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11일 일요일

나는 부동산이 많아요..권침탈출기

2018.02.11. 17:47
돈없고 배고프지만 열심히 헌금하는 우리 가족들
감사합니다.
에궁에도 자주 오세요.
요즘 식당과 미용실이 잘 안 되서 걱정입니다만
내돈 안들어가니 상관은 없습니다.

덕분에 나는 잘 살고 있습니다.
여기서 몇평 안되는 부동산으로 시끄러운데
그건 소인배나 할 짓입니다.
부동산 관계로 권침이 많아지네 뿌듯합니다.
우리가족이 열심히 모니터 하고 있습니다.

내 이름으로 단체대표명이 되어있고
내 이름으로 된 부동산이 많습니다.
제주도에도 있고 제주도 이외에도 있습니다.

나는 목회를 한적이 없지만
한때는 집나간 거시기형과 글로 남을 모함해서 수당을 많이 받았습니다.
출판보다는 특히 익명으로 SNS를 잘해요.
모사의 천재라고 불러서 오늘 여기까지 왔네요.
우리가문의 영광입니다.

우리집에는 논객들이 있는데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우리 집안 어르신은 무능해서 약간만 아부하고
꼬투리 잡으면 돈이 우르르 억만수르됩니다.

집안 노인네를 도와드리다보니
푼돈이 수시로 들어와 서울에 아파트 한채 장만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옆에 맹한 누님 모시고 있어 된 것입니다.
내 나이가 40대인지라 아직도 배고파서
세계로 다니면서 투자할 곳을 찾고 있습니다.

아참, 좋은 정보 하나 드리지요.
자산관리국에서 부동산 매물 내놓고 있습니다.
부동산 매입이 필요한 분은 자산관리국에 문의하세요 .
자세한 정보를 알려 줄 줍니다.

쪼잔하게 남이 땅 산거보고 배아파하지 마시고
푼돈모아 부동산 투자해서 돈독오르세요..


 
18:30 new
그래. 도적놈이구나
 
18:35 new
아프리카 코피사업도 니 돈으로 해라 사기꾼아~
 
19:20 new
뉴욕에서도 한탕하려다 들켰잖아... 여하튼 뻔질이는 재주가 좋아.....존경해!
 
20:58 new
재단 협회는 다 병신들만 모여자빠졌냐 이런 놈한테 빌빌대면서 식구들 앞에서 잘난척하냐? 돌아버리겠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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