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03. 12:25
TM의 지시사항 – 지구장에 해당 목회자, 공직자 인사권 부여
TM의 지시사항으로 “지구장이 해당 목회자, 공직자의 전 인사권을 가지고 인사안 을 준비하여 대륙회장을 통하여 보고” 하라고 지시하였으며 현재 “모든 공직자는 면직된 입장”이다.
지구장이 인사권을 갖는다는 것은 협회장이 가정연합에서 아무런 역할도 할 수 없는 허수아비로 전락하였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TM의 지시에 의하여 2017-12-15일 가정연합이 24개 교구체제에서 5개지구 24개 교구로 개편(세가본 제442호 총무-351) 되면서 5개지구장(주진태, 황보군, 송인영, 임종혁, 박영배)의 발령과 가정연합 한국 회장에 이기성씨가 부회장에 주진태씨가 1지구장을 겸임하는 인사발령이 났다.
특이한 것은 2017-12-26일 천주청평수련원에서 거행된 취임식이었다. 가정연합 회장 취임식에 부회장 취임식을 같이 거행하였다는 점이다. 부회장의 위상이 그만큼 높아지고 회장의 위상이 떨어졌다는 것을 의미하였다. 더욱이 협회장은 취임사에서 “이 시대에 아론과 홀을 비서실장님과 사무총장이라 믿고 그 아래에서 저는 여호수아가 된다면” 이라는 말을 함으로 윤영호씨가 공개적으로 가정연합의 실권자임을 식구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협회장의 권한은 인사권과 경제권에서 나오는데 경제권은 처음부터 윤영호 사무총장이 장악하였고, 그나마 협회장이 인사권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TM의 지시로 인사권도 협회장에서 지구장에게 넘어감으로 협회장은 협회직원의 인사와 행정업무만을 담당하는 구조가 된 것이다.
이러한 가정연합 조직 변화의 장점으로는 현장의 목소리가 바로 지구장에게 전달되어 문제에 대하여 빠르게 대처하고 해결할 수 있다. 반면에 인사권을 지구장이 가지게 됨으로 인사의 남용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지구장이 잘못된 판단과 결정을 하더라도 지구장의 눈치만 보면서 일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과거 협회장에게 권한이 집중되었다 하더라도 가정연합에는 오랫동안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 협회장이라도 마음대로 인사권을 행사하는 것은 어려웠을 것이다.
이로써 윤영호 사무총장은 완벽하게 가정연합의 인사권과 경제권을 손에 쥐게 되었으나 어떠한 책임도 질 필요가 없이 권한만을 행사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든 것이다. 뒤에서 은밀히 지구장들만 통제하면 되기 때문이다.
TM의 지시로 공직자는 모두 면직된 입장에서 2018-09-03일부터 2018-09-05일까지 TM 주관 신한국가정연합 공직자 전체에 대한 수련이 거행된다.
윤영호 사무총장이 협회를 완벽하게 장악한 후에 처음 하는 수련이다. 식구들과는 직접적으로 관계가 없지만 공직자들은 면직된 입장에서 자신들의 목숨이 달린 인사와 관계된 수련회라 매우 긴장될 것이다.
그렇진 않겠지만 이번 공직자 수련회에서 2017-12-26일 이기성 협회장의 취임사와 같은 “윤비어천가”가 쏟아지지 않았으면 한다.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제보 받은 내용을 공개합니다.
카페에 최종근이라는 실명을 밝히고 공적인 입장에서 글을 올리는 것이나 실명이 거론된 당사자들에게는 개인적으로 원한을 살 수 밖에 없는 입장이 되어 주변으로부터 몸조심(?) 하라는 말을 많이 들어왔기에 항상 긴장을 하고 조심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에 구체적으로 더욱 몸조심을 하라는 제보가 들어왔다.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회원으로 지목된 최종근과 남창룡 그리고 공개적으로 독생녀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김종석과 윤영호씨의 비리에 대하여 공개한 박진용 4명을 타깃으로 테러와 그 이상을 감행할 조선족이 국내에 들어왔다는 것이다.
이렇게 테러 대상과 계획이 노출되었다는 것은 계획이 실패한 것이며, 결과도 실패할 수 밖에 없게 된다는 것과 타깃이 된 4명에 문제가 있다면 법적인 조치를 취하고 폭력으로는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다는 것을 알리는 바이다.
그리고 제보가 잘못된 정보라 하더라도 이러한 내용을 공개하였음에도 어떤 행동이 실행된다면 배후가 누구인지 바로 알 수 있고, 배후세력 또한 어떤 실익도 얻지 못하고 패가망신 한다는 것을 알기 바란다.
|
┗ 13:57
과장된 제보일 거예요.
미치지 안고서야 대한민국에서 테러와 그 이상을 하지는 못할거예요.
그래도 당사자들은 겁도 나고 불안해 할 거 같내요.
4명은 위협적인 경고를 받았으니 함부로 나대지 못할 거라 목적은 달성한 거 같내요.
미치지 안고서야 대한민국에서 테러와 그 이상을 하지는 못할거예요.
그래도 당사자들은 겁도 나고 불안해 할 거 같내요.
4명은 위협적인 경고를 받았으니 함부로 나대지 못할 거라 목적은 달성한 거 같내요.
15:22
허수아비 협회장? 내 진작 그렇게 될 줄 알았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