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13일 화요일

심정의 인연으로 세계는 살고 . . . . .


심정에 인연으로 세계는 살고...
통일교회 초창기 개척교회시절 많이도 불러 던, 성가에 心情에 인연으로 세계는 살고 . . .’ 라고 하는 노래말이있다. 이 노래 말 한 구절에 하나님의 창조목적과 인간의 존재이유와 삶에 가치가 들어있다고 생각된다. 사실인간은 심정적인 존재로서, 심정이 인간의 본질로 인격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인간존재 자체가 情 때문에 태어났고 그 情 때문에 산다. 내가 태어나기 이전에 이미 내 부모님 내외분의 심정에 인연으로 내가 태어나 그 부모님의 따스한 사랑과 정으로 성장 육성되었다. 사실상 인간은 夫婦의 정이나 父子지간, 兄弟지간, 친족, 친구, 이웃 등 모두가 심정의 인연으로 살아 간다고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하나님도 심정이 동인이 되어 창조역사가 시작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러고 보면 이 모든 존재자들은 심정이 동인이 되어 태어나서 심정의 인연으로 성장하고 살아가고 결국 심정이 무르읽어 천국이란 영계에 가서 영원을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본연의 심정이 두터울수록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타락이란 이 아름다운 심정관계를 유린당한 것이라 할 수 있다. 하나님과 인간관계, 인간과 인간간의 관계, 인간과 만물과의 관계가 불일치하게 된 것은 인간의 심정관계가 파괴된 때문일 것이다.

사실 인간미는 情이다. 情이 있는 사람에게는 그를 가까이 하고 싶고, 따르고 예속되어지고 싶고, 심정에 무르익으면 그에게 종도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인간미가 없는 사람 즉 情 없는 이에게는 냉기가 풍기고 거칠어 가까이 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마치 추운겨울에는 옷을 꼭꼭 여미여 찬바람을 차단하듯이, 인간관계도 정이 없으면 맘 문을 닫게 되고 멀어지기 마련이다. 

이러게 情이란 인간사회가 존재하는데 절대가치라고 생각한다. 이 情이란 것이 있어 인간이 인간다운 것이고, 결국 인간구원이란 것도 진정한 인간가치인 창조본성인 情의 회복이라고 말할 수 있고, 心情의 인연으로 情이 넘치는 세계가 天國이라고 생각된다.

인간에게서 情 빼면 동물 수준으로 추락한다고 생각한다. 아니 무서운 악마일수도 있다. 사실 사지나 악어 같은 무서운 동물도 情을 주면 친숙해져 情을 준다. 사자나 악어가 자기 새끼 키우는 것을 보면 얼마나 애지중지한 情이 넘쳐보여 아름답기까지 하다. 하물며 사람이랴 어떠하겠는가?

그런데 이 짐승만도 못한 인간 집단이 있다. 사악하기 그지없는 냉혈동물 그 이상으로 情이란 찾을 수 없는 종교집단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비정한 정치와 권력만이 있고 오직 상하관계로 명령하는자와 복종하는 자만 있는 정치집단, 서로 눈치보고 경계하고 약점 잡으려하고, 안 잡히려하는 살벌하고 무섭기까지 한 악의 조직, 그 자체다. 

창시자 아버님을 연구해 보면 사실 情이 넘치는 분이다. 자상하신 情 덩어리인 분이다. 아버님의 사상과 철학은 사랑과 情을 가지고 심정에 인연의 세계를 회복하려오신 분이다. 곧 하나님의 본성적 情의 가치관을 펼쳐 실현하고자 오신분이다.

예수님도 그랬듯이 메시아는 하나님의 사랑과 情의 본궁으로 평화의 세계 지상천국을 회복하기위해 오신 분으로, 참아버님은 눈물이 많은 분이셨다. 그것은 정 때문이요 참사랑 때문이었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심정에 대한 연민의 情 그것 때문에 아버님은 일생을 보이게, 안 보이게 많이 울다가 가신 분이다.

우리는 그것을 모르고 그저 막연히 좋아서 밥만 먹고 따라다닌 밥버러지 같은 존재들로 그 참상이 지금 확연히 들어나 보이고 있는 것이다.

善의 가치를 파괴하고 義를 저버리고 사랑과 正義의 가치를 배신하고 파괴하는 사람들은 心情을 유린한 사람들이다. 사실 모든 범죄는 심정 유린에서 온다. 따라서 심정유린은 가장 무서운 범죄의 단초 라고생각 한다. 

역사상 인간관계에서 수많은 범죄가 어마무시무시하게 많았지만 가장 무서운 범죄는 메시아의 심정을 유린하는 범죄다. 메시아에게 고통을 주어 슬프게 하고 넘어지게 하여 하나님의 섭리를 근본적으로 파괴하고 인류구원의 길을 막아 지옥으로 내 모는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은 하나님을 대신한 메시아의 심정을 유린 죄, 그것은 역사상 그 어떤 범죄보다도 무서운 죄다.

그 결과를 우리는 역사에서 교훈 삶아야한다. 유대인들이 예수님의 심정을 유린하고 살해하므로 2천여 년 간을 민족적 비참한 운명 길을 간 것은 우연이 아니다.

오늘 UC가 그것과 무엇이 다른가? 메시아를 기만하고 天情을 배신하고, 참사랑을 배신하고, 남편을 배신하고, 자녀들을 버리고, 살인을 공모하는 것으로 역사상 가장 끔찍하고 무서운 범죄가 오늘 UC집단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UC여! 참사랑을 말하지 말라, 구원을 말하지 말라, 인류평화를 운운하지 말라, 참부모를 운운하지 말라, 하나님을 입에 올려 운운하지 말라, 가증되고 가증된 집단에서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말들이다.

UC는 심정유린의 본산으로 악을 양산해 내는 곳이다. 지금까지 UC는 기만과 협박 공갈로 어느 범죄 집단 못지않은 어마 무시무시한 범죄를 저지르고있다. 겉은 평온하고 가장 양심적이고 정직한 것 같이 보이지만, 종교로 포장된 범죄 집단화로 엄청 무서운 곳이 사실이다.

인간은 情을 주고받으며 情을 먹고사는 情적인 존재다. 타락한 이 세상에는 하늘이 원시는 본연의 情적인 가치는 어디에도 없다고 본다. 그래서 무서운 세상이 된 것이다. 心情의 인연으로 世界는 살고 . . .‘ 心情의 인연으로 우리가 부활하고, 하늘과의 心情의 인연으로 永生하는 것을 알아야한다. 그것이 인간가치의 회복이요, 참 구원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심정유린이 무서운 죄인 것도 알아야한다.

심정의 인연으로 세계는 살고 하나로 묶어주신
본성의 인연 영원히 주고받는 우리의 본향
행복의 터전위에 길이 살리라 우리는 자랑이라
통일에 용사 힘차게 정을 모아 용진하리라. 

이런 하나님의 위대한 이상을 파괴한자가 누구인가?  牡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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