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22일 금요일

협회는 구리토지 매각에도 깊이 관여한 것인가?

2018.06.21. 23:20
협회는 구리토지 매각에도 깊이 관여한 것인가?

평농은 2016-06-14일 구리시 교문동 528-1번지 742평을 163천만원에 당시 시세보다 5억이나 싸게 매각을 한 사실에 대하여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에서 누이 좋고 매부 좋고 – 통일교 부정부패의 사슬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이에 대하여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에서 권리침해신고를 하였다.

교문동 매각 토지와 협회와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음에도 권리침해신고를 한 것은 ‘통일교 부정부패의 사슬이라는 제목이 문제가 되었던 것이었을까?
아니면 2016년 협회에서 구리 중앙수련소 부지를 아파트로 개발하여 매각하는 것을 토지 소유주인 구리교회에서 반대를 하였는데 협회장과 재단이사장이 앞장서서 구리교회 장로들을 회유하여 구리교회의 장로들이 아파트 개발에 동의를 해주었다당시 불법으로 이 토지를 불법으로 점유한 장로도 중앙수련소 부지에 아파트 개발을 반대한 구리교회의 핵심 장로였는데 이러한 사실이 식구들에게 알려지는 것이 불편하였던 것이었을까?

어떠한 이유로 협회에서 직접 권리침해신고를 하였는지 알 수 없으나 이 토지 매각이 당시 시세보다 5억이나 헐 값에 매각되었고매수인은 토지를 매입한 이후 3개월도 안되어(토지 매입 후 바로 건축허가를 받음) 12억 이상의 시세차익을 본 것은 사실이기에 이러한 사실은 권리침해신고로 은폐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의혹만 증폭될 뿐이다.

협회는 통일재단이나 일화가 성지인 중앙수련소를 아파트로 개발하여 매각하는 것에 대하여 통일교의 성지중의 성지로 식구들이 애착을 갖고 있는 중앙수련소를 개발하는 것에 대하여 반대를 하고 지켰어야 함에도 오히려 이를 반대한 구리교회 장로들을 설득하고 회유를 하였다. 식구들을 철저히 배신한 것이다권리침해신고로 인하여 협회에서 중앙수련소를 아파트로 개발하여 매각한 과정이 식구들에게 다시 크게 부각될 것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이러한 사실을 권리침해신고를 통하여 막고자 하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행위라는 사실을 알기 바란다.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에서는 신앙적인 면에서는 관여하지 않는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밝혀왔듯이 협회에서 통일교의 부정부패를 식구들에게 알리는 것에 대하여 관여하여 공연한 오해를 받지 않기를 거듭 당부하는 바이다.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06:43 new
전에 신대위에서 이와 관련해 한참 나발불더니
언젠가 부터 조용하던데
혹시 뭔가 이권에 개입된 것은 아닌지 의문이 드네요
 
07:30 new
그 재직회장로가 난중에 수련속 아파트짓는것 도장찍고 사진찍고..,
돈쳐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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