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26일 토요일

식구님들의 후원에 감사 드리며 – 제주도 매각토지 답사

2018.05.26. 22:59
식구님들의 후원에 감사 드리며 – 제주도 매각토지 답사

많은 식구님들이 후원을 해주신 덕분에 제주도 매각토지와 일상해양산업㈜의 여수 디오션리조트를 답사하여 많은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윤영호 부실장이 매입한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가정교회를 비롯하여 통일재단과 협회에서 매각한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토지 그리고 통일재단과 평농 및 선교회재단에서 매각한 보목동 토지를 직접 확인하여 좀 더 구체적으로 식구님들에게 통일교 권력의 핵심에 있는 사람들이 매각한 토지들이 얼마나 헐 값에 매각되었는지를 설명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단순히 인터넷이나 식구님들이 제공해주신 자료를 토대로 글을 올리면서도 직접현장답사와 부동산 등을 가보지 않은 상태로 아쉬움이 있었는데 많은 식구님들이 후원해 주신 덕분에 현장을 답사할 기회를 갖게 된 것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윤영호 부실장이 매입한 제주도 성산가정교회에 대한 글에 대하여 윤영호씨가 왜 대리인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권리침해신고를 할 수 밖에 없었는지를 확실히 알 수 있었으며, 통일재단과 협회에서는 정상적으로 감정평가를 받아 매각을 한 것이라고 주장하면서도 이에 대한 대응을 제대로 하지 않았는지도 명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
식구님들도 인공위성사진뿐만 아니라 직접 현장에 찍은 사진을 보면 통일재단과 협회에서 윤영호 부실장에게 매각한 금액이 얼마나 헐값이었는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이해할 수 없는 의문은 협회의 일개 과장이었던 윤영호씨에게 통일재단과 협회에서는 왜 이런 엄청난 특혜를 주었는가 입니다.

앞으로 통일교에서 매각한 제주도 토지의 현장사진을 갖고 설명을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평농에서 구리시에 위치한 토지 일부를 매각하였는데 이에 대한 문제와 앞으로 매각예정인 토지의 문제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입니다.
통일교에서 권력의 핵심에 있는 몇 사람에 의하여 통일교 자산을 헐 값에 매각한 것에 대하여는 이를 되돌릴 방법이 없으나 앞으로 매각할 토지에 대하여는 충분히 문제를 제기하여 정상적인 금액에 매각을 할 수 있게 만드는 것도 통일교의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해결하는 방안이 될 것입니다.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에서는 이렇게 비정상적으로 헐 값에 매각한 것은 배임행위로 간주하고 있으며, 토지 매각에 직접 관여한 책임자들에 대하여 법적인 조치도 강구하고 있다는 점을 밝히는 바입니다.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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