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23. 21:49
S일보 J**사장과 그의 공적을 보고합니다. 아래와 같이 S일보 J**사장에 대한 최근 몇 년 동안의 성추행 및 추태에 대한 보고서를 다시 공지합니다. 팩트1. 올해도 지난 6월 10일 이봉주선수를 포함한 많은 동호인들이 S일보와 경북 울릉군이 공동 주최하고 울릉 로타리클럽이 주관하는 제14회「울릉도 전국 마라톤대회」가 종료되었다. 일이 터진 것은 2016년 6월 열린 제12회 대회 때의 일이다.마라톤대회를 성공리에 끝내고 저녁 회식자리에서 최** 울릉군수와 김** 로타리 클럽회장 및 당시 S일보 C**사장과 J** 상무(현사장) 등 상당수의 사람들이 칸막이가 되어 있는 횟집에서 식사를 하는 중이었다. 반주가 몇 순배 돌자 취기가 오른 J(56) 상무가 자신의 상사인 C**(66) S일보 사장에게 노래를 부르라고 명령하듯이 채근을 했다. C**사장은 연배로 보나 회사 직책으로 보나 그런 상무에게 주의를 주어야 할 입장이었지만 부하임원인 J상무의 지시로 식당에서 노래를 부르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C**사장의 노래가 끝나자 J상무는 이번엔 군수에게 노래 할 것을 제안했다. 울릉군수가 하도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혀 말도 못하고 가만히 앉아 있자 J상무가 계속 소리를 치며 막말로 노래를 종용했다. “야 인마, 군수 너 일어나 노래 불러 봐!”라며 울릉군수에게 건방지기 이루 말할 수 없는 막말을 퍼붓는 사태가 벌어졌다. 당시 C**울릉군수는 J**상무(현 사장)보다 나이가 11년이나 연배이다. 이번 지자체선거에는 군수가 다른 분이 당선되었다. 그런 추태를 현장에서 목격한 울릉군 간부들과 로타리클럽 간부 및 주변사람들이 J**상무의 행동에 분개해 식당 방에서 끌고나가 몸싸움이 벌어진 일은 신문사내에서나 울릉군에 파다하게 퍼진 사건이다. 그 일이 벌어진 이후, 울릉군에서는 “S일보 J**상무가 오면 앞으론 마라톤이고 뭐고 안 하겠다”는 말까지 했지만 해마다 계속 마라톤대회는 열렸다. 지난 6월 10일 울릉도에서 열린 대회에는 옛 상무이며 현 사장인 J**은 물론 HJ그룹간부들이 다수 참석했다. 팩트2. 한국의 유수 대기업 사장의 증언이다. 한 오피니언 리더 모임에 S일보 간부가 참석했다. 그 자리에서 자연스레 인사하며 명함을 주고받던 중에 S일보 간부임을 확인한 모 기업 사장이 S일보 간부에게 “J**을 아느냐?”고 물었다. “우리 회사 중역이다”고 하자, 그 사장은 “J**상무는 치료를 받아야 할 사람이지 언론사 간부를 하면 안 된다”고 말을 하더란다. “왜 그러냐.”며 “자세히 말을 해 달라”고 하자 그 사장이 다음과 같은 내용을 알려 줬다. 「J**상무와 4번을 만났는데 술자리에서 조금 술이 취하니 자신에게 쌍욕을 하더라.」며, 그런 사람이 어떻게 언론사 간부를 하고 있는지 이해 할 수가 없다고 혀를 차더란다. 팩트3. 이명박 대통령 시절의 이야기다. 청와대에 제2대변인을 지냈고, M본부기자 출신인 K**씨가 KT 전무로 있던 2010년대 초의 일이다. 중앙일간지 편집부장들 모임이 있었다. 역시 회식자리에서 S일보 편집부장이던 J**이 함께 했는데 K**전무(여성이며 한 미모 함)를 성추행했다고 한다. 현장 목격자 전언에 의하면 몸을 주물렀다(?)는 표현을 했다. J**의 K** KT전무 성추행 사건은 즉시 회사에 알려졌고, 일이 확대 될 것을 염려한 S일보는 K**전무의 청와대 상관이던 L** 청와대 대변인에 구원 요청을 해서 겨우 무마하였다고 한다. 그때 J**과 동행했던 S일보 후배 기자가 K**전무 앞에서 무릎을 꿇고 대신 사죄를 했다고 한다. 팩트4. S일보 공채 7기(1996년 입사) 회식자리에서 있었던 일이다. 당시 갓 입사한 기자 중에 김**란 여기자가 회식 자리에서 식탁과 사람 사이를 빠져서 밖으로 나가고 있었다. 걸어 나가는 김 기자의 엉덩이를 J**이 더듬는 성추행 사건이 발생했다. 문제가 크게 될 것을 염려한 J**동기인 H**(공채2기, 현 논설위원) 기자가 나서서 겨우 무마했다. 그 사건 이후 그 여기자는 J**의 미움을 견디지 못하고 다른 언론사로 이직을 하였다고 한다. 현장에 있었던 많은 사람들이 이것은 다 본 사건이다. 팩트5. 재임 중 학력 조작이 발각되어 중도에 하차한 K**가 S일보 사장이고, K**이 편집국장 시절이다. 편집부장으로 있던 현 사장 J**이 술을 잔뜩 먹고 당구장을 다녀와 낮잠을 자는 일이 발생했다. 기사가 편집부에서 막혀 버린 것이다. “기사를 안 넘기고 낮잠을 자면 어떻게 하느냐”며 편집국장이 야단을 치니 J**은 적반하장으로 쌍욕을 하면서 덤벼드는 일이 발생했다. 이 일로 징계위원회를 열었지만 대충 징계도 없이 유야무야 되었다고 한다. 그 이유는 J** 현 S일보사장의 누이가 HJ그룹의 가장 강력한 실세로 있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한다. 종교를 모태로 탄생한 HJ그룹의 총재 비서실장이 바로 그의 누이다. 낮술을 먹고 추태를 부리는 것은 다반사이며, 아무한테나 쌍욕을 하거나, 한밤중에도 술에 취해 부하직원들에게 전화를 해서 욕을 하는 몰상식한 사람이 사장이 될 수 있는 것도 막강한 권력을 가진 그의 누이 덕분이란 사실은 다 알고 있다. 한마디로 J**사장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직원들의 사기를 꺾는 전문가라는 것이 직원들의 말이다. 학벌도 일천한 자가 재단의 권력을 움켜진 누이의 후광으로 S일보 기자로 들어와서 ‘뒷배’를 잘 둬서 이젠 S일보사 사장까지 되었다. 결론으로 정리하면 J** S일보 사장이 이렇게 안하무인격으로 생활하는 이유는 자신의 친누이 J**가 HJ그룹 총수 HHJ총재의 비서실장으로 최고의 권력을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 J**비서실장은 원래 HJ그룹의 총재 수행비서로 젊은 시절부터 수발을 들던 사람이다. 그런데 MSM총재 서거 후에 HHJ총재의 비호 아래 승승장구하여 지금은 일인지하 만인지상의HJ그룹 최고 실세로 있다. 그리고 그의 친언니(리틀엔젤스단장)와 형부는 물론 조카들까지도 그룹의 요직을 두루두루 차지하고 있다. J**사장도 바로 실세 누이와 그를 중심한 권력의 부나방들의 비호아래 중앙일간지 중의 하나인 S일보 사장이 되었다. 그리고 지금 그 주변의 사장단들은 비서실장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HJ총재에게 J**을 신문사 사장으로 세운 것은 총재님의 탁월한 선택이라고 용비어천가를 부르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S일보 임직원은 물론 HJ그룹 어느 누구도 망나니 J**을 S일보 사장으로 보는 사람은 없다. J**비서실장과 그를 중심한 먹이사슬에 얽혀 있는 자들은 곧 그들의 능력과 그들의 권력의 종말을 볼 것이다. 그들과 함께 J**의 누이인 HHJ 총재의 비서실장도 같이 날아갈 것이다. 공금횡령 등 비리 투성이에 항공사 여승무원 상대 갑질, 룸살롱상시 출입, 성상납 등으로 재임 1년여 만에 날아간 CHC 전전사장 덕에 그의 형님인 당시 그룹 재단이사장이 날아간 것을 다들 안다. 다들 이젠 이곳에 희망이 없다고 한다. 권력의 귀신으로부터 해방되지 않는 한 종교적 이념을 바탕으로 한 그들의 천국은 그들의 불신을 부르는 지옥으로 변할 것이라는 자조가 농후하게 만연되어 있다. 이대로 가는 한 그들의 천국은 그들(?)만의 ‘돈’ 국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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