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15일 토요일

정보

2018.09.14. 18:16
번역본

수신:
미국연방수사국(FBI)
미국연방수사국 해외사무소
주한 미국대사관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88 (우편번호: 03141)

참조:
국제형사경찰기구(INTERPOL)
대한민국 국가중앙사무국
대한민국 경찰청 외사국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97 (우편번호: 03739)

2018. 09. 01.

귀국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발신자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가정연합’ 또는 ‘통일교’로도 알려짐)의 회원인 리처드 박(한국명: 박진용)이며, 한국 소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본부의 법무담당 및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창시자이신 한학자 총재님의 법률고문을 역임하였습니다.

2018. 7. 13. 발신자는 한학자 총재 비서실에 원주 멕데빗(한국명: 정원주) 비서실장 및 윤영호 부실장 앞으로 형사고발 내용증명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해당 내용증명에 윤영호씨가 형사상 업무상 배임죄, 업무 방해죄, 권력남용 등 다각도로 저지른 범죄 행위에 대해서 상세히 기재하였습니다. 이에 대하여 윤영호씨는 각종 온라인 블로그를 통해 발신자를 협박하며 인격을 비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IT 전문가를 고용하였습니다. 위와 같은 행위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내의 윤영호씨의 지위를 보존하고 상기 범죄행위를 지속하기 위한 것입니다.

발신자가 아는 한, 최근 몇 주간 윤영호씨의 친형인 윤광호씨가 중국에 거주하는 조선족 두명을 고용해서 오로지 협박행위이나 신체적 위해, 손상, 살해 등의 범죄 행위를 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국에 들어오도록 하였습니다. 위 정보는 유럽 내 경찰기관에서 취득한 것으로 발신자는 위 정보의 진실성을 믿을 수 밖에 없어서, 귀국에게 발신자의 보호 및 윤씨 형제의 불법 인터넷 활동과 범죄 음모에 대한 다관할적 형사 수사의 착수를 요청하는 바입니다.

만약 발신자의 개인신상에 무슨 일이 있을 경우, 그것이 윤광호씨 및 윤영호씨의 고의에 의한 것임을 본 서신을 통해 귀국에게 통보하는 바입니다.

가능하시다면 다음 주에 한국에서 귀국과 면담할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발신자 연락처는 +82106803****입니다.

리처드 박 변호사 배상
 


 
18.09.14. 18:18 new
이제 돌리기로 최종 결의했나보네요.
변죽만 울리다 마는 줄 알았더니...
 
18.09.14. 18:31 new
잘한다.
븅닭들.
 
18.09.14. 18:38 new
사실이구나
 
18.09.14. 19:13 new
수사를 착수하게 되면 가정연합은 어떻게 될지 ...?
그래도 마마는 윤영호를 꼭 붙들고 있을 수 있을지 자못 궁금해집니다.
 
18.09.14. 19:41 new
영문 원본입니다.
 
18.09.14. 21:21 new
갈땐 가더라도 담배 한 대 정도는 괜찮잖아~ 거 참 죽기 딱 좋은 날씨네~ 이거 뭐 청평판 신세계냐~
장난이 심하군 영화도 아니고 말이야!!!
 
05:31 new
에휴 정말 이제 끝이오는가?
 
10:18 new
미: 미국인 박변
친: 친하다는 것을 과시하는 것은
넘: 너무하는 거 아닙니까? 미쿡이 너 꼬봉이냐요!
┗ 13:10 new
좋게 생각하세요. 비꼬지 말고.... 비꼬기 시작하면 후손들아 손발이 비꼬이는 환란을 당할 수도 ....
 
11:40 new
미국은 해외에 있는 자국민의 안전보장을 최우선으로 하는 나라다.
시민권자인 박진용 변호사가 안전을 보장해 달라고 공식적으로 요청하였고 이를 공개하였으니
상대방은 박진용씨에게 어떤 위험도 가할 수 없게 된 것이니...

아무리 박진용씨가 미운털이 박혔다고 하나 이런 일에 대해서까지 비아냥 거리고 비난 하는 것은
자제하고, 그가 지금까지 말도 안되는 소송을 주도하면서 헌금을 얼마나 변호사 들에게 바쳤는지와
그로 인하여 얼마나 많은 식구들이 농락당해 왔는지에 대하여만 문제를 삼고 비난을 하는게 바람직...
 
11:47 new
박진용이는 스스로를 지킨다. 문제는 아무힘도 없는 3만 가정 3사람이다. 최. 남. 김.
┗ 13:58 new
식구들이 도와주지도 않을 것이고.
자신들이 선택하고 결정하여 한 일이니 힘이 없어도 스스로 자신들을 지키겠지요
┗ 15:21 new
하나님이 지키실 거예요.
 
15:58 new
남 기자님, 최 열사님, 김 박사님!
3사람에게 만약 무슨 일 생긴다????
ㅎㅎㅎ
하늘이 가만 있겠나?
진정한 섭리의 의인들입니다.
 
16:00 new
만약 위의 3인에게 작은 문제라도 생긴다면 무조건 부실장과 비서실장 달려간다에 한표!!!
안되면 내가라도 위에다 민원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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