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12일 토요일

윤영호 씨 제주 교회 땅- 통일교 신도 대책 위원회에서 퍼옴

2018.05.11. 18:08

자기명의 200평 헐값 땅투기라는 근거없는 매매의혹- 윤** 사무총장의 제주성산교회 매입, 아무 문제 없다. (윤**사무총장 및 협회 공식입장 글 첨부)


“협회는 적정 매각가 책정을 위해 2개사의 감정평가를 받았으며, 감정평균가보다 높은 가격인135,000,000원에 해당 부동산을 매각했다. 그런데 의혹 글엔 건물등기부등본에 기재가격31,820,000원 만을 보여주어, 마치 헐값에 거래한 것처럼 되어 있다. 의도적인지 무지함인지 알 수는 없으나, 토지등기부등본 발급시 매매목록을 체크하면 거래가액을 금방 확인할 수 있는데 그렇케 하지 않았다.”

최근 세계본부 윤** 사무총장의 제주도 성산교회 땅 매입 의혹 문제제기가 소위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듣보잡 명의로 인터넷에서 집요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 사건은 굳이 개인적 일탈 의혹으로 당사자끼리 확인을 거쳐 가볍게 넘어갈 수도 있지만, 그간 집요하게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와 같은 듣보잡 단체 이름으로 대내외에 마치 통일교 전체가 부정부패 집단인양 홍보(?)하는 아름답지 못한 행태가 계속되고 있어, 보는 이의 인상을 찌푸리게 하게 있다.


특히 그 대상이 참어머님을 직접 모시는 핵심인사에 대한 공격인지라, 참어머님과 통일가를 무너뜨리려는 불순한 의도가 담겨있다는 판단과 함께 우리는 이를 바로잡는 취지에서 공의와 중립적 입장에서 본 글을 올린다.


1. 윤** 사무총장의 제주도 성산교회 헐값 매매 의혹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1180-14/18번지, 면적 662m2(약 210평), 2012년 공시지가85,729,000원 토지(협회소유)/건물(통일재단 소유)이 당시 협회 기획실 과장이었던 현 윤** 세계본부 사무총장에게 지난 2013년 1월에 매각된 바 있었다.

문제제기한 측의 주장은 대략 이렇다.

“성산가정교회 윤**에 매각, 거래가액31,852,000원(건물등기부등본), 거래가액은 건물의 매매금액으로 토지금액의 포함여부는 토지 등기부등본에 나타나지 않음.

협회와 통일재단에서 성산가정교회 매각과정에 대하여 투명하게 공개하여 윤** 사무총장의 의혹을 해소시켜 주기를 바라는 바이다.“

얼핏 보면 제주도 개발붐으로 2012년 전후 땅값이 급등한 상황에 비추어, 지난 2012년 공시지가 8천5백만원이던 제주 성산교회 662M2가 단돈 3천 1백만원이라니, 가히 터무니없이 낮은 가격에 팔렸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것도 협회 간부라는 외압을 통해서 말이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2. 윤** 사무총장의 입장 - 미래 인재양성 위한 교육센터를 짓고 싶었다.

  윤** 사무총장을 여러 루트로 연락을 취한 끝에 보내온 원문을 그대로 올린다.

"협회 기획실 과장으로 근무시절, 평소 교육센터를 짓고 원리를 가르치는 꿈을 실현할 장소로 제주 성산교회 부지 매각 소식을 접했습니다. 제주성산교회 땅은 협회 소유이기에 협회장 결재가 있었고, 건물은 통일재단 소유이기에 재단 이사장과 문광부 결재까지 있었어요. 그리고 협회는 감정평가를 해서 매각했는데, 나는 당시 건물에 불법점유자가 있는 줄 몰랐는데, 이 명의 소송만 3년을 허비했어요.그사람은 당시 공석교회를 관리했던 제주 식구가 고용한 인부였는데, 비양심적인 사람이였어요."

 문제의 제주 성산교회 부지 매각은 지난 2013년1월, 당시 문국진 재단이사장 시절 교회 통폐합과 함께 교회 유휴 자산 처분과정에서 나왔는데, 지금도 그런 부지가 전국에 널려있다.

 제주 성산교회 부지 매입당시 윤** 사무총장은 협회 기획실 내 일개 과장 직책이었다. 그리고 성지는 절대 팔지 않는다는 참부모님 섭리원칙에 의해 까다롭기로 소문난 통일재단의 공적자산 처리과정,그리고 당시 기획실 내 6명의 상관을 모신 일개 과장 신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결코 ‘외압’을 가할 위치가 아니라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이다.

  평소 교육센터를 짓고 원리를 가르치는 게 꿈이었던 윤** 사무총장은 때마침 제주도 땅이 나와 당시 협회에 매입계획서 보고와 결재를 득한 연후, 대출까지 받아가며 성산교회 부지를 매입했다고 한다. 하지만 윤 총장은 당시 성산부지 내 2명의 악질 불법점유 사실을 모르고 매입한 터라, 이후 3년여에 걸친 소송을 통해 많은 금전과 시간을 허비해야 했다.

토지 거래가 103,180,000

건물거래가 31,820,000

3. 협회 공식 해명글 - 상식적으로 판단하라

당시 매매를 담당했던 협회 자산관리인도 이와 관련 직접 해명하기에 이르렀다. 원문 그대로 올린다. (아래 전문)

= 아      래 =

악의적으로 왜곡된 내용이 네트워크를 통해서 퍼지고 있어서, 사실 확인을 해 드리고자 합니다.

당 협회는 2013년 1월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1180-14번지, 1180-18번지(구 성산교회)토지 2필지와 지상 건물을 매각한 바 있습니다.

우선 매각 과정 및 매각 가격 등에 어떠한 하자도 없었음을 먼저 밝힙니다. 당시 토지 명의자는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이고, 건물 명의자는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유지재단 이였습니다. 매각가격은 등기사항 전부증명서 (등기부등본) 에 기재된 대로135,000,000원 (토지 103,180,000원 / 건물31,820,000원)입니다.

협회는 적정 매각가 책정을 위해 감정평가법인 2개사 (대한감정, 가람감정)를 통해 감정평가를 받았으며, 감정평균가보다 높은 가격인 135,000,000원에 해당 부동산을 매각한 것입니다.

작성자 미상의 영상파일을 보니, 건물등기부등본에 기재되어 있는 가격 31,820,000원 만을 보여주어, 마치 헐값에 거래한 것처럼 되어 있었습니다.의도적인지, 무지함인지 알 수는 없으나, 토지등기부등본 발급시 매매목록에 체크를 해야 거래가액을 확인할 수 있으나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본 사항은 대법원인터넷등기소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확인 해 보시기 바랍니다.

해당 부동산 매수자는 매수당시 “가격을 싸게 달라. 조건이 안 좋다” 던지 하는 클렘 하나 없었습니다. 더더구나 속된말로 힘을 쓸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았습니다. 일반 매수자와 하등 다름없는 상황에서, 헐값에 살 수 있었을 것이라는 상상을 하는 것 자체가 비정상적입니다.

또한 당시 해당 부동산은 불법점유 (중년 남성 2명) 상태였는데, 매수자는 불법점유를 본인이 직접 해결해야 하는 부담을 안고 매입하였습니다. 협회는 재판을 통해 명도 시키는 등의 어떠한 배려도 하지 않았습니다.

일반적인 부동산 거래시 명도책임은 매도자에게 있으나, 매수자가 명도책임을 안고 매입을 하였으며, 실제로 소유권 이전후 본인이 직접 명도소송을 진행하였습니다. 상식적인 생각으로 판단을 하시길 권합니다.



4. 윤** 사무총장의 제주성산교회 부지, 아무런 문제가 없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자. 먼저 땅 투기라 할 수 없을만큼, 규모가 농촌지역 텃밭 낀 전원주택 단지수준인 고작 210평이다. 그것도 타인 명의도 아닌 자기 이름으로 등재했다. 당시 제주도 개발 붐으로 땅값이 폭등했던 결과론만 가지고 상대의 전후사정을 고려하지 않는 무차별 폭로는 지나친 억측이다.

또한 더욱 심각한 것은 이것이 마치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와 같은 괴단체 명의로 통일가 전체를 부패집단인 양 호들갑을 떠는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지 못한 비양심적 행위가 아닌지 의심이 간다.

국진님 재단이사장 시절, 전국 교회 통폐합 과정에서 지금도 사용되지 않는 전국의 교회들이 즐비하다. 그렇다면 책임있는 식구들이 그런 교회를 매입하여 공적 용도로 사용하는 것은 하나의 권장사항이 아니겠는가?

윤** 사무총장이 공적자산을 공적인 목적으로 사용하겠다고 하는데, 여기에 근거도 없이 부동산 헐값 투기로 매도하다니... 이는 참으로 잘못된 일이 아닐 수 없다.



5. 근거없는 의혹 제기는 결국 참부모님의 ‘인권유린’ 말씀에 해당한다.

청평 HJ매그놀리아 등 여타 통일그룹도 마찬가지다. 문제가 있으면 얼마든지 근거를 가지고 참어머님께 직접 고하거나, 그것도 힘들면 청와대 신문고,국세청 감사과, 국민권익위원회 등 수많은 정부 시민단체 통로를 활용하면 된다. 민주화된 세상이다.세상엔 비밀이 없음이다.

하지만 이렇게 비열하게 익명성 뒤에 숨어서 ‘아니면 말고’식 폭로 글을 보노라면 결국 글쓴이 뒤에 숨은 죽음의 어둔 그림자를 느끼게 한다. 명확한 팩트 아닌 단순 의혹을 부풀린 무차별 폭로 글은 결국 참부모님이 말씀하신 ‘인권유린’에 해당하기에 말이다.   



6. 결국 어머님 공격과 통일가 분열의 노림수 아닌가!

그간 섭리과정이 그랬다. 사탄이 하나님을 직접 공격 못하니, 가장 사랑하는 자녀를 공격하고, 나아가 그 수제자들까지 공격을 했던 섭리역사를 우리는 똑똑히 기억한다.

한때 곽정환 회장이 문선명 총재의 신임을 두텁게 받고 있을때, 대내엔 곽회장을 시기 질투하는 수많은 소문들이 돌고 돌았다. 박보희 회장이 제1수장이었을 때도 역시 마찬가지였다. 통일교를 분열시켜 참부모님을 무너뜨리려는 사탄의 행동은 수시 때때로 참자녀 그리고 수제자들의 빈틈을 헤집고 공격을 했던 전례가 있었다.

그런 측면에서 참어머님시대의 사탄은 이미 한학자 총재의 가장 소중한 아들들인 현진 형진님을 무너뜨리기 시작했으며, 급기야 참어머님의 명을 받드는 세계본부 간부들에게로 옮겨오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문제의 심각성은 단순한 비리 폭로가 아닌 결국 세계본부 핵심간부 공격을 통해 참어머님 나아가 통일교 전체를 무너뜨리려는 불순한 의도가 담겨있다고 보는 것이다.
 

7. 소위 ‘통일교부정부패추방 감시위원회’에 주는 조언 - 수제자 김원필 선생님의 경우

 문선명 총재의 6.25 피난시절 목숨을 걸고 함께 내려오신 수제자 김원필 선생의 유명한 일화가 있다. 당신께서 협회 총무부장 근무시절 대내행사용 기념품을 대량으로 발주할 때, 업체 직원에게 만일 발주하면 나에게 얼마의 돈을 주겠느냐고 미리 물어보았고, 그 직원이 얼마 금액을 밝히면 아예 그 금액을 원 발주금액에서 빼고 계약을 하실 만큼 공금관리에 철저했다고 한다.

  이러한 전통은 통일재단 어디에도 적용되고 있다.공금은 잘 쓰면 보약이고, 못쓰는 사약이 된다는 참부모님 평소 교육이 곳곳에 스며있는 것이다.

물론  통일교회도 사람사는 곳이니 부정부패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소위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처럼 상대의 허물을 들추기 보다는, 김원필 선생님과 같이 공금에 관한 아름다운 이야기를 대내외에 알리는 것이 오히려 부정부패 추방에 더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 확신하며 이렇게 조언하고 싶다. 그대가 진정 참부모님과 통일교를 아끼고 사랑한다면 말이다.



 
18.05.11. 18:10 new
통일교 신도 대책위원회 방에는 사진을 첨부해서 모든 증거 자료를 대고 있는데
전 사진은 안 퍼왔습니다.
┗ 18.05.11. 20:43 new
증거 자료를 대고 있는 사진이 매우 중요한데 이 사진도 퍼와 주실수 없는지요?
부탁드립니다.
 
18.05.11. 18:54 new
'협회 기획실 과장으로 근무시절, 평소 교육센터를 짓고 원리를 가르치는 꿈을 실현할 장소로..'

나 이 말이 왜이리 웃기지?
ㅋㅋㅋ
┗ 18.05.11. 19:35 new
교육센터를 하고 싶어서 땅을 샀다? 그 땅에 빌라는 왜 짔는겨? 교육생들 숙소부터
짓는겨? ㅇㅎㅎㅎ 웃겨부러...
 
18.05.11. 18:56 new
'그런 측면에서 참어머님시대의 사탄은 이미 한학자 총재의 가장 소중한 아들들인 현진 형진님을 무너뜨리기 시작했으며, '

그래. 그 사탄이 누구요? 이제라도 밝혀보오.
 
18.05.11. 19:12 new
윤 **사무총장이 언제부터 박보희회장님, 곽정환회장님 서열과 동일하게 되었습니다!
노인네들 ~ 입만 살아서 잘들 논다~
노망들었다 할까봐 무섭다~
이제 그만하고 손자들 보면서 여생을 조용히 보네세요 그리고 남은 삶은 전도해서 실적올려주세요. 부탁해요 . 이제 어머님편에서 나팔그만 부세요.
┗ 18.05.11. 19:37 new
박보희는 윤영호 앞에서는 깸이 안되는 위치인지라. 아직까지 몰랐는가 뵈...
 
18.05.11. 19:27 new
05야 빵에 가라
 
18.05.11. 19:41 new
쑈를 그만 해라.. 속이 뻔히 다 보인다. 거짓말도 정도껏해야. 들어주지. 신대위나 이 글 옮긴 남이나...
여하튼 빨리 망해야 되는것이 정답이제....
 
18.05.11. 19:43 new
과장님이 그런 일을 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우리 동네 과장들은 업무시간에 스맛트폰 게임좀 그만혀고 좀 배워라~
 
18.05.11. 20:20 new
한심한눔들
 
18.05.11. 20:44 new
불쌍한 사람들!
차라리 손바닥ㅇ.로 하늘을 가리지
이렇게 거짓으로 위장하려면 양심의 가책을 못느끼나..?
하기사 하두 하다보니 양싴 콘크리트처럼 무뎌졌겄지

자고로 화무십일홍이라 했다
그 자리들도 이제 며칠 안 남았다
스스로 뉘우치고 참회하거래이
 
18.05.11. 21:09 new
이놈들이 이제 법을 속이고 있네.
 
00:28 new
이제 똥줄이 타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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