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21일 화요일

열사의 외침(박진용 변호사 3차 공개서신)

2018.08.21. 17:09
보낸 사람: richard bach <박진용>
날짜: 2018년 7월 13일 오전 10시 10분 5초 GMT+9
받는 사람: 정원주, 윤영호
제목: 한학자 천지인 참부모님과 총재비서실 실장 정원주님께 고합니다.

한학자 천지인 참부모님과 총재비서실 실장 정원주님께 고합니다.

고문으로서 경고한 바와 같이, 총재비서실로 하여금 참어머님의 지시에 반역하게 하여 그 임무를 해태하게 한 세계본부 사무총장 윤영호에게 책임을 묻습니다. 이에 따라 총재비서실의 고문 변호사로서 아래와 같이 고합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본부 업무와 관련해서 윤영호 사무총장에게 참어머님께 지속적으로 허위보고를 올리고 참어머님과 참어머님께서 진두진휘하시는 섭리를 지키지 못하고 막대한 피해를 초래한 것에 대해서 법적으로 적용 가능한 모든 책임 (배임횡령, 직무유기, 업무방해, 직권남용, 임무해태, 등) 그리고 도의적 책임을 물을 수 밖에 없습니다. 관련 조치를 조속한 시일 내에 취할 것을 이 서신으로 알리는 바입니다.

본인 박진용은 총재비서실 고문변호사 입장에서 맡은 책임을 다하기 위해 총재비서실 및 윤영호 사무총장의 부정적이고 도의적으로 무책임한 행위에 대해서 하늘에 고하며 지상의 법으로 허락된 범위 내에서 전세계 식구들에게 공개하겠습니다. 또한 본인 박진용은 총재비서실 고문변호사 입장에서 윤영호 사무총장 개인의 법에 위배되는 부적절한 행위와 이에 관여한 모든 사람들의 정체를 관련 이사회 및 천일국최고위원회와 세계회장에게 공개할 수 밖에 없습니다.

윤영호 사무총장 공직의 지위를 이용하여 공적 자산을 배임횡령한 범죄에 대해서 대한민국 검찰에 고소고발을 바로 접수하겠습니다. 엄연한 공직의 의무를 수행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 의무와 임무를 수행하지 아니한 윤영호의 직무유기 및 임무해태에 대해서도 민형사적 책임을 끝까지 추궁할 것이며 관련 민형사 소송도 즉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참부모님의 위상과 권위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본인은 하늘 앞에 부끄럽지 않게 맡은 역할을 다 해야 하므로 만약에 총재비서실 고문 변호사 박진용의 업무에 대해서 계속적으로 업무방해를 하거나 본인의 부당한 해임에 이르도록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공연히 허위의 사실을 적시하여 본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참어머님께 허위의 보고를 하면서 근거 없이 해임을 요구할 경우, 본인 박진용은 위에 언급한 조치 외에도 필요한 모든 관련 조치를 취할 것이오니 이 점 유의하여주시기 바랍니다.

FFWPUI 고문 변호사
박진용


19:58 new
드디어 미친개들의 진흙탕 싸움 ㅡ 막가파들의 자중지란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20:02 new
받는사람 : 정원주, 윤영호
전달되지 못할 내용인 줄 알면서 보냈으면 그저 선전포고의 성격일 듯.
20:12 new
같은 편 안에서의 폭로이니 윤영호의 부패와 비리는 빼도박도 못할 사실인 듯.

댓글 1개:

  1. 이신혜가 영호에게 보낸 연애편지 공개중...축복전애 관계성이 보인다.

    https://twitter.com/sinyea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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