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09. 15:38
파나마에서 창시자의 평화사상을 소개하던 4월 18일
2. 한국에서는 문형진의 가정연합 세계회장 이취임식이 열리고 있었다. 문현진은 취임식을 통보받지 못했다.
취임식에서 아버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참부모도 그 길을 가지만, 여러분이 탕감하고 또 심정 세계의 준비하는 2차적인 가인 아벨의 경계선을 힘차게 넘어야 할 길이 남아 있는 것을 아셔야 되겠다. 아시겠어요? 그러니까 이 자리에서 말씀의 내용을 주지만, 또 부모님이 간 실체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실체권을 넘겨주는 이런 자리니까 어떻게 해요? 물론 말씀도 귀하고 부모님의 사실도 귀하지만 하나님의 사실의 심정 고개를 넘고 남을 수 있는 대신자, 왕자 왕녀가 되고 상속자가 되겠다는 신념을 갖기를 부탁드리겠어요. 아시겠어요? 「예.」" 『말씀선집』 588권 318페이지 , 2008년 04월 18일
비록 문현진 측에서는 이날 행사를 대신자 상속자 임명의 날로 믿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말씀과 축도문 어디에도 문형진을 대신자 상속자로 임명한다는 말은 없다. 참석한 모두는 대신자, 상속자가 되겠다는 신념을 가지라는 말이다.
"… 모든 것은 참부모님께 보고될 것입니다. 최종 결정을 내리실 수 있는 분은 오직 참부모님이십니다. 우리 모두는 그 결정에 따라 나아가야 합니다. … 이제 더 이상 우리는 하나의 종교적 틀에 매여있지 않기에 초종교 초국가적인 활동을 해야 되지 과거로 귀속되는 종교에 얽매여 있으면 섭리와 역행하는 일을 하게 되는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 다 학교에서 종교에 대한 조사를 할 때 주저하며 기독교나 혹은 무교라고 쓰지 않고 자랑스럽게 통일교인이라고 쓸 수 있는 그런 시대를 여는 것입니다. 우리 함께 천대 만대 영원히 참부모님을 찬양할 수 있는 그런 교회를 만들어봅시다." 라고 말하며 종교를 초월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문현진을 의식하며 통일교회는 철저히 참부모님을 믿고 찬양하는 종교라고 주장했다.
4. 이어 문국진은 아래와 같이 문현진 대신 세계회장이 된 동생을 바라보며 감격하고 흐느끼며 참부모님께 절대복종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자신은 양심대로 살아왔다고 주장하였다. (노란색만 읽어봐도 좋다)
이후 통일가는 혼돈의 격량으로 빠져들었다.
그리고 아버님 성화식 때 한학자 어머니를 하나님 부인으로 삼위일체를 완성했다고 신앙고백했다.
큰아들 작은 아들 다 내쫓고 어머님은 바쁘시다.
윤영호 박사님과 여행다니 시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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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3
세상에 비밀은 없다. 숨길것도 없다. 하늘을 우러러 부끄럽지 않게 살자. KJ가 양심대로 살았단다. 성격이 안맞아 자식이 없었단다. 세상에 비밀은 없다. 형을 내칠려고 어머니랑 동생이랑 작당이 한창이던 때가 바로 저때다. 형이 없는 사이 그렇게 세계회장이 하고 싶었냐?
16:07
와~ 열받는다. 이렇게 다 파탄내고 이제와서 사기꾼이란다. 섭리와 통일가를 껄떡이 아가리에 처넣은 것들이 누군지 드러나네. 동생들을 이용해서 형을 내쫒게 만든 작자가 어머니라니, 그리고 두 동생을 내쫒고 이제는 포주같이 생긴 껄떡이한테 빠져서 정신못차리고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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