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7일 일요일

윤영호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관계

2018.06.16. 23:11
윤영호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관계

윤영호씨와 세계기독교신령협회(이하 협회’)에 관계된 내용에 대하여 협회와 윤영호의 대리인 이름으로 권리침해신고를 하였던 것이 최근에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이름으로 권리침해신고가 되었다.
협회의 공식 명칭은 아직 바뀌지 않았다고 하는데 왜 협회가 아닌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이름으로 권리침해신고가 되었을까?
협회와 윤영호 대리인의 명으로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에서 올린 내용에 대하여 권리침해신고를 한 것은 윤영호씨가 세계선교본부 사무총장 겸 비서실 부실장이었기 때문이다그런데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윤영호씨와 어떤 관계가 있기에 권리침해신고를 한 것인가?

통일교의 공식적인 명칭은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에서 아버님이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으로 변경한 것을 h2가 다시 통일교(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로 변경을 하였고, TM의 지시에 의하여 다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으로 변경하였다그러나 협회의 명칭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아니라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를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에서 올린 내용에 대하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이름으로 권리침해신고가 되었으며 대표자가 윤영호씨이며주소는 마포구 도화동 14층 도원빌딩으로 되어 있다.

이러한 사실이 중요한 것은 윤영호씨가 통일교의 공식명칭인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대표라는 사실이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임의단체이기는 하나 통일교를 대표하는 것으로 윤영호씨가 통일교를 대표한다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그럼에도 이러한 사실이 공개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외적으로 통일교의 공식 명칭인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대표가 윤영호씨임에도 이를 은폐하고 있는 것이 현재에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여도 가까운 미래에는 큰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통일교 권력층의 내부 속사정은 알 수 없으나 윤영호씨는 협회나 윤영호 대리인을 통하여 권리침해신고를 하는 것보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이름으로 권리침해신고를 하는 것이 자신에게 유리하다고 결정을 한 것 같다. 자신의 영역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것이다.

과거 기업과 부동산에 대하여 알지 못하던 윤영호씨는 자신이 직접 매입한 제주도 성산가정교회와 협회에서 시세의 1/3에 매각한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토지 및 제주도 서귀포시 보목동 토지를 헐 값에 매각하면서도 아무런 잡음이 없었다는 것과 매그놀리아 멋집과 아젤리아 빌라 공사가 뻥튀기 되는 과정을 보면서 많은 것을 습득하였을 것이다그리고 윤영호 자신이 직접 세운 에이치제이매그놀리아그룹을 통하여 어떠한 일을 할 것인지 짐작할 수 있게 된다.

통일교의 자산 수백억원이 눈 앞에서 사라지는 것을 보면서 그 일부라도 어려운 식구들에게 쓰일 수 있다면 하는 생각을 해본다. 현실적으로 통일교에는 장애인도 많고최저 생계비도 벌지 못하는 가정이 흔하며한국에 시집 온 국제가정들이 한국 생활을 10년이상 하면서도 한국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그 자녀들도 대부분이 2개 국어는 고사하고 한국말도 못하고 학교 생활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이 국제축복가정의 현실이다그러나 협회는 이러한 것에는 관심을 갖지 않고 있으며 외면을 하고 있는 것이 잔혹한 현실이다.
통일재단이나 기업 그리고 협회에서 비정상적으로 유출되는 돈의 1/10 이라도 어려운 환경에서 사는 식구들을 위해 활용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18.06.16. 23:19 new
윤영호씨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대표로 등록된 사실이 일반식구들에게 공개되는 것을 왜 두려워하는 것일까?

당당하게 자신의 입장을 밝히면 될 것을 가지고 권리침해신고를 일삼다 보니 남창룡기자의 블로그에도 권리침해신고를

한 것으로 여겨진다.

윤영호씨가 남창룡기자의 블로그에 권리침해신고를 한 것은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에서 올렸던 내용인데

내용에 문제가 있다면 정식으로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면 간단하게 해결될 일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내용이 없으니 권리침해신고만 하면서 사실을 은폐하고자 하는 것이다.

윤영호씨는 식구들을 더 이상 우습게 보지 말기를 바란다.
 
18.06.16. 23:50 new
부정부패추방 감시위원회에 격려와 찬사를 보냅니다.
위 위원회는 처음부터 공적 의분심과 정의 실현에 목말라 하는 참다운 신앙인의 자세를 지니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00:03 new
뭘 두려워해요? 장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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