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9일 목요일

2세대들 from. ORANGE CARD

2018.11.19. 01:07






To. 통일가 2세대들

원리나 종교에 대한 깊은 이해는 부족하지만 지금까지 부모님들께서 통일교에 삶을 바치고 가정까지도 희생해온 이유가 전 세계의 공익이라는 것은 알고있다. 지금은 중심종교로써의 이상과 긍지는 사라지고 믿음의 강요와 부패, 그리고 식구들의 현실외면으로 총체적 난국이다. 대부분의 식구들이 잘못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저마다의 이유로 누구도 소리내지 않는다. 식구들의 생각을 외치고 의견을 하나로 모으는 것은 2세대의 책임이다. 한명 한명의 목소리와 한걸음이지만 커다란 내딛음이 안개속과 같은 답답한 현실을 걷어줄 것이라 믿는다.

[ORANGE CARD]의 이름으로 각자의 목소리를 내는 것으로 개혁에 동참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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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19. 01:21
이거 뭐죠?
 
18.11.19. 02:37
시의 적절하다.
지켜보겠다.
┗ 18.11.19. 20:41
늦었지만 이제라도 반갑네요. 매우매우.
 
18.11.19. 03:42
글자도 붉은색으로 하면 가독성이
보색개념을 좀 읽을 수가 없어요.
┗ 18.11.19. 08:08
부족한게 많습니다. 참고하고 발전하겠습니다!!!
 
18.11.19. 03:54
때가 왔나 신기한 팀들이 등장하네.
어떤 식으로든 현상태를 흔드는 것엔 적극 지지!
┗ 18.11.19. 21:02
신기하다기보다 최신트랜드가 등장한 것 같습니다. 저도 지지합니다~
 
18.11.19. 04:07
드디어 10년만에 2세들의 진솔한 목소리가 나오는건가요?
블로그 들어가보니 장난하는 거 아닌듯 한데요.
감각부터가 젊은게 굉장히 새롭습니다.
많은 젊은이들의 관심을 끌어주길 기대합니다.
그대들이 희망입니다.
 
18.11.19. 09:05
응원합니다. 진실을 찾아갑시다. 그리고 뒤집어 버립시다.
 
18.11.19. 09:34
의병?
 
18.11.19. 10:13
멋지다
 
18.11.19. 14:21
뭔가 젊은이들이 하는거라 그런지 표현방법이 독특하네요.
젊은이들만의 소통방식이 있겠다 싶습니다.
그런데 젊은이들이라 눈이 좋아 그런지 글씨들이 너무 작네요.
노안있는 사람들 위해서 조금만 신경써 주세요~~
 
18.11.19. 14:22
지원사격 간다 기다려라
 
18.11.19. 14:36
선령당에 대한 2세들의 생각이 이렇군요.
당연합니다.
솔직히 어른들의 생각도 다르지 않습니다.
그저 두려운거죠.
두려움이 사람을 바보로 만들고 있습니다.
2세들이 솔직한 목소리를 내주니 고맙습니다.
어른들이 정신차려야 합니다.
2세들 정말 다 떠나버리기 전에.
 
18.11.19. 15:02
허허허 이런 반가운 일이!
기대가 큽니다!
 
18.11.19. 15:20
드디어 민중들이 그 중에서도 청년들이 일어나나요? 화이팅입니다. 반짝으로 사그러들지 말고 어른들의 과오를 바로잡아주는 소망찬 2세들이 되길...
 
18.11.19. 16:06
역시 참신하다.
 
18.11.19. 16:41
젊은이들이 하는거라 그런지 뭔가 다 너무 어렵네요. 한참만에 들어가긴 헀는데 내용도 복잡하고. 젊은이들끼리는 통할거라 생각합니다. 건승하길 바랍니다.
┗ 18.11.19. 18:07
저도 한두개는 말 자체가 이해 안되서 검색하고 이해했는데 조카 보여주니 바로 재미있다고 낄낄거리네요^^;; 젊은이들 사이에는 잘 통하나봅니다ㅎㅎ
 
18.11.19. 17:34
힘내세요!!!
 
18.11.19. 19:59
이걸 해서 뭐가 달라지나 그럴 수도 있겠죠
근데 말이죠
이런 작은 노력들이 쌓여서 폭발할 때가 오죠
 
18.11.19. 20:09
힘내라 2세들!
면목이 없다만 어쨌건 미래는 그대들 몫이다.
 
18.11.19. 20:23
뭔지 잘 모르겠지만 2세들이 나서려고 한다면 참으로 다행한 일입니다. 응원합니다.
 
18.11.19. 21:04
아무도 추천을 안하셨네.
추천 꾹~~~~ 드립니다~~~~
┗ 18.11.19. 23:25
추천, 어디 있어요?
모바일에서는 추천 아이콘 안 보이나요?
┗ 18.11.19. 23:30
모바일에서는요
이 글이 열린 상태에서
화면 제일 아래 오른쪽에 보면 점 3개가 있어요.
그걸 눌러보면
PC 화면으로 보기 있습니다.
그렇게 들어가면 추천 버튼 보여요.
┗ 18.11.19. 23:47
네, 추천 완료!
 
18.11.19. 23:28
비교적 젊은 2세라고 생각하는데 텀블러가 조금 생소하기도 하고 어렵네요;; 페이스북에서는 활동을 안하시나요? 페이스북에서 활동하면 확산이 수월할텐데요..
 
18.11.19. 23:30
아무튼 무미건조한 직장생활에 지쳐있었는데 색다른 방식의 움직임에 왠지모를 청량감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힘내세요~
 
18.11.19. 23:32
텀블러까지 못가는 분들을 위해 그곳의 내용을 여기에도 올려주시면 어떠실까요. 오랜지카드님들?
┗ 18.11.20. 00:50
컨텐츠 하나 하나 매일 매일 올리겠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8.11.19. 23:46
선배들께서 스스로 올바른 행동을 하셨더라면 이 지경까지 갔겠습니까?
┗ 18.11.19. 23:49
위 말씀은 누구를 보고 하는 말씀입니까?
건방이 넘치고 철없는 천정궁 뺀질이를 향해 하시는 말씀이길 바랍니다.
┗ 18.11.19. 23:52
저는 2세이고 청소년이에요 우리교회 장로님이 이런말 하고 있는 이미지가 겹쳐서 그런지 매우 화가나네요? 제발 2세들 행동과 잘못 지적하기 전에 잘살아주세요. 목사님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 소문들도 2세들이 다 듣고 있어요 제에바아랄라 교회 매우 좁아요 부끄러운줄 알고 뻔뻔하지마세요
┗ 18.11.19. 23:54
조용히 나가는 2세들은 그런 어른들이 있어서 더러워서 나가는거에요 앞으로 차라리 나가는게 좋았겠다고 생각할 수 있게 힘낼거에요 기대하세요
 
18.11.19. 23:59
<위에 '사회에서도 있어선 안되는 일' 이라 하신 분께>
1. 님이 말하는 그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란 무엇인가요?
2. 님이 말하는 '건방이 넘치고 철없는 행동'은 정확히 무엇을 뜻하나요?
3. 공권력이 나서 잡아들여야 할 사건의 예를 들어주시겠습니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님의 말이 이해가 안되어 묻습니다.
답변해주면 고맙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글 올린 청년들과는 상관 없는, 그저 글 읽고 응원하는 다른 2세입니다.
 
18.11.20. 00:16
저희를 걱정해주시고 떠나신 분... 아쉽다... 댓글달구있었는데
저희들을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만, 저희는 이제 시작입니당 !! ㅎㅎㅎㅎㅎ 기대해주시옵소서 어르신.
만약 저희가 건방지다면 그건 아마 "선배"라고 자칭하시는 분들을 보고 배운거겠죠??
그렇다면 앞으로도 건방지겠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18.11.20. 00:24
ㄷㄷㄷ
청년들 무섭네요.
어르신?이 글 지우고 도망가셨네.
저기 저 위의 진짜 반성할 분들에게 청년들의 목소리가 닿기를 응원합니다.
어른의 한명으로서 미안해요...
 
18.11.20. 00:38
카페에서 10년된 고인물?이라고 할까요 아무튼
공권력을 운운하며 글 지우고 가신 분의 의도는 아마도 어린 2세들에게 겁을 주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아니면 아마 누군가가 겁을 주라고 시킨 것이겠지요

부디 겁먹지 마시고 끝까지 갑시다
┗ 18.11.20. 00:58
추가로,

아마 이 움직임에 대해서 윗분들이 당황하여 알바들과 쉰대위에게 지령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것 같군요 후후
아니면 관심 안주는 전략일 수도 있겠네요.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들지 않겠다는 심뽀
┗ 18.11.20. 01:02
대책 세우고 있지 않을까요?
일단 뒤부터 캐려 하겠지요.
조심해야겠지만 쫄지는 마세요.
혹 걸려서? 핍박 들어오면
미디어에 꼰질러요.
판 재밌어 질겁니다.
결국 부패한 권력자들은
이런게 가장 무서운거죠.
┗ 18.11.20. 07:25
가장 순수하고 때묻지 않은 청소년들, 그 누구보다 공분심에 불타오를 열정을 가진 청년들이기에 통일가에 변혁의 바람을 일으키리라 기대합니다.
가슴이 벅차오르고 뭉클합니다.
힘내십시오!
 
18.11.20. 12:57
쉰대위 영감들 몰려와야 할텐데 뭐가 뭔지 사태파악이 더디시나 아니면 겁먹고 떨고 계시나
 
18.11.20. 13:00
청년들이여 회오리를 일으키라
 
18.11.20. 17:30
이런거 정치적인게 아니라고 볼 수 있나요? 뭐 약간 우문이지만... 그 카톡방 대화나 좀 할 수 있게 열어주쇼
┗ 18.11.20. 17:42
우리 삶 자체가 정치죠.
┗ 18.11.20. 22:29
정치적이라면 어떤 의미인가요?

죄송해요 아직 저희가 선배들의 대화를 따라가기가 어렵습니다. 이해해주세요.
┗ 18.11.22. 15:57
카톡방 대화를 왜 못하게 하죠?ㅎㅎ
┗ 18.11.22. 16:48
카톡방 대화를 자유롭게 하게두면 오만가지 대화가 끊임없이 올라와 저 같은 사람들은 짜증나서 나가버릴거거든요. 적절한 처사라 봅니다.

┗ 18.11.22. 22:58
단톡에 네다섯명정도만 있어도 진짜 한시간 안에 별것도 아닌 대화 백개 쌓이는거 일도 아님. 적절한 처사에 한표~~
┗ 18.11.22. 23:49
솔직히 말하면 대화를 조율할 자신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게 옳고 저게 옳고 하는 격한 분위기도 감당이 안될 것 같습니다. 토론은 이미 여기서 격하게 일어나고 있지 않습니까?
┗ 18.11.23. 16:18
그렇게 대화 하고 싶으시면 직접 그런 공간을 만드세요.
저는 거기 들어가서 대화할 용의 있어요.
 
18.11.21. 01:37
오렌지카드 회원이 많아져서 반드시 이 비참한 현실을 바로 잡아주길 바래봅니다.
 
18.11.22. 17:52
우와 조회수가 1천이 넘었네요~ 흥해라 오렌지카드~

댓글 1개:

  1. 문선명 참아버님의 말씀을 모르면 이렇듯 그림 선택을 무리하게 하기도 하죠
    참아버님께서는 O에는 X가 들어갈 수 있지만 X에는 단 하나의 O조차도 들어갈 수 없다는 말씀을 항상 하셨지요
    자기자신이 동그라미가 되지 않는이상 머리에 붙여놓은 두개의 X를 감당 할 수 있을까요?
    ORANGE CARD님들은 부디 지귀도(감귤을 보니 지귀도 섭리가 연상되는군요)에 대한
    참아버님의 뜻을 깊이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팔정식과 천부주의를 이해하며 참아버님의 말씀을 깊이 따르는 자녀 X 두개쯤은 충분히 감당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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