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본은 지난 5일에서 8일까지 60년만의 폭우로 집과 도로 논밭이 물에 잠겨서 재산은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피해를 입었고 현재까지 사망 209명 행방불명35명등 너무나 슬프고
고통속에서 피해를 복구하기위해 이재민과 일본 국민이 단결해 40도에 가까운 무더위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현재까지 피해지역에 봉사활동을 위해 전국에서 2만이상이 모여들어 이재민을 돕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일본 통일교는 7월 22일에 문선진 세계회장님을 모시고 오카야마에서 1만명 대회를
무슨 일이 있어도 하겠다고 사람동원에 집중하고 있다.
물론 볼런티어를 모집한다고 형식적으로 하면서 대회 인원동원에 여념이 없다고 한다.
오카야마겐은 이번 대홍수 피해를 가장 많이 입었고 사상자가 100여명이상이고
겐 전체가 슬픔에 잠겨 있고 복구를 위한 몸부림을 치고 있는데 통일교회는 그곳에서
2018 효정문화피스 페스티벌 인 오카야마을 하고 저녁 6시부터 호텔에서 축송회까지 끝까지 한다고 한다.
본부는 현장에 4지구 김만진지구장과 아오키교구장이 하겠다고 고집을 부린다고 하고
현장에선 하게되면 주위에 따가운 시선이 두려워 그만 두려고 하는데 덕쿠노회장이 하라고
강요하여 별수없이 한다고 속내를 보인다고 한다.
사실 이번 오타야마대회는 겐내에서 참가예정자는 초등학생까지 합하여 5000명이고 나머지는
히로시마.효고,오사카등에서 3000여명 오도록 하여 말만 1만명 대회를 하려고 했지만
이번 홍수로 절반도 참석을 할 수 없다고 현장 식구들과 공직자들의 불만이 팽배한데 강행 하겠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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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상관을 하노?
종 노예는 주인의 일에 감히 관여치 말기를!!
참 배짱들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