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0일 화요일

2018 Famicon 신미국 지도자 회의


2018 Famicon 신미국 지도자 회의


천일국 6년 천력 1월 24-29일(양 2018.03.11-16), 라스베가스, 국제평화교육센터(IPEC)


천일국 6년 천력 1월 24-29일(양 2018.03.11-16) 2018 Famicon(Family Convention) 신미국 지도자 회의가 신미국 가정연합 공직자 및 지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라스베가스 국제평화교육센터(IPEC)에서 열렸다.

지도자 회의 마지막 날인 16일(현지시각) 참부모님께서 국제평화교육센터를 방문하셨다. 꽃다발 봉정과 케이크 커팅 이후 단상에 서신 참부모님께서는 “우리가 가는 길 앞에서는 혼돈이 있을 수 없고 곁가지가 있을 수 없고 오직 한 길 뿐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라고 참부모님과 하나되어 한 방향을 향해 함께 갈 것을 강조하셨다. 이어 “하늘부모님의 꿈, 인류의 소원이 이루어진 평화세계는 어떤 모습일까? 내가 그 모델을 만들어서 확장시켜 나가야 되겠다고 결심하고 천원단지를 어떻게 했나?”라며 “내가 이렇게 열심히 하고 있는데 여러분들은 여러분 나라에서 세계에서 환경권을 넓혀줘야 되겠나 말아야 되겠나?”라고 평화세계의 꿈을 이루는데 각자 맡은 바 책임을 다하여 동참해 줄 것을 격려하셨다. 마지막으로 “그 가능성을 보았기 때문에 갑자기 이쪽으로 오게 된 거야. 우리는 기필코 국가복귀, 세계복귀 할 수 있다! 그렇지요?”라며 신미국에 믿음을 실어주시며 말씀을 마치셨다.

참부모님 말씀 이후 에플헤븐-USA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이후에는 윷놀이 한마당이 벌어졌다. 윷놀이가 시작되기 전 참부모님께서는 다시 마이크를 드시고 “윷놀이를 통해서 심정으로 화합하고 통일하세요”라는 덕담을 주셨다.

한편 이번 2018 Famicon 신미국 지도자 회의는 신미국 가정연합이 5개 지구로 나뉘어진 이후 지구별 지도자와 식구들이 처음으로 모인 자리였다. 참석자들은 특별히 마사유키 가치 일본 원리강사의 강의를 통해 참부모님 생애노정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며 참부모님께서 모든 것을 희생하시면서 세계를 구원하기 위해 어떤 삶을 살아오셨는지 반추하고 그 심정을 상속받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댄버리 고난 등 미국의 통일운동 기반을 세우기 위해 참부모님께서 걸으신 노정을 돌이켜 보며 김기훈 신미국 총회장이 오리엔테이션에서 강조했던 것처럼 ‘하늘부모님 섭리를 완성하기 위한 장자국가 미국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이를 바탕으로 참석자들은 각 지구에 돌아가 식구들의 심정과 전도활동을 부흥시킬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Vision 2020 승리를 위한 2018년 한 해의 계획들을 완수할 것을 결의했다.





<출처 선학역사편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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