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05. 14:30
사무총장님 보고를 보니까
파라과이 대통령 영부인이 1대1로 원리교육을 받고 있다는 내용이 나와서
파라과이에 있는 현지 교민에게 연락해 봤어요.
우리가 지금 대통령 영부인을 1대1로 원리교육 시키고 있다고 은근 자랑했는데
그 사람이 하는 말이.
여기 대통령은 부인이 없는 독신인데? 라고 하는 거에요.
완전 한 방 먹었죠.
누구 말이 맞는 건지...
|
18.06.05. 15:35
이혼한 상태라는군요.
없는 영부인도 만들어 내는 놀라운 기적을 보여주시네요.
하기야 실체성신이신 독생녀님 앞이니 이정도 기적은 아무것도 아니겠죠.
더한 기적도 능히 가능하리라 봅니다.
없는 영부인도 만들어 내는 놀라운 기적을 보여주시네요.
하기야 실체성신이신 독생녀님 앞이니 이정도 기적은 아무것도 아니겠죠.
더한 기적도 능히 가능하리라 봅니다.
18.06.05. 16:34
아. 이혼했군요. 그럼 거짓말한 거 아닌가요? 난 저런 식으로 말하는 인간을 제일 싫어하는데. 통일교 어머니는 좋아하시나봐요? 참 별난 취향이군요.
┗ 18.06.06. 00:18 
아무나 여자사람 갖다 앉혀놓고 원리강의 하는척하고,
영부인에게 원리교육 하고있습니다~하고 보고하면 그게 상관이 없나봄?
참 대단한 통일교 신앙인 나셨다~
원리교육만 하면 거짓말도 괜찮단다 ㅋㅋ
영부인에게 원리교육 하고있습니다~하고 보고하면 그게 상관이 없나봄?
참 대단한 통일교 신앙인 나셨다~
원리교육만 하면 거짓말도 괜찮단다 ㅋㅋ
18.06.06. 01:04
영부인이라고 했을때 영호는 "young 부인"을 뜻했던것 같습니다. 너무 뭐라고 하지 맙시다. young 부인을 상대로 1대1로 "교육"을 했다고 하니깐
08:05
(서울=뉴스1) 김윤정 기자 = 남미 파라과이에 사상 첫 여성 대통령이 탄생했다.
임기 종료를 3개월 남긴 현 대통령이 상원의원 취임을 위해 대통령직에서 물러났기 때문이다.
AFP통신에 따르면 오라시오 카르테스 파라과이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상원의원 취임을 이유로 사직서를 제출, 부통령이던 알리시아 푸체타(68)가 대통령직을 승계하게 됐다.
파라과이 의회는 오는 30일 카르테스의 사직서를 승인한 뒤 푸체타를 '임시 대통령'으로 지명할 예정.
파라과이의 첫 여성 대통령이 되는 푸체타의 임기는 카르테스의 잔여 임기였던 오는 8월까지다.(2018.5.27기사)
웃프다.
이런사기에 웃고 있는 두사람,
속이는 자와 속는 마더?
임기 종료를 3개월 남긴 현 대통령이 상원의원 취임을 위해 대통령직에서 물러났기 때문이다.
AFP통신에 따르면 오라시오 카르테스 파라과이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상원의원 취임을 이유로 사직서를 제출, 부통령이던 알리시아 푸체타(68)가 대통령직을 승계하게 됐다.
파라과이 의회는 오는 30일 카르테스의 사직서를 승인한 뒤 푸체타를 '임시 대통령'으로 지명할 예정.
파라과이의 첫 여성 대통령이 되는 푸체타의 임기는 카르테스의 잔여 임기였던 오는 8월까지다.(2018.5.27기사)
웃프다.
이런사기에 웃고 있는 두사람,
속이는 자와 속는 마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