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4일 수요일

성일아, 이미 거짓으로 뽀롱난 네팔을 또 욹어 먹느냐?

2018.04.04. 01:39
오늘 조성일이 천복궁 교회에서 네팔에 대해 발표한 내용을 들어보면 참으로 가관이다.
네팔에서 수많은 젊은이들이 인연되고 있고,
대통령, 수상, 부수상이 모두 평화대사이기 때문에 곧 나라 전체가 돌아갈 것처럼 떠들었다.
이런 걸 어머님의 실적이요 영계에 계신 아버님께서 역사하신 일이라고 자랑하고 있으니
어찌 이런 자가 어머님의 특사라고 저렇게 나와 입을 놀리고 있는가?

그가 나라가 곧 복귀될 것 같이 설명한 네팔 통일교회의 실상은 이렇다.
2017년 초 그의 믿음의 부모인 용정식이 전체 지도자들 앞에서 떠벌린 말이 있었다.
1년이면 나라가 다 복귀될 듯한 설명이었다.
국민 대다수가 TV로 지난 수년간 원리교육을 받고 있고,
수십만이 삼일행사까지 마친 축복가정이요 가정당원인것 처럼 허풍을 떨었다.
그런데, 불과 몇 개월도 못 가  이것이 완전히 뻥이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수개월 뒤에 치러진 네팔 지방선거에서 통일교 가정당은 완전히 쪽박을 차고 동장 조차 못만들어냈다.
그가 말한 수십만 정예 축복가정, 가정단원, 그리고 원리교육을 받은 수백만 네팔 국민들은 다 어디로 갔는가?
이렇게 톡톡히 창피를 당하자
그들은 꼼수를 부리게 된다.
공산당에 사바사바 해서 국회의원 자리 하나라도 얻으려고 했다.
그해 연말에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졌는데,
가정당은 자신들의 지조와 정신까지 팔아가며 공산당에 흡수 통합되었고
가정단 요원들은 공산당원이 되어 선거판에서 공산당 앞잡이 노릇이나 해야 했다.
네팔에서 통일교를 대표하고 그동안 국회의원 행세 하면서 꽤나 대접 받았던
에크낫 다칼도 공산당 배지 달고 공산당을 위한 유세지원활동에 나서야 했다.
이렇게라도 비벼대면 한 자리 줄 줄 알았나 보다.
공산당은 압승을 거두었는데
선거가 끝나자 태도가 완전히 달라졌다.
에크낫과 가정당은 실컷 이용만 당하고 팽당했다.
국회의원 자리를 얻어 보려고 그리도 사정해보았고,
국회의원이 안되면 어디 장관이나 기관장 자리라도 달라고 애걸복걸 매달려봤지만
그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이게 지금 네팔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대통령, 수상, 부수상이 평화대사여서 나라 전체가 움직일 것이라고?
그들이 정녕 평화대사이고 어머님을 존경한다면
이렇게까지 가정당을 이용만 해먹고 팽시킬 수 있는가?

이 사례를 보게 되면 그들이 지난 수년간 엄청난 돈을 써가며
실체가 없는 헛바람 잡는 일에만 매달리고
스스로 환상에 젖어 있었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

통일가에 용정식, 조성일 같은 자들이 있기 때문에
식구들은 이 환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며
어머님은 매일 같이 이 환상에 취해 구름 위에 떠 계시는 것이다.
식구들아
조성일의 발표에 박수를 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부끄럽지도 않은가?




 
01:43 new
저번에 올라온 글 보니까 공산당에 팽당하고 나서 네팔 젊은애들 한국보내서 만물복귀 시켜가지고 돈벌어 쓴다던데... 하튼 네팔 팔이 고만좀 해라 용정식과 조성일아. 부전자전도 아니고 뭐하는 짓이냐.
 
01:47 new
애고 애고 애고
 
06:38 new
자고로 하늘이 함께하지 않으면 모든 것이 물거품된다
용정식, 죄성일, 에크낫
모두 부정부패에 찌든 이들!
자신의 출세를 위해서는 식구들 이용은 물론이고
온갖 부풀리기 보고는 기본.
그러나 하늘과 땅이 알고 있다
이제는 알만한 식구들은 다 안다
요렇게 앞에 나서서 나발불면 다시 어무이가 인정할 줄 아니?
정신차려라
더 이상 영혼 안 망가지게
 
07:26 new
똥파리
호치케스 조
서바이벌 조
이세흉내 조
박쥐 조
다양한 얼굴의 조
결국 이짓으로 그곳서 충성을 시험 당하는구나

대체 주군을 몇번이나 갈아치우니 조!

전국 순회 조심해서 잘해라
너 방어용 호치키스 항상 가지고 댱기고
너 죽이려는 애프킬러 조심하고~~
 
07:27 new
하는 일을 보아 그가 누군지 알 수 있다. 어머님 말씀.
 
09:00 new
역시 조성일아...
 
09:29 new
그러고 보니
용정식이 믿음이 아부지,
죄성일이 아들이니께
부자지간에 통일가를 엄청 말아 묵어 부렀네
섭리사에 길이 남을 사기꾼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