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호 사무총장의 대범? 한 행동

2018년 3월 19일 월요일

윤영호 사무총장의 대범? 한 행동

|2018.03.18. 00:24http://cafe.daum.net/W-CARPKorea/cSkJ/34811

윤영호 사무총장의 대범? 한 행동

윤영호 사무총장의 대범한 행동은 통일교 핵심에서 보고 배운 것을 통하여 권력을 완전히 장악한 후 직접행동으로 표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윤영호 사무총장이 통일교의 권력을 모두 장악한 징후가 일반식구들에게 가장 실증적이고 실체적으로 알려진 사건은 이 카페에서도 돌고 있는 이기성 통일교 협회장 취임사에서 가장 극명하게 나타난다.

그리고 일반식구들은 쉽게 알 수 없지만 기업측면에서는 에이치제이매그놀리아그룹을 설립하고 직접 운영하는 것과 2017-1-23일 세계일보 등기이사로 선임됨으로 언론을 장악하였다는 점이다.

식구들의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운영호씨가 통일교의 권력을 완전히 장악하였다면 용평리조트나 일화와 같이 덩치가 큰 회사의 대표이사가 되는 것이 더 좋을 것으로 생각할 수 있도 있다. 그러나 기존의 회사에서는 어느 정도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고, 감시의 눈길도 있기 때문에 아무리 대표이사라 하더라도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할 수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마음대로 회사를 운영하고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에이치제이매그놀리아그룹이라는 회사를 2017-09-13일 설립한 것이다.

설립 된지 6개월밖에 안된 매그놀리아그룹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상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그렇지만 윤영호 사무총장이 TM의 부실장 겸 매그놀리아그룹의 대표이사가 된 이후에 어떠한 일이 벌어졌는지가 핵심인데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 2018-02-13일 일어났다.

윤영호 측이 작성한 사업계획서의 일부

가. 주식회사 에이치제이매그놀리아그룹(이하 매그놀리아) 비전과 현황

ㄷ. 선교회 재단에 1차로 5천만원을 받아 주식회사로 출발했지만 매월 인건비, 관리비로 1300만원 적자로 자본잠식이 되었음. 추가로 1억5천만원을 받아야 함(1차 5천만원 송금도 예정보다 늦어 회사설립이 늦어졌기에 2차 입금에 대해서는 강한 압박을 해야 함)

ㄹ. YHY가 은밀한 영리사업을 하는 것에 대한 대내적인 비판이 있기에 “매그놀리아는 그룹이 아닌 작은 음식점 정도로 인식” 되게 해야 함

이 사업계획서에 의하면 불과 6개월전만 해도 회사를 설립하기 위하여 5천만원을 송금 받는 것도 어려웠기 때문에 추가로 1억5천만원을 받기 위하여 강한 압박을 할 것이라 하였다. 그리고 매그놀리아 그룹에 대한 비판을 의식하면서 작은 음식점 정도로 인식 되게 해야 한다고 하였다.

그런데 놀랍게도 사업계획서가 외부에 유출 된지 불과 2개월도 안된 2018-02-13일 매그놀리아그룹에 40억원이라는 금액이 입금되어 자본금이 40억5천만원으로 증액되었다는 믿기지 않는 놀라운 사실이다.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매그놀리아그룹의 등기이사인 정원주 비서실장과 윤영호 부실장의 강한 힘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일반식구들이 아무리 떠들거나 문제를 제기해도 아무 소용이 없다는 현실이 정원주 비서실장과 윤영호 부실장의 인식이기에 자기들 마음대로 헌금을 사용하는 것이라 할 것이다.

더 이상 이런 행위를 용납해서는 안 될 것이며, 정원주 비서실장과 윤영호 부실장에게 이에 대한 해명을 촉구하는 바이다.

이 내용은 [통일교부정부패감시척결단]에서 익명의 제보를 통하여 확인한 사실을 첫번째로 공개하는 것이다. [통일교부정부패감시척결단]은 통일교의 부정부패라는 적폐를 해소하고, 통일교 권력의 핵심에 있는 자들이 공금(헌금)을 사유화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단체이다.

[통일교부정부패감시척결단]

윤영호씨나 대리인은 이 내용에 대해 권리침해신고를 한다면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올리면서 바로 복원신청을 할 것이기에 권리침해신고가 무의미 하다는 것을 알려드리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