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30일 금요일

이 사진에 담긴 사연

2018.03.30. 11:02
저는 최아무개입니다. 3만가정입니다. 오래전에 교회를 떠났지만 마음만은 간절 합니다. 그래서 이 카페에 하루도 빠지지 않고 들어 옵니다.
저는 금년 1월 1일 김아무개 3만 가정 후배와 부산 범례골 성지를 다녀왔습니다. 거의 방치되어 있더군요. 눈물의 바위에 도착하자마자 우리는 통곡했습니다. 꺼억꺼억 같이 울었습니다. 대학 시절 학사에서 어렵게 생활했지만 섭리적 이상을 꿈꾸던 우리 교회가 이렇게 분열되고 파괴된 현실이 너무 서글프고 억울하고 분했습니다.
우리는 섭리를 파탄낸 인간들을 절대 용서하지 말자고 다짐을 하고 기도했습니다. 복수할겁니다. 수많은 청춘들이 인생을 바쳐 유지해온 우리 공동체를 무참히 파괴한 인간들을 그냥 두지 않을 겁니다. 아버지를 속이고 참가정을 파탄내고 공적 자산을 거덜낸 인간들에게 반드시 천배만배 피눈물로 갚아 줄겁니다.
그 복수가 어떻게 전개될지 지켜 보십시요. 그리고 복수에 동참해 주십시요.









11:12 new
05좀 빵에 넣어 주세요. 부탁합니다.
11:14 new
의로운 분들이신가 봅니다. 그러나 더 많은 식구들의 동참을 위해서는 지혜롭게 표현하시는게 더 좋겠습니다. 저도 님들과 같은 마음이지만 복수하고 벌주고싶은 마음을 전면에 드러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저합니다. 착해서일수도 있지만 본능적으로 움츠러드는것 같습니다. 약간 방향전환을 해서, 섭리를 올바로 세우기 위해서 원인을 발본색원하고 깨끗하게 정리하겠다 정도로 표현하시는게 더 호응을 이끌어 낼 것이라 봅니다. 님들의 의로운 기개가 빛을 발하길 기도하겠습니다.
13:32 new
대단하고 멋진 분입니다.
하나님의 섭리사에도 비원리 비섭리적인 존재들 앞에 이렇게 일갈하고 동시에 행동할 수 있는 의인이 있다는 것에 하늘도 그리고 통일가 많은 형제들이 동의하고 결의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아주
19:43 new
어떻게 복수하셨는지 후기 부탁드려요 ^^
20:27 new
이름이 최아무개요
부끄러운줄은 아는것 같아서 ㅇㅇ개는 아니네요. 의로운이라면 당당히 하셔야지
니 네 없이 전부 자신를 숨기고 한다면 말로써 끝나지 않을까요.; 행동으로 보여주실분은 아닌듯 ; 기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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