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13일 금요일

‘통일교신도대책위원회’의 HJ매그놀리아그룹 해명에 대한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의 입장 2

2018.04.13. 14:49
통일교신도대책위원회’의 HJ매그놀리아그룹 해명에 대한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의 입장 2

통일교신도대책위원회(이하 신대위라 함)는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2018-02-13 HJ매그놀리아그룹의 자본금이 40억원이나 증액된 것에 대하여 [윤영호와 정원주의 에이치제이메그놀리아그룹 “40억원 지원”은 어디에서? 라는 글을 권리침해신고로 인하여 5차례나 올린 내용에 대하여 윤영호 부실장과 정원주 실장 그리고 통일재단을 대변하여 자본금은 재단으로부터 출연되었을 것이며, 그와 같은 자본금을 출연 받기 위해서는 당연히 사업 및 운영계획의 타당성이 검토되었을 것이다 라는 입장을 밝혔다.

신대위가 대변한 자본금 증액에 대한 해명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것으로 해명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밝힌다.

재단으로부터 자본금 출연
첫째, 신대위의 주장대로 통일재단에서 정상적인 검토를 통하여 2018-02-13 40억원의 자본금을 증액하였다면 이에 대하여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에서 올린 내용에 대하여 윤영호 부실장 측에서 권리침해 신고를 할 이유가 없다.
둘째, HJ매그놀리아그룹에 40억원의 자본금의 증액이 된 것은 2018-02-13일 HJ매그놀리아그룹의 통장에 40억원이 꽃혔다는 것인데 통일재단은 공인법인으로 타법인의 출자(자본금 증액)한도가 있기 때문에 통일재단에서 40억원 전체를 증액할 수는 없다.
신대위에서 ‘재단에서 출연되었을 것이라고 한 것은 HJ매그놀리아그룹에 증자된 40억원의 자본금의 출처를 은폐하고 식구들을 기만하기 위한 치졸한 말장난이라고 할 수 있다.
셋째,  “인터넷과 각종 SNS에서 떠도는 윤영호 측의 사업계획서에 의하면” 2017-03-30일 HJ매그놀리아그룹을 설립할 당시 자본금 5천만원을 선교회재단(효정글로벌통일재단 이사장 김석병으로부터 지원 받는데 어려움이 많았다고 되어 있다선교회재단에서 자본금 5천만원을 지원한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왜 법인의 설립자금을 통일재단이 아닌 선교회재단에서 자본금을 지원한 것인가의 문제가 있다.

위와 같이 HJ매그놀리아그룹의 40억원 자본금 증액에 대한 문제는 신대위의 일방적인 주장과 관계없이 여전히 의혹으로 남게 되고 의혹이 증폭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이다.

40억원의 자본금 증액은 어디에서?
윤영호 부실장과 정원주 실장의 HJ매그놀리아그룹의 자본금 40억원 증액의 일부는 통일재단(자본금 증자에 대해 회계사의 검토를 통하여 법적인 한도 내에서 출자)이 하였을 것이고나머지 금액은 어디에서 증액을 해 주었을까?
HJ매그놀리아그룹의 자본금 40억원 증액은 선교회재단과 ㈜일화 그리고 청심교회 등에서 하였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 내용은 관계된 곳에서 스스로 입장을 밝히지 않으면 [통일교부정부패추방 감시위원회]에서 확인할 수는 없기에 추정하는 것임을 밝힌다.

1. 선교회재단
선교회재단은 2017-03-30 5천만원의 회사 설립자금의 지원도 쉽게 해주지 않았는데 2018-02-13일에는 권력의 구도가 바뀌어 자본금 증자를 해주었다면 이것은 큰 문제가 될 것이다.
통일교의 공적 자산을 윤영호 부실장과 정원주 실장 마음대로 활용하는데 협조하고 지원을 한 것이기 때문이다. 통일교의 공적 자산을 쌈짓돈처럼 사용하는 책임자들이 통일교의 공적 자산을 관리하는 것은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것과 같은 것이다선교회재단에서는 관계되지 않았기를 바란다.

2. ㈜일화
㈜일화는 카페코나퀸즈㈜를 투자하여 상당한 적자(2017년12월31일 현재 평가손실액 19억원)를 보고 있으나 HJ매그놀리그룹이 운영하는 매그놀리아 멋집과 효정카페에도 사업장이 입점하였기에 자본금 증자에 참여하였을 가능성이 높다.
만약, ㈜일화에서 자본금 증자에 참여하였다면 이 자금은 구리 일화공장과 통일교인들에게 애착이 강한 성지인 중앙수련소 부지를 아파트로 개발하고 판 돈으로 투자를 한 것이기에 식구들의 입장에서는 매우 화가 나는 일이 될 것이다㈜일화에서는 자본금 증자에 참여하지 않았기를 바란다.

3. 청심교회
청심교회의 대표는 이기성씨로 청평수련원장과 협회장을 겸직하고 있다. 과거 협회장 취임사에서 윤영호 부실장과 정원주 실장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는데 이 두 사람이 설립한 HJ매그놀리아그룹에 아낌없이 청심교회에 있는 헌금을 활용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청심교회는 통일교의 헌금이 집결되는 곳으로 김효남 일가가 청평을 장악하고 있을 때에 ㈜진흥레저파인리즈(골프장) ,흥일부동산㈜청심에 수천억원의 헌금을 비정상적으로 유출한 전과가 있는 곳으로 청심교회의 헌금 사용에 대해서는 공개가 되지 않지만 김효남 일가가 한 것을 곁에서 보고 배운 자들이 통일교의 최고 권력자이기에 청심교회의 헌금을 활용할 방법에 전문가라 할 수 있다.
청심교회에서 HJ매그놀리아그룹에 헌금을 사용하지 않았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이며청심교회를 거론한 것은 종교(신앙)적인 문제가 아니라 부정부패에 의하여 헌금이 사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2018-02-13일 HJ매그놀리아그룹에서 증자 받은 40억원이 정상적이라면 이에 대해 더 이상 권리침해신고를 할 이유가 없을 것이고이 내용에 대해서 문제가 있다면 당사자들은 법적인 조치를 취하여도 무방할 것이다.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계속해서 신대위가 대변한 ‘자본금을 출연 받기 위해서는 당연히 사업 및 운영계획의 타당성이 검토 되었을 것이다”에 대한 문제점과 이것이 얼마나 형편없이 가소로운 변명이고, 식구들을 기만하기 위한 소설인가에 대해서 설명할 예정입니다.




 
15:06 new
㈜일화는 카페코나퀸즈㈜를 투자하여 상당한 적자(2017년12월31일 현재 평가손실액 19억원)를 보고 있으나 HJ매그놀리그룹이 운영하는 매그놀리아 멋집과 효정카페에도 사업장이 입점

적자보는 사업을 계속 확장한다는 거네 미친넘들
 
15:09 new
신대위 공부좀 하고 메일을 보내라
무식한 넘들
 
15:30 new
복사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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