 윤영호 사무총장과 정원주 비서실장을 119억원의 배임 • 횡령혐의로 고소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연히 선교회재단 이사장과 통일재단 이사장을 겸임하고 있는 김석병씨는 이에 대하여 조사할 책임과 의무가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어떠한 액션도 취하지 않는다는 것은 김석병씨가 이사장 자리에 있을 아무런 이유가 없는 것이다.
지금이라도 당장 이사장 자리에서 물러나야 할 것이다.
아무런 일도 하지 않는 사람을 위하여 기사와 비서 그리고 2억원에 가까운 연봉을 제공하는 것은 식구들의 헌금을 사취하는 것과 같다. 남의 돈을 직접 훔치는 것만이 도둑이 아니다. 해야 할 일을 방기하고 비정상적으로 헌금이 유출되는 것을 알면서도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고 방기하는 것 또한 직무태만으로 인한 책임이 있기 때문이다.

김석병 이사장이 윤영호 사무총장과 커넥션이 없거나 다른 약점이 잡힌 것이 없다면 이제는 직접 나서서 이번 사태를 제대로 해결해야 할 때이다.
김석병 이사장이 직접 나서서 사실 여부를 조사한다면 이를 거부할 명분이 윤영호 사무총장이나 정원주 비서실장에게는 없기에 재단과 가정연합 그리고 식구들의 지지를 받으면서 제대로 된 감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다시 한번 김석병 이사장의 결단을 촉구하는 바이다.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18:31 new
과연 결단력이 있을까?
 
19:31 new
곧 끝나간다. 계획대로라면 껄떡이 쇠고랑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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