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1. 23:42
“HJ매그놀리아그룹”의 문제에 대하여
2018-09-03일 가정연합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HJ매그놀리아 前 본부장 김장회”씨가 ‘HJ매그놀리아의 운영에 관한 사실 확인’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린 것에 대하여 2018-09-05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에서 간단한 설명과 함께 김장회씨가 올린 글의 전문을 올렸다. 그리고 2018-09-08일 “HJ매그놀리아의 운영에 관한 사실확인을 통하여 증폭된 의혹과 실체” 라는 제목의 글에서 [윤영호 사무총장이 대표이사인 ‘HJ매그놀리아그룹’에 제기한 문제와 의혹이 허위가 아니라는 것을 김장회씨가 공개한 내용을 통하여 명확히 알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대하여는 김장회 전 HJ매그놀리아그룹 본부장이 밝힌 내용을 그대로 인용하여 계속하여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라고 밝힌 대로 HJ매그놀리아의 문제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하고자 한다.
HJ매그놀리아의 운영에 관한 사실 확인(2018-09-05)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36044
“HJ매그놀리아의 운영에 관한 사실확인”을 통하여 증폭된 의혹과 실체 (2018-09-08)
1. HJ매그놀리아 소유주
HJ매그놀리아의 소유주가 윤영호 사무총장이라는 유언비어는 전혀 사실무근으로, 윤영호 사무총장은 과거에 HJ매그놀리아의 대표로서 운영에 힘써왔을 뿐 HJ매그놀리아의 소유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HJ매그놀리아의 주식은 HJ글로벌통일재단과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유지재단의 두 기관이 전적으로 소유하고 있으며, 윤영호 사무총장은 과거는 물론 현재에도 HJ매그놀리아의 주식을 단 한 주도 소유한 적이 없습니다. 따라서 윤영호 사무총장이 HJ매그놀리아의 소유주라는 일각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는 윤영호 사무총장과 직간접적으로 아무 관계가 없지만 2015-06-30일 세계선교본부 부장으로 정식 발령(세가본 제302호 총무-243) 을 받은지 1년 6개월만에TM으로부터 신임을 받으며, 통일교의 절대적인 권력을 장악한 것에 대하여 그의 뛰어난 처세술과 능력은 본 받고 싶을 정도로 매우 높이 평가하고 있다.
그러나 윤영호 사무총장은 기업과 관련된 업무를 해보지 않은 상태에서 2017년 1월 자신이 직접 나서서 HJ매그놀리아그룹을 설립하고 운영한 배경에는 헌금과 관련된 의혹과 문제가 많이 있다는 것을 공개하는 바이다.
윤영호 사무총장의 이력
협회는 목회자나 협회 직원의 인사 변동이 있을 때에는 사원이라도 공식적으로 공문을 통하여 인사발령 내용을 공개하고 있다. 그런데 아쉽게도 2011년 이전의 공문은 확보하지 못하여 윤영호 사무총장이 선문대학의 교목으로 재직하다 언제부터 협회에 근무하게 되었는지는 확인하지 못하였다.
다만, 윤영호씨가 협회 기획실에 근무하면서 아버님 자서전 430권 보급운동에 큰 역할을 하였다는 것은 SNS와 인터넷 등에 퍼져있는 사업계획서에 나타나 있기에 2008년 무렵부터 협회 기획실에서 근무를 하였을 것으로 추정할 뿐이다.
윤영호씨가 본격적으로 일반식구들에게까지 회자된 것은 2017년 12월 무렵 제주도 성산가정교회를 비정상적으로 싼 가격에 매입한 것이 공개되면서 시작되었다. 윤영호씨는 2018-06-03일 신대위 발표를 통하여 자신이 과장으로 재임할 때인 2012-12-17일 제주도 성산가정교회를 매입한 것이라 하였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에서 공개하였으나 일부는 권리침해신고 되어 다시 올릴 예정이다.
통한본 제411호(총무-319호) 2012-10-13일자 공문에 윤영호씨는 기획조정실이 총무국으로 통합되면서 총무국 차장으로 인사발령이 났다. 차장이었음에도 굳이 직위를 낮추어 제주도 성산가정교회를 과장 때 매입한 것이라고 해명할 필요가 있었는지?
윤영호씨 제주도 성산가정교회 매입과정에 대한 입장을 밝히다(2018-06-03일)
윤영호씨의 이력과 인사발령 공문을 공개하는 것은 윤영호씨가 언제부터 TM의 부실장으로 인사발령이 난 것인지. 그리고 언제부터 윤영호씨가 세계선교본부 사무총장이 된 것인지에 대한 인사발령 공문이 공개되지 않았으며, 윤영호씨는 왜 세계선교본부에 사무총장직을 별도로 만들게 된 것인지에 많은 의문이 있기 때문이다.
HJ매그놀리아 계획을 세우고 법인을 만든 시점인 2017년 1월에는 세계선교본부장이 조성일씨였는데 아래 직원인 윤영호씨가 회사에 대하여 잘 알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어떻게 회사를 만들고 운영할 계획을 수립한 것인지부터 비정상적이었다고 할 수 있다.
내용이 길어져 계속하여 위 부분과 HJ매그놀리아 소유주 문제에 대하여 계속하여 설명할 예정이다.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아래의 공문은 제보 받은 것으로 받은 그대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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