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29일 일요일

월간조선 기사-미 국방정보국 필독서 코리안드림 저자 문현진GPF회장

2018.04.28. 20:43



2017년 11월 14일(화) 미 더크슨 상원의원 회관(Dirksen Senate Office Building)에서 개최된 원코리아국제포럼에서
에드윈 풀러 헤리티지재단 창설자의 소개로 등단한 문현진 GPF 세계의장은 기조연설에서 '한반도 위기의 해법으로
통일을 제시하며 국제사회의 지지를 촉구'하였다. 사진은 기조연설 장면. 



기사내용
미국 국방정보국(DIA, Defense Intelligence Agency)이 2018년 필독서 중 하나로 <코리안드림>을 선정했다. <코리안드림>은 글로벌피스재단(Global Peace Foundation) 문현진 회장이 2014년 펴낸 책으로 미국에서도 같은 제목으로 출판됐으며, 2017년 개정증보판이 나왔다. 책은 한반도 문제의 해법으로 통일을 제시하고 이와 관련해 세계 정세와 한반도 정세를 분석했다. 문 회장은 2010년부터 통일 한번도의 비전을 제시하고 2012년 시민 주도의 통일운동을 위한 연대단체로 '통일을 실천하는 사람들' 창설을 후견했다. DIA는 워싱턴D.C에 본부를, 140개 국가에 전문가 1만 7000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 군사정보의 중심 역할을 하는 정보기관이다. DIA는 "정보요원의 자기학습만이 신속성과 창의성, 확신감을 배양할 수 있다"며 2018 필독서로 ▲리더십과 전문성 개발, ▲역사, ▲국제정세 분석 3개 분야 94권을 선정했다. <코리안드림>은 국제정세 분석 분야에 선정됐다. 
국방정보국은 추천의 글에서 "장기적인 불투명성이 대두되는 오늘날 문현진의 <코리안드림>은 한반도가 직면한 문제들에 대하여 혁신적인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그는 분단 70년 동안 만들어진 한반도의 안보, 경제 그리고 사회적 문제들의 궁극적인 해법으로 통일을 제시한다. 나아가 문현진은 수천 년 동안 하나의 민족을 형성해 온 건국원칙과 문화에 기초해 평화를 실현해 나가는 획기적인 방법들을 설명하고 있다"고 추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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