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1일 화요일

위대한 하나님의 사랑, 참부모님의 사랑은 돈으로 격려하는 게 아닙니다

어머님의 축승회 말씀을 읽어 보니 마지막에 온갖 격려금을 하사하시면서
그것을 마치 위대한 하나님의 사랑, 어머님의 위대한 사랑으로 자화자찬하고 계시다.
이런 격려금을 주시면서 그것을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 어머니의 위대한 사랑으로
표현하시는 어머님의 수준에 기가 찰 뿐이다.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 어머니의 위대한 사랑이란 무었인가?
그것은 어떤 물질로도 설명할 수 없는, 목숨 이상의 것이다.
하나님의 그 위대한 사랑을 예수님이 보여 주셨다.
당신의 목숨을 내주는 대신 무지한 인간을 용서해달라고 하나님 아버지께 비셨다.
이 예수님의 사랑 앞에 수많은 인류가 감복하고
자신들의 목숨까지 인류를 위해 하나님을 위해 기꺼이 바친 것이다.
우리는 그런 분들을 순교자라고 부른다.
어머니의 사랑은 또 어떤가?
목숨이 경각이 달린 상황에서도 자신의 목숨 보다는 자식의 목숨을 지키려는 존재가 어머니다.
2017년 허리케인 하비가 미국을 덮쳤을 때 텍사스주에서 실제 발생한 감동적인 사연이 있다.
갑자가 불어난 물 속에서 3살 난 여자 아이가 어머니의 등에 업힌 채 기적적으로 구조됐다.
어머니는 사망한 상태였다.
당시 경관은 "발견 당시 아이는 그나마 물 위에 얼굴을 내밀고 있었다"며
어머니가 딸을 끝까지 업고 있었던 덕에 딸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경관은 "자신의 목숨을 버려서라도 아이를 구하려 한 모성애의 증거"라고 말했다.
세상에 이런 어머니의 모습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 어디에서나 보편적인 어머니의 상이다.
그런데 돈봉투를 주시면서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 어머니의 위대한 사랑을 언급하시는
우리의 참어머니. 정말 부끄럽고 창피하다.
이런 돈봉투나 받고 기분 좋아했다면 거기에 모인 식구들의 수준 또한 한심하기 짝이 없는 것이다.






 
09:27 new
독생녀교주가 되신 어머님의 저급한 심령에 기가 막힙니다.
그 어머니에게 박수치고 환호하는 사이비 독생녀교도로 전락한
형제자매들에게 시체 썩는 악취가 진동함을 느낍니다.
 
14:03 new
모든 문제가 돈으로 시작됐는데
과정도 돈이고
아마 끝도 돈이 될라나???
돈머니....
 
19:35 new
지금도 이런 상황에서 현진님 측에서는 '돌아오면 용서해 준다'라고 말하는 것 같은데. 그게 가능한 일까요? 어느 정도 벗어나야 돌아 올 수 있지 이건 완전히 180도 틀어진 상황인데 그래도 돌아오면 없던 걸로 한다면 ...
글쎄요. 나는 지옥 가더라도 그렇개는 못합니다. 내 맘 상하게 한 것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아버님의 가슴에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너무 많이 남겨준 여자입니다.
섭리는 어머님 없이도 세월가면 결국은 이루어지갰지요. 언제인지는 몰라도...
섭리가 좀 늦어진다는 것 뿐이죠. 여자는 섭리의 주역이 될 수 없다는 겁니다. 중심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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