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7일 토요일

김진춘의 독생자독생녀론 아작내기1 (이대백)

2018.04.07. 14:43
김진춘의 독생자독생녀론 비판 1

李大百
김진춘은 한학자의 지시에 따라 지금까지 독생자독생녀론에 대해 한편의 논문(2017.2.7.)과 3-4편의 자료집을 발간한 적이 있다. 2016년도에 천일국지도자총회에서 발표한 자료집은 잡다하게 독생녀론을 설명하고 있지만 한마디로 한학자와 아버님이 동등하다는 내용이었다그러나 2016년 12월 한학자가 비록 제한적이지만 430가정 이상 부인들을 불러다 놓고 공개적으로 아버님을 타락한 혈통과 원죄 있는 존재로 태어났으며한학자가 아버님의 혈통을 복귀해 주었다는 주장을 하였다.


그러자 2017년 2월 7효정학술원 창립총회 국제학술심포지움의 참부모님의 독생자독생녀 연구라는 제목의 논문에서 느닷없이 한학자의 주장을 따라 "아버님은 원죄없이 태어났다고 보기 어렵다"는 주장을 하기에 이른 다.(2017.2.7.-p.242)  아버님께서 원죄를 갖고 태어났다는 말이다.


그러다가 한학자가 아버님의 혈통을 부정한다는 소문이 돌고김진춘이 한학자의 명을 받고 아버지 혈통을 부정하는 논문을 발표하고 공개 강연을 시작하자 현장 목회자 교구장들이 반발하였다.



이런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김진춘은 두세 편의 비슷한 자료집을 냈지만이후부터 현재까지 아버지의 유원죄 타락혈통을 주장하는 직접적인 발언을 하고 있지 않다주지하다시피 한학자의 독생녀 주장의 핵심은 한학자는 무원죄 순혈 출생아버지는 유원죄 타락 혈통 출생인데 이게 식구들에게 제대로 알려지게 될 때 닥칠 후폭풍에 겁을 먹었는지 김진춘이나 어용 거짓 학자들이나 먹사들은 모두 쉬쉬하고 있다.

최근 교구를 돌아다니며 약장사처럼 거짓말을 일삼고 있는 조 가도 한학자 독생녀론의 실체는 아예 입 밖에 내지 못하고 있다들리는 말에 의하면 선문대 은퇴 교수 진 씨는 현장에서는 어머님과 아버님 모두 원죄 없다고 하자고 여론을 만들고 있다고 한다참으로 한심하고 가소로운 짓거리라 아니할 수 없다천벌을 받을 자들이다.

이런 상황에서 내가 이미 70을 바라보고 있지만이 년놈들의 짓거리를 도저히 볼 수만은 없어 시간 나는 대로 내 생각나는 대로 이들의 독생자독생녀론을 방대한 아버님의 말씀과 원리로 비판하려고 한다비판할 것이 너무 많지만 가장 중요한 것부터 시작한다그리고 너무 길면 읽지 못하는 분들이 많으니 핵심만 언급한다. 원리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은 한학자의 독생녀론이나 김진춘의 논문이 얼마나 한심한지 이해할 수 있다. 참고로 나는 중졸이다.

1. 독생자인 예수님은 아내가 될 독생녀가 존재하지 않아 어린양 잔치를 할 수 없었다?

김진춘은 자신의 논문에서 독생자 예수님은 반드시 독생녀를 만나 어린양 잔치를 하고 참가정을 이루어 참자녀를 낳아 참부모가 되어 하나님의 3대 축복을 이루고 아담과 해와가 실패한 지상천국을 완성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도(2017.2.7.-pp.221,230), 독생자인 예수님은 아내가 될 독생녀가 존재하지 않아 어린양 잔치를 할 수 없었다(2017.2.7.-pp.230-231.)고 엉뚱한 소리를 했다.

마리아와 사가랴 가정이 책임을 못해 예수가 아내를 만나지 못했다는 얘기는 들었어도 독생녀가 존재하지 않았다니 무슨 말일까?

이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김진춘이 독생자독생녀의 가장 중요한 자격을 ① 반드시 복중 혈통복귀를 통해 혈통이 전환되어 원죄없이 출생해야 하며하나님이 예정하고 준비해야 한다(2017.2.7.-p.218)규정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김진춘의 주장에 의하면 이 조건을 만족하지 않으면 절대로 독생자 독생녀가 될 수 없다.

결론적으로 말해 김진춘의 요 조건은 아버님의 말씀이나 원리복귀섭리 원칙과 완전히 다르다. 또 요 조건은 참아버지의 유원죄 타락혈통 출생을 증명하고한학자의 무원죄 순혈 출생의 근거로 삼기 위한 미끼이며, “예수의 아내가 될 독생녀가 당시에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6천년 만에 예수와 같이 복중 혈통복귀를 통해 원죄 없이 태어난 여자가 반드시 태어나야 했는데 그녀가 바로 한학자라고 주장하기 위한 또 다른 미끼임을 기억하길 바란다.

어찌되었건 간에 김진춘의 주장에 의하면 독생자 예수님과 예수님의 아내될 여자는 반드시 복중 혈통복귀를 통해 태어난 무원죄의 존재이어야 한다.

그런데 김진춘은 아버님께서 예수의 아내가 될 여자(사가랴의 딸세례 요한의 여동생)는 혈통복귀의 과정을 거치지 않았다고 하신 말씀을(140, 86.2.9.) 근거로 들며 예수의 아내가 될 여자는 복중 혈통복귀를 거치지 않고 원죄를 갖고 태어났으며독생녀가 아니었기 때문에 결국 예수님은 어린양 잔치를 할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2017.2.7.-pp.230-231.)

김진춘의 이 주장은 엄청난 논리적 모순을 초래한다김진춘의 주장대로라면 독생자 예수님은 마리아의 책임과는 무관하게 혼인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참으로 불쌍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마리아나 사가랴 가정이 아무리 책임을 다해도 사가랴 딸의 원죄를 벗겨줄 수는 없다.)

예수님은 반드시 원죄 없는 신부즉 원죄없는 독생녀와 결혼해야 하는 데 그런 여자가 존재할 수 없는 상황이었으니 예수님은 운명적이고 태생적으로 혼인할 수 없다따라서 예수는 참부모가 될 수 없고참자녀참가정을 가질 수도 없고하나님의 복귀섭리를 완성시킬 수도 없는 존재로 애초에 예정되어 있었다는 결론에 이른다독생자독생녀는 반드시 참부모가 되어야 하고 3대 축복을 완성해서 지상천국을 건설해야 한다고 김진춘은 수차례 씨부렸다결국예수는 독생자가 아니라는 결론에 이른다완전한 모순이다.

왜 이런 모순에 빠졌을까다음 편에...

 

 
16:41 new
결국은 맞네요 곽그룹 돈줄 끊겼다는 말이..


돈줄이 끊겨서 바락을 하고 있는게 보이네요

소송역시 질꺼 같으니 어설푼 협박으로 가정연합에 대항하는 꼴이니..




결국은 심판을 받을수 밖에 없으니.
┗ 16:49 new
앵냥^^ 댓글 알바세요?
┗ 17:34 new
ㅍㅎㅎㅎ
웬 돈줄 끊김?
떵일겨 재산 80퍼를 유씨아이가 가져갔다는데
그리고 파크원 소송 건으로 3월에 40억 1차로 송금하고 그 후에도 계속 돈 물어줄 판인데 끊기긴 왜 끊기남(누가 그러던데 배상액이 조 단위)?
기본적 사실 관계라도 대충 듣고 댓글 다삼
┗ 17:35 new
40억이 아니라 400억입니다
┗ 18:29 new
앗, 40이라 썼네요, 오타임돠, 0 하나 누락^^
 
16:50 new
와~~ 박사 김진춘 × 됏다. 중졸의 논리가 박사의 논리를 아작내는구나. 중졸한테 까이는거 보니까 별거아이네
 
17:05 new
이대백 선생의 말이 맞네요.. 김진춘 박사는 반론의ㅣ 제기해야겠군요.
 
17:43 new
근거를 딱딱 대 주니 뭐라 반박하기가 어렵겠다. 김진춘 씨 입을 열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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