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5일 수요일

HJ매그놀리아의 운영에 관한 사실 확인

2018.09.05. 11:20
HJ매그놀리아의 운영에 관한 사실 확인

최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카페에 게시된 글에 대하여 권리침해신고를 하지 않고 있다카페를 모니터링 하면서 지속적으로 권리침해신고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의혹만 확대 재생산된다는 사실을 인식한 것이기를 바란다.
2018-09-03일 가정연합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HJ매그놀리아  본부장 김장회”씨가 ‘HJ매그놀리아의 운영에 관한 사실 확인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고, 2018-09-04일 신대위 카페에 익명방에도 게시되었다.

내용은 HJ매그놀리아그룹이 윤영호 사무총장의 개인 회사도 아니며통일재단과 글로벌재단(구 선교회재단)의 정상적인 투자로 자본금 40억원이 증자가 된 것으로 회사의 운영과 회계가 투명하게 되었다는 것이다그리고 공사비도 정상적으로 집행되었으며, HJ매그놀리아를 통하여 윤영호 사무총장이 개인적 사익을 취한 것은 없다는 것과 피부숍 및 헤어숍과 관련되어 사업장도 친인척 관계에 있지 않기에 일각에서 주장하는 특혜는 사실무근이라는 것이다.

뒤늦게 나마 식구들이 윤영호 사무총장이 HJ매그놀리아를 통하여 사익을 취하고 있다는 의혹에 대하여 공식적으로 HJ매그놀리아  본부장 김장회”씨가 크게 6가지로 나누어 해명한 것에 감사를 드린다.
HJ매그놀리아  본부장 김장회”씨가 밝힌 내용은 김장회씨 입장에서 2017년 1월에 입사한 이후 알고 있는 사실을 성의껏 공개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김장회씨가 밝힌 내용으로 의혹이 모두 해소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HJ매그놀리아  본부장 김장회”씨가 밝힌 내용이 기업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느정도 설득력과 이해가 가고 납득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여기에는 HJ매그놀리아그룹에 대하여 제기한 문제에 대한 핵심 내용이 누락되어 있다이에 대하여는 추후 해명에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설명을 할 예정이다.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은 것은 통일교 권력층에 있는 사람들은 식구들이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는 것에 대하여 무시하거나 은폐하고 덮고 넘어가는 것은 일시적인 방편에 불과하다는 것을 제대로 인식하기를 바란다.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가정연합 홈페이지 자유게시판과 신대위 익명방에 게시된 원문이니 식구님들은 읽어보기 바란다.

가정연합 홈페이지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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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매그놀리아의 운영에 관한 사실 확인
본인은 2017년 1월 중순부터 HJ매그놀리아에 입사하여, 본부장으로서 회사의 회계를 포함한 모든 관리를2018년 7월 말까지 맡아 정해진 직분에 따라 운영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HJ매그놀리아의 운영에 관하여 사실에 전혀 부합되지 않는 내용들이 회자되어 HJ매그놀리아에 몸담고 있는 모든 직원들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것은 물론 대외적으로 HJ매그놀리아의 신인도를 하락시키는 등의 부정적인 현상들이 야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본인은 HJ매그놀리아와 관련한 불미스러운 내용이 모두 허위임을 밝혀서 HJ매그놀리아의 이미지와 신뢰가 보전되기를 바라며, 본인이 HJ매그놀리아의 본부장으로서 운영에 관련하였던 기간에 이루어졌던 절차와 과정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사실 그대로 진술합니다.

1. HJ매그놀리아 소유주
HJ매그놀리아의 소유주가 윤영호 사무총장이라는 유언비어는 전혀 사실무근으로, 윤영호 사무총장은 과거에 HJ매그놀리아의 대표로서 운영에 힘써왔을 뿐 HJ매그놀리아의 소유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HJ매그놀리아의 주식은 HJ글로벌통일재단과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유지재단의 두 기관이 전적으로 소유하고 있으며, 윤영호 사무총장은 과거는 물론 현재에도 HJ매그놀리아의 주식을 단 한 주도 소유한 적이 없습니다. 따라서 윤영호 사무총장이 HJ매그놀리아의 소유주라는 일각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2. HJ매그놀리아 대표의 대우
윤영호 사무총장은 과거 HJ매그놀리아의 대표로 있을 당시 HJ매그놀리아로부터 그 어떤 급여도 받지 않았으며, 사용 경비 또한 HJ매그놀리아에서 전혀 지출된 적이 없습니다. 상술한 내용이 사실임을 HJ매그놀리아 회계자료를 통해서 명확히 증명할 수 있습니다.

3. HJ매그놀리아 뷰티 운영 현황
HJ매그놀리아에 위치하고 있는 건물의 3층에 소재한 HJ매그놀리아 뷰티는 피부숍과 헤어숍 등을 영업하고 있으며, 이 영업은 관련 법규에 따라 자격증을 소지한 개인만이 영위할 수 있는 사업입니다. 이에 따라 HJ매그놀리아 뷰티는 피부숍 및 헤어숍과 관련한 자격증을 소지한 자들 가운데 적합한 자를 선발하여 그의 자격증으로 등록하여 영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선발된 자격증 소지자는 윤영호 사무총장과 친인척 관계에 있지 않습니다.
HJ매그놀리아 뷰티는 자격증 소지자뿐만 아니라 고용된 모든 직원들이 급여제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업장 운영에 소요되는 모든 경비는 HJ매그놀리아 멋집에 소재한 모든 영업장에 해당되는 기준에 따라 동일하게 적용하여 회계처리되고 있으며, 경비를 집행함에 있어 타 영업장과 비교하여 유리하게 적용되는 것은 전혀 없으므로 HJ매그놀리아 뷰티가 무상으로 운영되고 있는 일각의 주장은 전혀 사실무근입니다.

4. HJ매그놀리아 회계 집행
HJ매그놀리아 모든 회계처리는 관련 법규에서 명시한 회계규정에 따라 엄격히 집행되고 있으며, 영업을 통한 수익금 또한 마찬가지로 회계규정에 따라 집행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HJ매그놀리아의 수익금이 횡령되고 있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과 다릅니다.

5. HJ매그놀리아 자본금
2017년 3월경 사업 기획 단계에서 HJ매그놀리아에는 4명의 직원이 근무하면서 회사의 설립 절차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자본금이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5천만원의 법인 설립 자본금으로 시작하여 회사의 틀을 갖추고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전체 공사비를 포함하여 132억원의 사업자금을 요청하였고 의사가 결정되는 과정에서 공사비는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유지재단이 담당하게 되면서 HJ매그놀리아의 사업투자 금액은 40억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유지재단과 HJ글로벌통일재단에서 투자자금을 지원받게 되어 기존의 5천만원을 포함하여 총자본금 40억 5천만원으로 HJ매그놀리아가 설립되었습니다.
이 자본금은 HJ매그놀리아의 고유 사업을 영위하는 데 사용되고 있으며, 철저한 관리 하에 집행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HJ매그놀리아의 자본금은 특정 개인의 이익과 영달을 위해 전혀 사용될 수 없는 구조이며, 의사결정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면서 HJ매그놀리아에서 추구하고 있는 고유의 사업목적을 위해서만 집행되고 있습니다.

6. HJ매그놀리아 공사비
HJ매그놀리아 멋집은 지하 1층 지상 3층의 건물로 6개의 사업체가 입주해 있습니다. 건물의 소유는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유지재단이고, 건물 건축에 대한 발주는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유지재단이 선원건설을 시공업체로 선정하여 건물 외부와 내부의 공용 부분을 짓도록 하였으며, 내부 인테리어 공사는 각 사업체의 특성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자체적으로 진행하도록 되었습니다.
인테리어 공사를 발주하는 각 사업체의 담당자들은 건축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건설단의 자문을 참조하면서 공개입찰의 과정을 거쳐 인테리어 시공 업체를 선정하였으며, 입찰과 낙찰 과정 및 각 업체별 공사비 협상과정에 있어 최고의 결과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해 협상에 임했습니다. 본인은 본부장으로서 상술했던 전 과정을 같이 했기 때문에 이를 잘 알고 있으며, 각 매장의 디자인도 최소 2-3 군데의 공개입찰을 통해서 제시된 시안을 비교/검토하여 최적의 디자인과 최저의 낙찰가격으로 결정하였습니다.
건물 외부 및 내부 인테리어 공사가 이와 같은 프로세스로 진행되는 동안 윤영호 사무총장은 전혀 개입하지 않았으며, 특히 업체 선정이나 공사비 결정 과정은 모두 투명하게 공개입찰과 건설단의 전문적인 조언을 통해서 이루어졌음을 밝히는 바입니다.
상기한 내용은 본인이 HJ매그놀리아의 본부장으로서 근무하는 동안 지켜지고 있었던 사항들로서 모두가 사실에 부합하는 내용임을 밝히는 바입니다.
HJ매그놀리아 前본부장 김 장 회

첨언 ]
저는 HJ매그놀리아의 운영에 대한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널리 많은 분들께 알려드리고자 이와 같은 글을 지었습니다. 다만, 이 글을 올바른 인터넷 공간에 게시하는 것이 온당하다고 생각되어 가입한 회원들이 게시할 수 있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홈페이지의 자유게시판을 통해 게시하게 됨을 말씀 올리면서 널리 많은 분들께 양해를 구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11:30 new
다 해먹어도 좋으니 사람을 죽여서는 안된다.
 
11:49 new
이번에 타깃으로 지목된 최종근, 남창룡, 김종석은 객관적인 사실을 토대로 공적인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비정상적으로 헌금 및 회사자금을 유출한 것에 대하여 문제를 제기해왔습니다.

당연히 실명이 거론된 사람들에게는 개인적인 원한을 살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하여 어떠한 행동을 취한다면

그들 자신도 모든 것을 잃을 수 밖에 없고 자신들은 더 큰 손해를 보게 된다는 사실을 알 것입니다.

9월 3일 제보 받은 사실을 공개함으로 그나마 신변의 안전도 보호받을 것이라 생각하면서 당당하게

계속하여 글을 올리는 바입니다.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11:52 new
윤가 형제님에게 부탁합니다. 살인하지 마세요
┗ 12:00 new
형제는 무슨형제 ?
 
12:37 new
미친놈들...
이것도 변명이라 늘어놓아;
누가 청평에서 머리 손보냐?
회계장부 공개하라!!!!!!!!
돈이 썩어 남아 도는구나?
식구들은 쪼달려 죽는데.
누가 천국가는지 보자.
속지마세요. 식구님들
헌금거부운동을 해야합니다
 
12:54 new
의혹에 대한 해명을 통하여 문제가 될 내용을 전부 오픈했네.
전본부장이 짤린 뒤에 앙심을 품고 뒤에서 칼로 찌른 느낌의 해명인데.
이 내용을 검토하고 공개하였을 것 같은데
역시 윤영호씨와 관계된 사람들이 기업과 경영에 대해 무지하기에
제대로 한 방 먹은 것 같다....
┗ 14:00 new
내부의 적이 더 무섭다,
아무리 돈으로 처발라도 소용없다,
적당히 먹고 조용히 사라지는게 현명한 거다.
 
13:35 new
공금 무섭습니다
함부로 쓰지마세요
나중에 다 갚아야 됩니다
 
16:38 new
한때 김xx형님은 현진형님을 모신 분이기에 위 내용도 사실이라 믿습니다. 그리고 다시 돌아오시길 기원드립니다
 
16:51 new
ㅋㅋㅋ 윤#호는 참으로 기고만장(서류상은 아닐지라도 지꺼라 여기고 있고 행동도 그렇게 함)하고, 지금 현재는 미용사 하수인으로 분류되어있슴.
그러니 윤** 보다는 미용사가 마더(?)님을 꼬드겨서 개인 사욕?부리고 있는중이랄까?
향후 어떤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대비차원?
 
17:59 new
아니라고만 할게 아니라 외부기관에서 특별감사 갑시다
 
21:06 new
초기 직원 4명이 누굴까요? 정원주 조카 윤영호 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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