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9일 목요일

짐바브웨 축복식 행사 축사(차관 대독문)

2018.11.21. 22:44
짐바브웨 축복식 행사 축사
(2018. 11. 21 에머슨 음난가그와 대통령President Emmerson Mnangagwa) 차관대독문

귀한 세계적인 여성이신 한학자 총재님!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한학자 총재님과 대표단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짐바브웨를 택하시고 저의 국민을 택하셔서 평화에 대해서 설파하시고, 화해와 가족단결의 말씀을 설파하시기 위해 와주심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여러분께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참으로, 당신의 사명을, 통일 평화 사랑 조화 협력이라는 사명을 반드시 짐바브웨에서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인류 발전의 근본이기도 한 이러한 내용에 대한 리더십에 감사드립니다.

향상된 삶의 질과 더 나은 삶을 위해 이는 너무 중요합니다. 당신께서 이와 같은 메시지를 설파하시기 위해서 오신 것에 대해서 정부와 국민을 대표해서 감사드립니다.

세계평화가정연합은 사실 세계평화를 추구합니다. 지속적인 영원한 평화를 추구합니다.
평화를 추구할 때만이 평화를 이룩할 수 있습니다. 그 어떤 사람을 통해서가 아닌 하나님을 통해서 평화를 이룩할 수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한학자 총재님 당신과 당신의 단체는 전 세계적으로, 유엔을 보충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특히, 지속적인 영원한 평화를 이루는 데 유엔과 그 역할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평화로운 세계의 기본으로 하나님을 중심한 가정을 세우기 위한 한학자 총재님의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이 운동은 짐바브웨와 국민들에게 중요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당신께서는 194개국에서 활동하고 계심을 확인했습니다. 정말 놀랍고 멋진 세계 여성 지도자이십니다. 가정의 평화와 통일 가르치는 총재님과 단체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한학자 총재님의 조직은 모든 국가, 종교, 국민 간의 평화와 협력을 장려합니다. 많은 나라가 서로 간의 대화를 꺼려하는 상황에서, 한 총재님께서 그것을 이루십니다.
성경에 ‘와라 같이 얘기하자’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 총재님을 너무나 존경합니다. 모든 대륙, 지역들이 정말 대화를 하고 평화를 위해 협력하고, 사랑을 위해서, 통일을 위해서 협력해야 합니다.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 국회의원은 많은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분들입니다. 대화를 추진하고 평화를 세우는 데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는 분들입니다. 협력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영부인께서 이러한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달콤한 음악과도 같습니다.

제 귀에는 당신의 기관이야 말로 여러 시상 프로그램을 갖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신아프리카 프로젝트, 선학평화상도, 선학평화상은 노벨평화상에 상당합니다. 여러 시상 프로그램, 청소년의 교육과 가정의 가치를 격려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십니다.
예수님은 젊은이셨습니다. 정말 놀라운 훌륭한 일들을 이루어내셨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 한학자 총재님께서 바로 그런 일을 하십니다. 예수님의 노정을 따르십니다. 사랑의 귀한 본보기가 되십니다.

1953년 이후 한반도가 갈라져 있습니다. 문선명 총재께서 성화하셨지만 그 배우자이신 한학자 총재님께서 그 뜻을 이어 평화를 강조하고 그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하고 계십니다.
문선명 한학자 총재님의 활동과 리더십이 한국이 새출발을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한학자 총재님이 멋진 여성분이라 생각합니다.

짐바브웨에 오신 것, 당신의 방문이야말로~ 3500달러를 목표로 경제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중에 방문하셨습니다.
정말 부패가 없는 국가, 국민들의 진정한 단합을 이루기 위해서, 우리는 바로 그런 단합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대통령은 말하시는데, 이는 가정의 단합을 통해 이룰 수 있다고 믿습니다. 경제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부지런함과 정직함, 서로 받아들이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존경하는 한학자 총재님, 무엇보다 우리가 사람들의 태도, 사업하는 방식이라든지, 이 모든 것을 변화시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우리는 이 시대를 이해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주어진 기회를 잡을 수 있어야 합니다.
특히, 경제를 되살리고자 하는 시기에, 이 문제는 너무 중요합니다.

이것을 지지하기 위해 성경 한 구절을 우리 대통령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두려워하는 사람입니다.
성경 구절, 한학자 총재님을 위한 것입니다.
이 시대를 이해하는 사람들이여! 이스라엘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는 사람으로서 그들의 주관 아래 이것이야말로 이 시대를 이해하고 파악할 수 있는 우리의 능력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오늘 밝은 날은 경제복원뿐만 아니라 시대를 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학자 총재님의 방문이야 말로 저의 재임기간 중에 짐바브웨 땅을 밟으심으로써 이 나라의 새로운 출발을 도래하게 하셨습니다. 짐바브웨의 새로운 시대를 여시고, 경제복원을 시작하게 하셨습니다. 한국이 성공적인 발전, 당신이 우리에게 주신 영감에 따르겠습니다.

우리는 한 때 식민지 지배를 받았습니다. 영국의 식민지배를 받았고, 독립을 위해 무기를 들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나라 해방과 국민들을 위해 독립전쟁을 했습니다. 자유를 찾겠다는 하나의 목적을 중심으로 하나였습니다. 스스로를 결정할 수 있는 자유를 위해 하나였습니다. 평화가 없던 곳에서 민주주의가 없던 곳에서 민주주의를 만들었고, 평화를 추구했습니다. 통일이 없던 곳에서 통일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존경하는 한학자 총재님 이 자리에 함께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가진 문제들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여전히 서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단결하고 협력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짐바브웨의 이러한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하지만 한학자 총재님께서는 하나님께 바로 이야기하시는 분이십니다. 당신께 간청합니다. 하나님께 말씀해주십시오. 짐바브웨를 도와달라고.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넬슨 만델라과 같은 선례를 뒤따르자고 대통령을 말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전체에 평화와 조화를 이루지 못한 문제, 마약 성적남용 이혼과 가정 붕괴 등의 문제가 있습니다. 이러한 심리적 신체적 곤란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평화화해위원회를 조직했습니다. 용서하고 하나 되기 위한 노력을 감독합니다. 과거는 과거로 남고, 미래를 향해 가야 합니다. 평화와 단합을 계속 강조할 것입니다.

평화와 사랑 그리고 단합과 용서의 필요성을 계속 강조하고자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했습니다. 제 결심은 정말 계속해서 강조하지만 평화, 사랑, 단합, 용서의 중요성을 강조할 것입니다. 이러한 사명감을 가지고 나갈 것입니다.

한학자 총재님께 요청하고자 합니다.
이날 11월 21일을 국가평화가족의 날(?)로 선포해 달라는 것입니다. 짐바브웨 공화국 대통령으로서 평화 없이 개발과 진보를 이룰 수 없습니다. 평화는 행복과 성장과 미래의 원칙입니다.

다시 한 번 오늘 혼인서약을 하신 모든 분들께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평화와 사랑으로 충만한 결혼생활이 되기를 바랍니다. 한학자 총재님! 당신은 정말 너무나 훌륭하십니다.



 
18.11.21. 22:49
화해와 가족 단결...
 
18.11.21. 22:58
전부 보았는데 축사대독보다는 자신의 얘기가 많더라
┗ 18.11.21. 23:00
아, 그랬어요?
축사하면서 자기 얘기도 했어요?
그래서 대독하는데 엉망이라는 댓글이 있었군요!
 
18.11.21. 23:31
내용이 좋긴한데 과할 정도로 어머님을 칭송?하는군요.
핵심이 가정이고 평화면 그쪽 이야기를 더 하면 좋을텐데.
전체 뉘앙스 상 경제지원에 대한 기대의 표현으로 보입니다.
주요 내용은 뺀질이가 쥐어줬나 봅니다.
 
18.11.22. 08:15
대통령이 축복 받는다고 엄청 떠들어 선전 했는데 대통령은 안 나오고 대독 하신가요?
 
18.11.22. 08:36
망하는 소리가 들린다ㅋ
 
18.11.22. 10:38
암튼 대통령의 대단하신 축사이네요.
평화
사랑
단합
용서
┗ 18.11.22. 10:39
써준 축사라는 댓글이 있더라고요.
대필 축사 대독?
 
18.11.22. 10:52
독생녀는 예수님의 노정을 따르지 않는데 잘못 말했군. 예수님이 독생녀의 노정을 따라야한다고 해야 맞는데.
 
18.11.22. 14:09
대통령
President Emmerson Mnangagwa
축사 잘 읽었습니다.
 
18.11.22. 15:21
저런 칭송을 하면서 직접 나오지는 않았다?
지원은 받아야겠고
존심 상 읽지는 못하겠고
그래서 대독시킨거 아닐지.
 
18.11.22. 21:36
이건 누가봐도 짜가의 축사다.
ㅎㅎㅎ. 얼마나 대통령의 축사가 그리웠으면...
ㅉㅉㅉ
 
18.11.22. 22:51
한학자총재님 띄우기를 아주 잘하네
 
18.11.23. 11:50
아무튼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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