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15일 토요일

제보 받은 내용을 공개한 것에 대하여

2018.09.08. 22:37
제보 받은 내용을 공개한 것에 대하여

2018-09-03일 제보 받은 내용을 “TM의 지시사항 – 지구장에 해당 목회자, 공직자 인사권 부여” 라는 제목의 글에서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회원으로 지목된 최종근과 남창룡 그리고 공개적으로 독생녀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김종석과 윤영호씨의 비리에 대하여 공개한 박진용4명을 타깃으로 테러와 그 이상을 감행할 조선족이 국내에 들어왔다는 것이다” 는 내용을 공개하였다.

제보 받은 내용을 일부 공개한 후 식구들도 내용의 심각성으로 인하여 매우 분노하면서 이 정보가 사실이 아니라 과장된 허위 제보였기를 바라고 있다.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에서 위와 같은 내용을 제보 받기 수일 전에 박진용변호사에게 먼저 제보가 되었던 것 같다. 그렇기에 미국 시민권자인 박진용 변호사는 2018-09-01일 주한 미국대사관에 자신이 제보 받은 내용을 토대로 자신의 신변보호 및 배후세력에 대한 수사의 착수와 면담을 요청한 것이다.
미국은 해외에 있는 자국민을 철저히 보호하기 때문에 미국 시민권자인 박진용 변호사가 요청한 대로 인터폴을 통한 수사가 진행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이러한 중요한 내용에 대하여 박진용 변호사가 외부에 공개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하여 유감스러운 것도 솔직한 심정이다. 만약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에서 제보를 받지 못하였다면, 박진용 변호사는 자신이 제보 받은 내용을 외부에 공개하지 않았을 것이기에 3인은 자신들에게 가하여지는 사태의 심각성도 모르고 무방비 상태에 처하였을 것이기 때문이다.

파이오니아 카페나 신대위 카페에 게시된 내용과 댓글의 일부는 위와 같은 내용이 허위이며 구체적인 증거를 내 놓으라는 비아냥도 적지 않다. 그렇다고 제보 받은 출처와 구체적인 내용을 모두 공개할 수는 없는 것이다.
제보 내용의 진위여부와 관계없이 위와 같은 내용으로 당사자들은 심적으로 많은 충격을 받았으며 불안하고 많이 위축되어 있기 때문에 상대방 측은 소기의 목적은 달성하였다는 점이다.

테러와 그 이상을 감행할 것이라는 계획과 그 배후세력이 어디인가에 대하여 외부에 공개함으로 계획이 실현될 수 없게 되어 어느 정도 안전을 보장받게 되었다는 것을 머리로는 알고 있으나 이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 타깃으로 지목된 당사자들은 항상 긴장하고 주변을 살피며 생활해야 하는 불편함이 생겼다.
그럼에도 서로의 신념과 이해관계에 의하여 대척관계에 있다고는 하지만 이러한 정보가 허위라거나 과장된 것이라며 증거를 내 놓으라는 등의  비아냥은 자제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18.09.09. 00:14
쫄리면 이제 그~ 만 올리게
 
18.09.09. 00:53
위 내용은 신빙성이 매우 높다.
그 출처를 굳이 이곳에서 밝혀야 할 이유가 없다.
감시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는 최종근님께 아낌없는 격려를 보낸다.
 
18.09.09. 02:25
누구는 이미 신변의 보호를 위해 자신의 집을 떠났다.
 
18.09.09. 02:50
너무 걱정마세요.
이젠 길가다 넘어져 다쳐도 일단 뺀질이의 수작 아닌지 의심받을 판입니다.
오히려 뺀질이가 의심받지 않기 위해 네 분의 신변을 지켜야할 판입니다.
┗ 18.09.09. 07:51
이치가 그리 되네요.
05가 긴장되겠네....
┗ 18.09.09. 15:03
통교 내부문제로 덮여지지 않게하는 것도 필요할 거 가튼디...
 
18.09.09. 07:51
세상 사람들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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