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30. 23:05
HJ 천원단지 프로젝트의 시작 - 아젤리아 빌라의 적정공사비
빌라 공사에서는 직접 공사비 이외에 토지의 지형과 위치 및 공사환경 등에 따라 간접비용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단편적으로 평당 공사비가 얼마라고 말하는 것은 비합리적이라고 할 수 있다. 공사를 진행하면서 발생하는 여러 요인이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아젤리아 빌라 공사에 평당 8백9십만원이나 공사금액이 투입되었다는 것을 통일재단(이사장 최윤기, 사무총장 홍선표)과 선원건설㈜(대표이사 성호복) 에서는 자신들이 판단할 때에도 비정상적으로 공사금액이 높은 금액이라는 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2015년 송산리 696번지 인공위성 사진>
<2017년 송산리 696번지 확대한 인공위성>
2017년 인공위성 사진으로 2015년 평농에서 매입할 당시와 변화가 없다는 것을 통하여 아젤리아 빌라가 공사하기에 매우 좋은 조건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음
가평군 설악면 송산리 696번지의 인공위성 사진으로 아젤리아 빌라를 공사하기 전에는 답으로 사용되던 곳이라 특별히 공사가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토지는 지목이 답으로 일반 법인에서는 취득할 수 없는 곳으로 2015-07-16일 농업회사인 평농에서 매입 후, 2017-05-02일 지목을 변경하여 2017-05-04일 통일재단으로 매매로 이전하였다.
즉, 일반 법인에서 취득할 수 없는 농지를 농업회사인 평농을 통하여 취득한 후 건축허가를 받아 공사가 완료된 후, 지목을 대지로 변경하여 매매방식을 취하여 통일재단으로 이전한 것으로 전형적인 부동산 투기 수법을 활용한 것이다.
<2018년 아젤리아 빌라 현장사진>
현장사진에서 보면 바로 알 수 있듯이 공사비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지하공사도 없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건축공사비가 매우 적게 투입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아젤리아 빌라 공사에 평당 8백9십만원이 투입되었다는 것은 공사금액이 가공으로 증액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계속해서 공사금액이 가공으로 증액되었다는 것을 객관적인 사실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올릴 예정이다.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아젤리아 빌라 공사금액이 뻥튀기 되었다는 내용에 대하여 협회(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에서 권리침해신고를 한 이유는 무엇인가?
아젤리아 빌라와 관련하여 직접적으로 관계된 곳은 통일재단과 선원건설㈜임에도 협회에서 권리침해신고를 하였다는 것은 협회에서도 깊은 관계가 있다는 것을 스스로 자인 하는 것으로 협회가 어떻게 관련된 것인지 궁금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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