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1일 월요일

2세가정의 교훈적 양심 선언문에 대해서

2018.06.11. 09:35
2세가정의 교훈적 양심 선언문!

안산교회의 2세가정의 양심선언은 전세계의 2세들에게는 물론이고 축복가정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논리적 정확성과 단호한 섭리관과 겸손한 태도의 글은 멋진 빛을 더하고 있다. 공직을 받들고 있는 부모의 입장이나, 가정의 분위기나 공직을 수행하는 본인으로서는 도저히 불가능한 환경에서 거대한 가정연합을 향해 직언직설로 한수 가르치는듯한 모습은 젊은이의 기백이 살아있음을 보이고 있다.

2세들과 전세계 통일가에 충격적인 화제가 되고 있음은 물론, 이 메시지를 차단키 위해 애써 무표정하거나 쉬쉬할 것은 불문가지라고 생각된다.

독생녀의 비원리적 행보를 참부모의 役事역사라거나, 비 원리적인 것을 섭리라거나, 하나님의 뜻이다, 라고 자위하면서 내심으로 원리적 양심의 소리를 억누르며, 좋은 게 좋다는 식으로 오늘도 내일도 환경과 육신의 욕구를 따라 본심을 굽혀가며 자기합리화로 개념 없이 절대신앙이 미덕인양 비원리 비섭리를 보면서도 조용하고 잔잔한 죽음의 늪같이 체념의 길을 가는 가정연합 식구들에게 돌을 던져 생명 부활의 충격을 가한 2세가정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월1일 안산교회의 2세 가정으로 2세 부장인 ‘임효원’부장의 양심선언은, 원리관이나 섭리관 그리고 정확한 직관적 현실파악은 부모세대들을 부끄럽게 할 정도로, 36가정 등 원로선배들을 조용히 꾸짖고 있는 듯하다.

그는 말하기를...

임부장 : [가장 큰 문제는 참가정 삼대왕권의 붕괴입니다.
오래 전부터 저 스스로 이해해보려 노력했고, 동생들에게 올바로 알려주기 위해 머리를 싸매고 고민했던 내용입니다. 가정맹세에도 명시되어있듯, 축복가정도 하나님을 중심으로 과거를 대표하는 조부모, 현재를 대표하는 부모, 미래를 대표하는 자녀, 즉, 삼대왕권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류와 축복가정 앞에 모델의 기준을 보여줘야 할 참가정에, 객관적으로 삼대왕권의 이상이 세워졌다고 하기에는 어렵다고 보여 집니다. ......‘
저는 삼대왕권의 이상이 세워진 참가정의 기반에서 시작 될 구체적 하나님의 섭리에 대해서 걱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자녀님들이 참어머님을 중심으로 돌아오면 되는 일인데...” 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참어머님을 중심한다는 말이 맞는 것인가요? 제가 배운 원리로는 언제나 중심은 하나님입니다. 그러므로 참어머님도 하나님이 세우신 원리와 뜻을 벗어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참가정에도 미래가 있기 위해 삼대왕권이 세워져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장자가정이 세워지는 것이 하나님의 입장에서 절실하다 생각합니다.
어머니가 머리를 숙여 자녀에게 굴복해야 한다는 반인륜적인 내용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원리적으로 생각한다면 참어머님께서 신격화된 중심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참가정의 삼대왕권 완성을 이루는데 있어, 중요한 입장인 장자가정을 협조하는 것이 어머니의 ‘본연의 역할’이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 놀라운 섭리관을 가지고 있다.
“참어머님도 하나님이 세우신 원리와 뜻을 벗어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참가정에도 미래가 있기 위해 삼대왕권이 세워져야 할 것입니다.”

얼마나 확실한 섭리관을 가지고 있는가? 하나님이 세우신 원리와 섭리적 뜻 앞에는 그 누구도 부정하거나, 변경하거나, 거역할 수 없는 것이다. 그리고 섭리는 참부모의 이상이 정착되는 것을 넘어, 참가정이 정착 될 때 수천 수 만년 섭리해 오신 하나님의 섭리가 비로소 완전완성 되어가는 것으로, 하늘의 권위가 영원히 세워져야하는 것이 참가정의 삼대왕권이다.
이것을 젊은 2세대가 기성세대 원로들을 깨우치고 있는 것 아닌가? 이분명한 섭리사에 재림주 참아버님을 格下해 버리고 어찌하여 독생녀론을 주장하고, 그것을 묵과하고, 독생녀를 섬기는가? 이는 배신과 우상으로 가는 탈선이다.

또 그는 말하기를...
임부장 : [현 가정연합의 교권남용과 비원리적 행보 때문입니다. 섭리적으로, 원리적으로, 양심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 수많은 문제에 대해 절대복종의 잘못된 이해로써 ‘참부모’라는 이름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참부모가 하는 일이니까 뜻이 있겠지.’, ‘참부모가 하는 일을 인간적으로 이해하려고 하면 안 돼. 위험한 생각이야!’, ‘하나님과 아버님과 어머님은 하나가 되셨으니까...’ 이러한 이해들은 신격화의 또 다른 병폐입니다.]

#. 이 또한 얼마나 정확한 통찰력 있는 지적인가?
분명하게 말해보자, 현실적으로 참부모 이상이 존재하는가? 결론은 없다 이다. 2000년 재림섭리가 독생녀 맞기 위한 섭리인가? 독생녀가 원죄를 씻어 재림 만들었는가? 하나님의 6000년 섭리가 여자 하나 복귀하기 위한 섭리인가? 아니다.

더나가 독생녀는 스스로 하나님과 결혼했다는 허황된 매너리즘에 빠진 상황, 어디에 참부모가 있단 말인가? 독생녀교가 참부모를 인용하는 것은 기만이고 위선을 가장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 독생녀교는 독생녀 主義를 말하고 있는 것으로, 하나님의 섭리적 팩트를 송두리채 빼버리고 원리와 섭리적인 후래임을 파괴한 상황에 참부모가 어디에 존재하는가?

임효원부장은 정확한 지적을 하고 있다. 현실적으로 통일가에 참부모 이상이 살아진지 오래인데 참부모 이상이 존재하는 양 가장하여 스스로 기만신앙을 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참부모는 폐기하고, 구렁이 담 넘듯 독생녀가 등장하고, 당돌하게도, ‘독생녀는, <<<“내가 아니면 안 돼!, 여러분은 나를 만나서 행운아야!”>>>하는 정도로 타락한 상황에 참부모가 어디에 있으며, 참가정이 어디에 존재하는가?

하나님은 떠나시고 섭리는 망해, 사탄 중심한 섭리가 돼 버렸고, 기존의 축복가정들도 하나님과 참아버님과 참가정으로 정렬되어 저야 하는 가치관이 단절되므로, 축복가정은 미아가 되어 원리적 정체성이 없이 허물어져 가고 있는 것이다. 그것을 확인하는 독생녀의 결정적 발언은, <<<‘내후계자는 반듯이 참가정일 필요가 없다.’>>>는 말로 혈통 중심한 축복섭리는 완전 종결 선언한 것이다.

임부장 : [사실 헌금을 가지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인류를 위한 축복운동 같은 일들이 아닌지요?
그러나 축복은 소기의 목적을 잃어가고, 상업화 되어가는 듯 보입니다.
모두에게 나눠 주어야 할 축복은 어느새 참부모를 따르는 소수의 ‘특권’이 되고 있습니다.

교권의 부당함을 지적하는 식구들은 더 이상 축복가정이 아니며, 그 자녀들 또한 축복을 받을 수 없다는 현 가정연합의 횡포는, 모든 인류의 복귀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심정과 뜻에 반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현 상황의 모순을 그대로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입니다. 원리를 모르는 무지의 소치입니다.]


#. 축복은 팔고 사는 흥정물이 아닌 것이다. 축복 등 신앙적 영적 문제와 ‘선령당’ 등을 기만적으로 팔아먹는 행위는 물신을 섬기는 타락의 극치를 보여주는 것이다.

신앙은 기본적으로 사랑 관용 포용 등으로 은혜를 베풀어 감화 감동으로 생명을 구원하는 것이지 권위 권력 위협이나 금품매수 공갈협박으로 다스리는 것은 조폭사회에서 가능한 것이다. 더구나 축복에 소신 발언을 하거나, 지도부에 지적사항을 말하면 특권인양 축복을 거부하는 만행은 역시 축복의 가치를 농락하여 흉물로 만드는 것은 독생녀교 다운 행위로, 은혜의 단비 같이 어디에고 내려야 하는 중생부활섭리의 보편적 핵심가치인 축복권을 가지고, 행패하며, <<‘해 준다, 안 해주다’>>로 협박하며, 가차 없이 심판해 버리는 것은 탈선 신앙의 극을 가는 것이다.

임부장 :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현진님에 대해 지지하는 것은 현 교권에 대한 도전으로 받아들여져 금기시 되어온 행위입니다.
사랑하는 식구님들과 동생들 앞에 저는 적당한 각오를 가지고 결심을 표명하는 것이 아닙니다.
섭리역사를 끌고 오신 하나님과, 절대적 효의 모습을 몸소 보여주셨던 참아버님, 오해와 핍박을 무릅쓰고서라도 하늘을 위로하며 참가정을 지키고 참아버님의 유업을 실체적으로 이루어 가기 위해 걸어오신 현진님의 사정을 제대로 알게 되었을 때, 제 양심의 소리를 바로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직 현진님만이 참어머님을 본연의 자리로 다시 모셔올 수 있고, 삐뚤어져 나가고 있는 교회를 바로 잡을 수 있다고도 확신합니다.]

#. 참으로 놀라운 지적이다. 현진님만이 장자로서 참가정을 지키고, 참아버님의 유업을 이루어 드리고, 현진님만이 참어머님과 섭리를 본연의 자리로 회복할 수 있다,’는 당연한 이것을 우리는 부끄럽게 지적받고 있는 것이다.
참아버님의 심적 동향은 무엇인지도 모르고, 형진씨가 참아버님을 비원리적 새장가 드려, 불효를 저지르는 상황에, 현진님만이 참어머님을 원리적 본연의 자리로 모시고자 하는 것은 극히 원리적이다.

아버님은 운명직전마지막 숨을 거두실 때까지도, 어머니가 제자리에 돌아오시기를 바라시고 용서하시고 사랑으로 품으시려든 심정을, 현진님은 알고 있었던 것으로, 현진님은 아버님의 심정과 일체된 심정을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되어진다. 그것이 최상의 원리고 섭리라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하고, 결코 어머니는 아버님에게로 돌아 오셔야하는 것이다.

임부장 : [제가 현진님을 지지하는 이유는 하나님을 대하는 참아버님의 전통이 현진님께 그대로 전해졌다고 느끼기 때문이며, 가정연합에서 잃어버린 하나님의 섭리가 참가정의 장자이신 현진님을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 참으로 신기할 정도로 정확한 관찰력이 있다고 생각된다. 하나님의 섭리가 장자복귀섭리요 장자승계 대원칙의 섭리관인 것을, 임 부장은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는 것이다. 기존의 선배 원로들은 양심의 가책을 받아야한다. 가책을 못 느끼고 깨닫지 못한다면, 원리와 섭리를 모름은 물론이고, 밥만 먹고 따라다닌 위선자요 기회주의자들이었다란 소리를 면할 수 없을 것이다.

참으로 다행인 것은 이같이 정직한 섭리적 사고를 가진 살아있는 二世가 있다는 데 희망이 있고, 장래가 기대되는 것으로, 제2의 제3의, 임 부장 같은 2세들이 나타날 것이라고 믿다.

이스라엘 족속의 一世들이 모세를 따라 출 애급 후, 홍해를 건너, 불신으로 광야를 流離유리하다 쓰러져 독수리 밥으로 살아지고, 후세대가 가나안에 입성 했듯이, 오늘의 섭리도 일세들은 광야에서 죽고 이세들로 말미암아 세계적 가나안으로 입성 할 수 있다고 믿는다.

재림주 참아버님을 모신 一世, 원로, 선배들의 무능하고 비굴한 모습은, 어린2세들에게 영원을 두고 부끄러운 존재들이 될 것인가? 이제라도 敗家폐가가 돼가는 기둥을 바로 세우려고 사투를 다 해야 할 것인가를 시급히 고민해야 할 것이다.

지금은 섭리적으로 하늘과 땅이 뒤넘이 치는 단말마적 말세인 것을 분명히 알아야한다. 말세는 중심을 잘 잡아야 한다고 했다. 이때는 섭리적으로 아버님 이전시대와 이후시대로 갈리는(아버님은, 내가 50년을 이끌어 왔으니, 이제는 네(현진님)가 50년을 책임비고 가야한다) 혼돈의 단말마적 말세인 것으로 깨닫고 현명한 판단을 내려, 4차 아담시대에 진정한 4차 아담이 누구인가를 찾아 모시고 따라야 실족하지 않을 것이다. 일세들은 현명한 원리적 판단으로 대오각성하지 않으면 하나님과 참아버님과 영별하리라 생각된다.

섭리를 따라 아버님을 모시고 죽음의 홍해를 건너, 生과 死의 마지막 지로에서 상층권 영계를 바라보며 哀痛하는 悲哭비곡 昇天승천 길에 들어 서기전에, 현실을 직시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2세의 절규를 지혜롭게 판단하기를 권하는 바다. 牡率.


10:06 new
부장이란 단어는 좀 빼시죠 면직됐으니
10:17 new
임효원 가정의 성명서는

참아버님으로부터 교육을 받고 축복을 받은 축복가정이라면
지극히 상식적인 것들이다.
문제는 이것을 모르고 인정하지 않으려는
지도자들과 일부 축복가정들의 모습이다
10:48 new
감사합니다. 힘내십시요
11:28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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