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비에 그 자식이네

2018년 3월 7일 수요일

그 아비에 그 자식이네

2018.03.06. 01:19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34723

수년 전 용정식이 참부모님께 전달한 편지가 공개된 적이 있다.

현진님의 네팔 GPF 행사에 대해 터무니 없는 거짓말로 아버님과 현진님 사이를 이간질하고 음해한

편지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그의 믿음의 아들인 조성일이 요즘 여기 저기에서 떠들고 있는 내용을 들어보니

그 아비에 그 자식이라는 말이 딱 들어 맞는 것 같다.

권력의 부나방처럼 처음엔 현진님 쪽에 비벼 대더니

어느 순간 그는 국진님 형진님 쪽에 붙어 완장차고 다니는 모습이 보였었다.

그런데 두 분이 어머니로부터 내쳐지기가 무섭게 얼른 독생녀 완장으로 바꿔달고

지금은 열심히 어머님의 주구 노릇을 하고 있다.

그가 실제 어떻게 떠들고 있는지 한 번 흉내를 내 보겠다.

"저들이(현진님쪽) 일본 통일교회 반대파와 손을 잡는 것도 주저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심지어는 한국 기독교 방송에 이 내용들을 제보해서 한국에서 기독교 방송에서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방송을 했는데 그 80%가 일본 통일교회를 비판하는 내용이에요."

한 마디로 어이가 없다.

현진님쪽이 일본 통일교 반대파와 손을 잡고

한국 기독교 방송(CBS)에 일본 통일교회를 비판하는 내용을 제보했다고?

이건 100% 명예훼손감이고 누구라도 소송하면 반드시 승소한다.

최소 벌금형이고,

무고의 정도가 매우 심하고 악질적이기 때문에 벌금형 이상이 떨어질 지도 모르겠다.

조성일이는 이런 말도 했던 것 같다.

"(현진님측은) 복귀섭리의 중심은 참부모가 아니다, 하나님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꿈을 상속받은 자는 참부모 위치에 서서 섭리적인 활동을 할 수 있고 그게 현진님이다, 이렇게 주장하고 있는 겁니다. 현진님이 이야기 하는 참가정은 참부모님 가정이 아니에요. 본인 가정, 현진님 가정을 참가정이라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들이 말하는 '하나님 아래 인류 한가족'에는 참부모가 없습니다. 참부모를 절대적인 위치에 세우지 않고 상대화시켜 놓은 다음에 그 자리에 살짝 자기가 들어가는 거에요. 그런 사상적인 부분이 잘못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 이런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이런 천인공로할 자가 또 있을까?

뱀같은 세치 혀로 그가 일본에 있는 지도자 식구들에게 어떻게 거짓을 떠들고 있는지가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다. "섭리의 중심은 하나님"이라는 현진님의 설명을 인용하면서 그 이후의 말에서는 완전히 얼토당토 않은 궤변을 늘어놓고 있지 않은가? 지금까지 현진님 말씀을 직접 듣거나 현진님을 따르는 식구들의 말을 들은 수 많은 사람들이 있건만, 단 한 명이라도 조성일이 같이 주장한 사람이 있었던가? 왜 유독 지난 수년간 현진님 말씀집회에 한 번도 와보지도 않는 자가 이런 요설을 늘어놓고 있는가?

참가정이 참부모님 가정이 아니라 현진님 가정을 참가정으로 이야기 한다고? 1월 3일 원전에서 약 100여명의 식구들의 현진님의 말씀을 접했지만, 과연 현진님이 조성일이 같이 설명하던가?

실로 그는 영계에서 혀가 잘리고 뽑혀나가도 시원찮을 큰 죄를 짓고 있는 것이다.

조성일이 언제까지 이런 요사스런 거짓과 궤변을 늘어 놓는지 두고 볼 일이다.

그리고 앞으로도 영원히 그 식구들이 이 궤변을 들어줄 것이라고 착각하지 말기 바란다.

조조 같은 입을 더이상 놀리지 못하도록 그 입을 꿰매버릴 지 아니면

그의 얼굴을 향해 성난 돌들이 날아올 지도 모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